
1억은 대게 무언가를 도모할때 활용하기 좋은 금액이다. 자본금, 투자금 그 근간이 되는 돈이라 할수 있다. 1억을 모으기까지기 어렵지 1억을 모으고 나면 그다음은 술술 금액이 불어나가기 훨씬 수월하다고 주위에서 종종 듣고 있는 말이다.
사실, 올상반기때 투자금으로 1억 가까이 모았다가 주식투자하면서 반은 잃었다. 주식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액션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올 한해 수익맛을 어썰프게 보다보니 계획적인 투자보단 감정적인 투자가 원인이 었던거 같다.
다시 1억을 모아야한다.
그런데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 얼마전까지 경제활동을 할때만해도 적지않은 돈을 버는데도 남는게없었는데 어떻게 모을수 있을지 내 스스로 묘안이 안서서 '평범한 살림과 보통의 월급으로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을 알고 싶어 [오늘부터 1억만 모아봅시다]를 읽게 되었다.
월급안에서 돈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며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담았다.p5
나의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할수 있다는 것은 결국 돈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
돈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나가는지 또 사용할땐 어떤순서로 보내야하고 어떤방식으로 쌓아야 하는지
이런 흐름과 구조가 구축되어있어야 돈이 새어나가지 않는다다는 것인데,
돈 관리는 절약이 아니라 정리로부터 출발, 흩어져 있는 자산을 한데모아 결국 새어나가는 돈을 막고 효율적인 투자처를 모색해보는게 즉 돈 정리가 1억 모으기의 시작인셈이다.
비로소, 돈이 안모이는 진짜 까닭을 제대로 파악할수 있었다. 6개월안에 1억을 모아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