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
팀 포카칩(For K-chips) 외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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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란 무엇인가? 이 명제에 정확한 답을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잘 모르던 분야를 기초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하나씩 알아가는 즐거움이 나의 위상이 되고 더나아갈수 있다면 우리는 부단히 노력해야할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반도체 하면 단연코 삼성, 엘지, sk하이닉스 가 떠오른다. 재테크 수단으로 다시 주식으로 돌아온 후로 기회가 되면 읽고저 하는 책중의 하나인데, Ai기술 혁명을 이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적으로 반도체 생태계가 궁금했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는 나아가 AI와 반도체는 어떤 콜라보를 이룰지 아니면 제3의 기술적 진보가 이뤄낼지등 반도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여질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을 거듭하며 변화하고 있고 내일 또 새로운 기술을 툭 하고 나타날지 모른다.

[술술 읽히는 친절한 반도체 투자]에서는 반도체 종목의 옥석을 어떻게 가려야 하는지 실전 투자법을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인 미국, 트럼프가 당선이 된 후 반도체 규제가 어느 방향으로 가닥을 잡을지도 관건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반도체가 급부상하게된 시발은 일찌감치 혜안을 가진 이건희회장이였다는 걸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렇다면 반도체 투자는 어떻게 하는것이 옳을까? 8명의 언론인으로 구성,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를 짚어주며 국내 반도체 산업의 동향, 글로벌 정세, 반도체 시장의 미래 전망등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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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의 티 레시피 - 아이스티부터 티 칵테일까지 계절에 어울리는 티 음료 100
유지혜 지음 / 책밥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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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티 브루잉 방벙, 차의 고유한 풍미를 담은 스트레이트 티를 추출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다양한 국가의 티 브랜드에서는 주로 서양식 티 브루잉 방식을 채택하여 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38

차도 차의 재료에 따라 그 온도와 우리는 시간이 다 다르다. 뜨겁고 차가은 차에 따른 얼음의 양등의 차 레시피가 독특하고 싱그럽단 생각이 든다.

따뜻한 차가 그리워지는 계절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커피대신 차를 음미하며 생각의 시간도 갖고 , 소소하지만

이런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곤한다. 매일 티백으로 되어 있는 녹차를 마시는게 고작이었다가 [사계절의 티 레시피]

를 만나고 한가지씩 다양한 차에 도전해보는 계획이 생겼다.

봄,여름,가을,겨울 제 계절에 맞는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차를 마셔보는 즐거움은 어떤걸까?

마치 차 백과사전같은 [사계절의 티 레시피]를 보면서 나도 이제부터 티 에 취미를 붙여보는건 어떨까 하는

새로운 루틴이 생겼다. 또 티 음료에 사용하는 잔들이 이처럼 다양하다는걸 첨 알게되었다.

짬짬히 다양한 차잔을 수집하기로 했다.


 



스트로베리 티 카페오레 , 스트로베리 풍미의 히비스커스 티에 부드러운 콜드브루 커피를 더한 상큼한 타입의 카페오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차다. 차를 만드는것도 참 섬세함이 요구되는것 같다. 어려운듯 쉽기도 하기에 누구나가

레시피를 보고 따라할수 있는게 아닐까?

매일이 뭐가 뭔지 모르게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가 금방 지나가곤한다. 잠깐의 짬을 내어 내가 만든 건강한 차와 함께

나만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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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게임의 룰 - 엔비디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 원칙
장상용 지음 / 해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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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AI기업인 엔비디아, 미국이 대선을 치르고 트럼프가 2번째 대통령을 역임하게 되었다. 트럼프의 공략이 코인을 그동안 세계 정경세는 귀동냥, TV를 통해 흘려 들었던게 다였는데, 최근에 주식과 코인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엔비디아의 CEO 젠슨황에 대해 궁금증이 일었다. [젠슨 황, 게임의 룰]는 그를 이해하는데 더불어 엔비디아의 가치를 궁극에 이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젠슨 황 과 전화 통화로 불가능했던 비지니스가 순탄하게 흐르게 되었고 오늘날 시총 3달러를 찍으면서 급부상한 기업이 되었다. 일개 접시 닦기로 시작해서 오늘날 스타트업 엔비디아의 위상으로 키워낸 그의 리더쉽은 본받을만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가는곳마다 엄청난 인파를 뚫어야 하고 유명세를 떨치는 젠슨황, 전세계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보스며 취업하고 싶은 엔비디어를 일궈냈다. 언젠간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운동보다 더 좋은 운동은

꾸준히 부지런히 움직이는것이라고 젠슨황은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것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안날땐 푸쉬업을 40개씩 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양치하는 시간에 스퀴트를 한다는 그를 보면서 나는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며 지내는가 새삼 느낄수 있었다.

AI시대 , AI혁명을 이끈 젠슨황, 엔비디아의 AI칩, 엔비디아는 점점 비대해 지고 있다. 젠슨황이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음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할수 있음은 시장의 왕인 고객과 고객의 충성도 다. "고객들은 엔비디아의 칩을 원한다."

CEO는 다른 사람이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p214

젠슨황은 조직전체를 대신한 최종 결정, 즉 조직 전체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최종결정을 한다는 점에서

모든 조직원을 합친 것보다 중요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정보의 중요성을 그는 강조하는데, 이를 위해기 최적화한 커뮤니테이션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이 구조조정과 해고를 통해 무지막지하게 감원을 한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감원소식이 거의 없는 기업에 속한다. 1990년대 중반 폐업위기 속에서 인력의 50% 센트를 감원한 후로, 젠슨 황은 감원과 해고의 칼날을 직원들에게 휘두르지 않는 CEO로 유명하다.

'나의 희망과 꿈을 믿었기에 엔비디아에 입사한 수많은 사람과 함께한다. 이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의 희망과 꿈으로 삼았다. 나는 그들을 위해 옳기를 바란다. 나는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들이 훌륭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가장 큰 두려움은 내가 그들을 실망시키는 것이다.p221

이문장만으로도 젠슨황의 직원관을 알수 있다.

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에 취업하고 싶은지 가히 수긍이 간다.

딥러닝, AI혁명, 앞을 내다보는 젠슨황의 안목이 오늘날 엔비디가 그리고 젠슨 황이 존재하는 이유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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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언어 - 우아하게, 거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마티아스 뇔케 지음, 장혜경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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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당기기'라는표현이 있듯이,  살아가다보면 때에 따라 나의 주장이

위에 서야 할때가 있고 적당히 물려서야 할때가 있다. 상황이나 분위에 따라 언어의 선택이 중요하다.

말의 힘, 이기는 언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비결이되는데, 주도권 설득력 카리스마 이 세가지가 이기는 언어의 기둥을 잘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렇다고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유리할거 같지만 꼭 그렇치도 읺다. 내뜻을 관찰시키기위해 저돌적인 나의 말의 힘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아무때나 행하여지타면 협상을 망치기 쉽다.따라서 말의 힘의 분량 즉, 권력분량을 조절해야 한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할지 고심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 중도는 어디에든 있다. 


힘을 아끼기 위해, 책임을 줄이기 위해, 호감을 얻기 위해, 중요한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p23


권력을 잡기위한 주도권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각자가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는 주도권을 행사하되, 다른 분야에서는 복종해야 하는전문성에 따른 '눈높이 리드' 필요하다. 각 상황에 맞는 지도권을 리드하기도하고 인도하기도 하는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각 장마다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전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를 돕고있지만 독일의 경우를 들어서 완벽한 이해는 되지 못했다. 왜냐면 내가 독일의 정세라든지 문화는 잘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싸움에서 우아하게 이기는 법, 혹 하는 매력적인 일이다. 몹시 화가나 흥분된 상태가 조절이 안될땐

이런 우아한 말로 이길수 있다면 얼마나 쾌통할까? 싶다. 하지만 고르고 고른 고상한 언어가 통하지 않고

반대로 저속한 언어가 통할때가 있다. 때에 맞는 말하기 전략, 정말 쉽지 않다. 그러나  이기는 언어에 대한 모든것이 이 안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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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의 기술
김종언 지음, 한상옥 옮김, 고상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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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집을 보러 갈때면 공인중개사 말을 전적으로 믿고 따랐다. 그래야 하지만 반대입장에선 공중샤에 못지 않게 내가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이 꽤 많이 있다. 알고 따라 믿는것과 모르고 믿는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그래야 한때 엄청난 부동산 전세사기에 휘말리지도 않을뿐더라 우리나라 재태크 현장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부동산, 재테크를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의 모든것에 대해 알아두면 득이 되는것들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은] 술술 읽다보면 A부터 Z 까지 스며들듯이 내것이 된다. 부동산 중개의 기술, 창업의 기술, 물건확보의 기술, 권리 분석의 기술, 임장활동의 기술, 마케팅의 기술, 상담의 기술, 계약의 기술, 중재의 기술, 해결의 기술, 마케팅의 기술, 나만의 콘셉트 설정의 기술을 통해 부동산 중개 전문가로 성장해야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존립할수 있을거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명암이든 중개사사무실이든, 그 방법이 부동산 중개 기술에도 통한다는거다. 

뿐만아니라 공중사사무소 선택도 구거토지를 공매를 통해 낙찰받아 자가 사무소 건축, 부동산 프렌차이즈 사무소의 허화 실, 공유중개사무소, 공동사무소 등등 정말 다양한 사무소 형태가 존재한다는걸 첨 알게되었다. 


간혹 폰으로 토지나 건물 상가분양에 투자하라는 스팸전활 받곤하는데 이러한 기획부동산 회사의 사기수업에 대한 

인지 방법,임야 등고선 확인 방법,  3초론, 다양한 광고 형태, 부동산  중개업의 심리학, 중재의 기술등 첨 알게된 것들을 공부하다보니 흥미롭게 읽기 시작해서 어느새 300페이지가 넘은 책 읽기를 끝맺게 된다. 


 

공인중개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겠노라 다짐하고 공부다 시험때가 가까워오면 변수가 생겨서 시험을 올해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언젠가는 목표는 이루리라는 생각반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 요건으로 알아둬야할 

부동산 중개의 기술은 내 자신은 물론이고 기본지식으로 긍정되고 있다. 


또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누구나 바로 문제 없이 창업을 하는건 아니다 물론 그에 따른 교육도 해주지만

모든 구석을 다 긁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또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도 무시 못하는 터라 [부동산 중개의 기술]은

이런 사람들에게 든든한 초석이 되어 줄거라 믿는다. 


필자의 좌우명대로 '부동산 중개업은 즐거운 여행이다' 로 사명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중개를 하는게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이 든다. 초보 공인중개사는 물론이고 현재 영업중인 공중사들에게도 놓치면  아까운 35년간의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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