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과 전화 통화로 불가능했던 비지니스가 순탄하게 흐르게 되었고 오늘날 시총 3달러를 찍으면서 급부상한 기업이 되었다. 일개 접시 닦기로 시작해서 오늘날 스타트업 엔비디아의 위상으로 키워낸 그의 리더쉽은 본받을만한다.
피리부는 사나이? 가는곳마다 엄청난 인파를 뚫어야 하고 유명세를 떨치는 젠슨황, 전세계인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보스며 취업하고 싶은 엔비디어를 일궈냈다. 언젠간 어느 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운동보다 더 좋은 운동은
꾸준히 부지런히 움직이는것이라고 젠슨황은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것을 좋아하는데 시간이 안날땐 푸쉬업을 40개씩 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양치하는 시간에 스퀴트를 한다는 그를 보면서 나는 얼마나 시간을 낭비?하며 지내는가 새삼 느낄수 있었다.
AI시대 , AI혁명을 이끈 젠슨황, 엔비디아의 AI칩, 엔비디아는 점점 비대해 지고 있다. 젠슨황이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음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할수 있음은 시장의 왕인 고객과 고객의 충성도 다. "고객들은 엔비디아의 칩을 원한다."
CEO는 다른 사람이 할 수 없거나 하지 않는 일을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p214
젠슨황은 조직전체를 대신한 최종 결정, 즉 조직 전체를 좌지우지할수 있는 최종결정을 한다는 점에서
모든 조직원을 합친 것보다 중요할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정보의 중요성을 그는 강조하는데, 이를 위해기 최적화한 커뮤니테이션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이 구조조정과 해고를 통해 무지막지하게 감원을 한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감원소식이 거의 없는 기업에 속한다. 1990년대 중반 폐업위기 속에서 인력의 50% 센트를 감원한 후로, 젠슨 황은 감원과 해고의 칼날을 직원들에게 휘두르지 않는 CEO로 유명하다.
'나의 희망과 꿈을 믿었기에 엔비디아에 입사한 수많은 사람과 함께한다. 이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의 희망과 꿈으로 삼았다. 나는 그들을 위해 옳기를 바란다. 나는 그들이 성공하기를 바란다. 나는 그들이 훌륭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가장 큰 두려움은 내가 그들을 실망시키는 것이다.p221
이문장만으로도 젠슨황의 직원관을 알수 있다.
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엔비디아에 취업하고 싶은지 가히 수긍이 간다.
딥러닝, AI혁명, 앞을 내다보는 젠슨황의 안목이 오늘날 엔비디가 그리고 젠슨 황이 존재하는 이유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