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언어 - 우아하게, 거침 없이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마티아스 뇔케 지음, 장혜경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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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당기기'라는표현이 있듯이,  살아가다보면 때에 따라 나의 주장이

위에 서야 할때가 있고 적당히 물려서야 할때가 있다. 상황이나 분위에 따라 언어의 선택이 중요하다.

말의 힘, 이기는 언어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비결이되는데, 주도권 설득력 카리스마 이 세가지가 이기는 언어의 기둥을 잘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그렇다고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유리할거 같지만 꼭 그렇치도 읺다. 내뜻을 관찰시키기위해 저돌적인 나의 말의 힘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아무때나 행하여지타면 협상을 망치기 쉽다.따라서 말의 힘의 분량 즉, 권력분량을 조절해야 한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할지 고심하여 결정을 내려야 한다. 중도는 어디에든 있다. 


힘을 아끼기 위해, 책임을 줄이기 위해, 호감을 얻기 위해, 중요한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p23


권력을 잡기위한 주도권을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각자가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는 주도권을 행사하되, 다른 분야에서는 복종해야 하는전문성에 따른 '눈높이 리드' 필요하다. 각 상황에 맞는 지도권을 리드하기도하고 인도하기도 하는 다양한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각 장마다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전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를 돕고있지만 독일의 경우를 들어서 완벽한 이해는 되지 못했다. 왜냐면 내가 독일의 정세라든지 문화는 잘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싸움에서 우아하게 이기는 법, 혹 하는 매력적인 일이다. 몹시 화가나 흥분된 상태가 조절이 안될땐

이런 우아한 말로 이길수 있다면 얼마나 쾌통할까? 싶다. 하지만 고르고 고른 고상한 언어가 통하지 않고

반대로 저속한 언어가 통할때가 있다. 때에 맞는 말하기 전략, 정말 쉽지 않다. 그러나  이기는 언어에 대한 모든것이 이 안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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