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의 기술
김종언 지음, 한상옥 옮김, 고상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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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집을 보러 갈때면 공인중개사 말을 전적으로 믿고 따랐다. 그래야 하지만 반대입장에선 공중샤에 못지 않게 내가 알고 있어야 할 부분들이 꽤 많이 있다. 알고 따라 믿는것과 모르고 믿는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그래야 한때 엄청난 부동산 전세사기에 휘말리지도 않을뿐더라 우리나라 재태크 현장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는 부동산, 재테크를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의 모든것에 대해 알아두면 득이 되는것들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은] 술술 읽다보면 A부터 Z 까지 스며들듯이 내것이 된다. 부동산 중개의 기술, 창업의 기술, 물건확보의 기술, 권리 분석의 기술, 임장활동의 기술, 마케팅의 기술, 상담의 기술, 계약의 기술, 중재의 기술, 해결의 기술, 마케팅의 기술, 나만의 콘셉트 설정의 기술을 통해 부동산 중개 전문가로 성장해야 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존립할수 있을거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명암이든 중개사사무실이든, 그 방법이 부동산 중개 기술에도 통한다는거다. 

뿐만아니라 공중사사무소 선택도 구거토지를 공매를 통해 낙찰받아 자가 사무소 건축, 부동산 프렌차이즈 사무소의 허화 실, 공유중개사무소, 공동사무소 등등 정말 다양한 사무소 형태가 존재한다는걸 첨 알게되었다. 


간혹 폰으로 토지나 건물 상가분양에 투자하라는 스팸전활 받곤하는데 이러한 기획부동산 회사의 사기수업에 대한 

인지 방법,임야 등고선 확인 방법,  3초론, 다양한 광고 형태, 부동산  중개업의 심리학, 중재의 기술등 첨 알게된 것들을 공부하다보니 흥미롭게 읽기 시작해서 어느새 300페이지가 넘은 책 읽기를 끝맺게 된다. 


 

공인중개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겠노라 다짐하고 공부다 시험때가 가까워오면 변수가 생겨서 시험을 올해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언젠가는 목표는 이루리라는 생각반 또 앞으로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 요건으로 알아둬야할 

부동산 중개의 기술은 내 자신은 물론이고 기본지식으로 긍정되고 있다. 


또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누구나 바로 문제 없이 창업을 하는건 아니다 물론 그에 따른 교육도 해주지만

모든 구석을 다 긁어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또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수도 무시 못하는 터라 [부동산 중개의 기술]은

이런 사람들에게 든든한 초석이 되어 줄거라 믿는다. 


필자의 좌우명대로 '부동산 중개업은 즐거운 여행이다' 로 사명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중개를 하는게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이 든다. 초보 공인중개사는 물론이고 현재 영업중인 공중사들에게도 놓치면  아까운 35년간의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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