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우타보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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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그림은 스킬이 늘면 늘수록 무궁무진해 진다.[배경이 있는 캐릭터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에서 사용레이어는 표준 레이어, 곱하기 레이어, 오버레이 레이어 등으로 각각의 특징을 활용해서 배경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데, 소품의 경우 의자,책상, 창문등 하나하나를 레이어로 나누기 때문에 레이어 수는 200~300개 까지 이르는 격우가 많다고 한다. 그만큼 그림의 풍부해지기 때문인데, 설정된 단축키를 사용 적절히 설정을 추가하는등

작가의 스킬 공유를 맘껏 누릴수 있다.




배경이 있는 일러스트를 그리기 전에 막연한 제작이 아닌 주제를 구체화 시키는 프로세스 에서 내안에서 특별히 인상에 남는 감정과 그 정경을 떠올려 발산하고 싶은 감정을

표현하고 주체를 구체화 하는 작업 설명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며 따라 그려볼수 있기 쉽다는 생각이 든다.

캐릭터의 얼굴을 그리지 않아도 눈에 띄는 얼굴을 그리기 눈에 띄는 배경을 생각하며 요소는 넉넉하게 하기 등 요소 요소 메모와 더불어 매번 확인하는 작업은 그림의 완성도가 높은 동기부여가 된다.

좋은 연출을 위한 테크닉뿐만 아니라 각과정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어 몇번 따라 하다보면 일러스트 실력을 월등히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배경이 스토리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소품, 주변인물, 조명등 배경이 중요하다는걸

일러스트와 함께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수 있다.

그동안에 마냥 이쁜 그림을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잘 그리는 그림이 어떤 것인지 반성과 더불어

열발작 크게 내딛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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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 미래를 관통하는 청소년 액션 전략서, 2024 세종도서 선정
최서연.전상훈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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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는 어떤 능력을 갖춰야만이 살아 남을수 있을까?

얼마전에 가족과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에 다녀온적이 있다. 그곳에는 AI로봇이 다 먹은 접시를 나르는 서빙을 하고 있었는데, 테이블위에 쌓아놓지 않고 바로 바로 치울수 있어 참 편리하단 생각을 했다.

발전하는 것은 분명 긍정일텐데, 왠지 사람을 대체할수 있는 AI의 등장은 반가우면서 한편으론 장차 인간이 살아가는데 취업의 한계에 부딪히게 될까 하는 염려를 동시에 불러온다.

그렇다고 막연히 두려워하고 걱정만 해서는 안될 일이기에 'AI 시대에 정면으로 부딪히고 싶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아무래도 지식은 필요하기에 과거를 더 많이 난 나와 미래를 더 많이 살아가야할 아이와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경험은 단순히 '해보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행함으로써 어려움을 참아 내거나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이 있었을때 우리는 그것을 경험이라고 한다. p54

AI시대는 인문학의 부활이라고 한다. 경험이 단순한 행위적 경험이 아닌 , 경험과 정보에서 나온 지식을

분석하고 융합하면서 실력을 키우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보편적이지 않는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게된다.

경험을 통해 겪은 고난에서 더 성숙해지고 미래를 보는 혜안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값진 경험에 도전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용기를 지녀야 한다.

삶은 매순간 용기와의 맞닿드리게 되는데 이때 회피보다는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진위 여부를 가리기 힘든 가짜뉴스가 만연해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다양한 가짜 뉴스가 한때 판을 치고 있었다. 자칫 혼돈의 시대를 초래할 가짜뉴스의

무차별 생성은 우리 삶을 위태하게 한다.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보다 긍정적인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도보하기위해서 저작권 기준을 새롭게 설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하니

기대된다.

어느새 AI는 이미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인간과 공존하고 있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일자리 형태도 바뀔뿐더라 사라지기 까지 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부흥하지 못하면 도태될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AI,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우리사회 인공지능의 현 싯점과 더불어 미래를 예측하고 그에따른 직업을 미리 그려 볼수 있어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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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미니니 : 미니니 만들기
IPX 주식회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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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손으로 만드는 거면 뭐든 좋아해서 다양하게 찾아 빚어보고 접어보고 조립해보고 하는걸 너무 좋아해요 ,

하지만 대부분 만들고 나면 그닥 쓸모가 없었지고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보니 버려지기 일쑤였는데

미니니는 다르더군요. 소품으로 정말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고, 책상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모습 볼때마다

뿌듯해 지는게 있어요.

준비물은 자, 풀, 가위 !! 딱 요렇게만 준비하면 되요.

함께 만드는 즐거움도 있답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소품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거 부터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새해도 되었고 해서 달력먼저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가 열심히 오리고 오리고 오려서... 오리기도 쉽고 풀로 부치는게 많이 않고 표시되어 있어서어렵지 않게 했어요.




만들다보면 집중력도 향상되고 긴긴 방학 집콕만 하는것도 지루하기 쉽상인데 미니니 하나씩 쓱~~!

하고 마늘어 놓으면서 정말 뿌듯해 하더군요.

2024년도 데스크 달력이 있지만 놓을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매번 이리 저리 옮기다 보니 귀찬핬었는데,

미니니 달력은 앙증 사이즈로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실용적이고 이쁘기도 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오리고 붙이면서 작은 소품으로 만들어 재미나게 놀수도 있고, 생활용품으로 사용할수도 있어서 실용적인

[라인 프렌즈 미니니 ]로 긴 겨울방학 알차게 지낼수 있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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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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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명화로 매일 시작할수 있어 벌써부터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모네의 그림을 매일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나날이 될것만 같다.

새해라는것만으로도 설렘이 충만할텐데 , 명화를 함께 할수 있다면 더 신선하고 나날이 명품 인테리어

소품을 보는 기분으로 행복할거 같다. 여기에 기능적인 부분도 꽤 알차자 하루 일정을 메모하고 일정이나

체크리스트를 관리하기 위해서면 앞면을 명화를 좀더 크게 보고 싶다면 뒷면을 이용하면 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책상위 달력속 명화를 들여다보는 10여분의 시간을 통해 하루 일상을

그리보는 습관이 차분하고 알찬 1년을 만들어줄거라 기대된다. 자녀에게 혹은 이웃에게 새해 선물로

부담없이 건네기 딱 좋은 거 같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과 함께 건네줄수 있는 앙증맞고

알찬 한해 선물이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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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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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일찌감치 부를 돈의 경제학을 꿰뚫어 보았던 유태인들의 경제개념이 궁금하다.

[부의 여덟 기둥]에서 유태인들이 구축한 부, 그리고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있게된 그들이 가게된 길을

조명하고 있다. 돈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것 보다 더 그이상의 가치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돈에 대한 갈망이 다 강구하고자 읽게 되었다. 불혹의 나이를 훨씬 넘어서

삶이 어떤것인지 이제서야 아우룰수 있는 나이가 되다보니 책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절대적으로

수긍이 갔다.



돈이 없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아니 제대로 원하는 바를 이룰수 없을뿐만

아니라 더불어 삶 자체도 피폐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 옛말에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냤나라고 하지만

난 이 말을 부정하고 싶다. 어쩜 선인들도 내 마음 같은 생각을 역설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 싶다.



나도 메이킹 머니인 페시브 인컴을 하고 싶고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부의여덟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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