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공고해진 부동산의 입지, 4장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과
트렌드 변화의 상존, 5장 반드시 기억해야할 JENTI부동산 투자 전략 등에서는
문정부 출범으로 부터 시작된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결정적인 실책, 문재인 정부의 정책등을
살펴보면서 정부라는 시장 경제의 한 축을 배제 할수 없다면 각자의 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토대로 각자의 파난을 내릴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며, 경제의 주축으로 자리잡을
2030세대에게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윤석열 정부 출범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작가의 시선은 어떨까?
5장에서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JENTI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다.
우리는 집과 직장과의 거리를 크게 염려하지 않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 걸려서
출퇴근에 쉽게 지치는 생활을 당연히 하던 과거가 있었다.
'직주근접' 주거지와 직장이 가까울 수록 해당 부동산은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다고 한다.
제1 부동산 가치 평가의 주 요인이기도 한 직주 근접, 출퇴근으로 파김치가 된
체력으로 업무에 충실할수 없듯이 직주근접은 확실한 특혜를 준다고 할수 있다.
그렇다면 대도시에서 업무지구에 가까운 주거지를 찾을 때 어떤 부분을 참고 해야
웨라밸을 누릴수 있을까? 여기에 투자가치까지 매길수 있다면 ...
끝으로 6장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 현직 애널리스트의 포트폴리오,
국민통장이라 불리는 주택청약 종합저축 통장을 통해 마포에 첫 청약 신청과 1순위 당첨을
너무 쉽게 생각했고 또 계약금 10% 도 없던 저자가 이를 포기하게 되었을때 해지된 청약통장
... 저자의 이런 경험은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게 되었고 행운을 얻게되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졌으리라 생각이 된다. 여전히 청약 납입을 하고 있는 저자는
부동산에 대한 꿈을 여전히 키워 가고 있듯이 , 뿐만아니라 비과세 여정에 대해서도 자세히설명하고 있어
꽤 도움이 된다.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쉽지 않지만 할만하다는 저자의 글에서
우직하게 내집 한채만 손꼽으며 청약을 기다리고 있는 내게 더 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시야를 갖게
해주었다.
부동산을 통해 체계적이며 안정적으로 투자안목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