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30주년 기념판)
토니 로빈스 지음, 홍석윤 옮김 / 넥서스BIZ / 2023년 9월

전 세계 1,000만 부 이상 판매된 신화적 베스트셀러!

"우리 안에 있는 놀라운 능력

당신만의 성공 신화를 찾아 떠나라!"

이번 토니 로빈스의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책은

자기계발서의 고전으로, 자기경영시대의 최고 지침서이자

한계를 부숴버리는 강력한 책입니다.

묵직한 책의 두께가 30주년 기념판 신화적 베스트셀러임을 보여주네요~

진정한 성공과 탁월함을 열망하는 이들이라면

이번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책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리>의 토니 로빈스는

세계적인 연설가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이며, 변화심리학의 권위자입니다.

40년 이상 자기계발, 비즈니스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조직을 혁신으로 이끌었으며,

마이클 잭슨, 바네사 메이 같은 정상급 연예인, 빌 클린턴과 조지 부시같은

전*현직 대통령까지 각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멘토로 활약했다니, 멋지네요~

그의 역작인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책에서는

"당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주어진 환경이 아니라 당신이 내리는 결단이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변화하기 위한 스킬을 알려주는 데 그치치 않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우리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유지하고 실천할 수 있는지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어서

기존 읽어왔던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차별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책이 왜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고전으로 인정받아왔는지를 알 것 같네요~

인생의 매순간마다 내리는 세 가지 결단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이 세 가지 결단이 내가 알아야 할 것, 느끼는 감정, 해야 할 행동을 결정하고,

나아가 내가 무엇으로 세상에 기여할지,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까지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 결단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삶을 통제하지 못하는 셈이죠.

이 세 가지 결단을 통제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나의 진정한 삶의 경험을 조작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세 가지 결단>

1.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에 대한 결단

2. 내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결단

3. 원하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결단

"성공의 비결은 고통과 기쁨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말고

오히려 그 고통과 기쁨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당신이 삶을 통제할 수 있게 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면 삶이 당신을 통제하게 될 것이다."

-토니 로빈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천개산 패밀리 1~2 세트 - 전2권

[세트] 천개산 패밀리 1~2 세트 - 전2권 ㅣ 특서 어린이문학
박현숙 지음, 길개 그림 / 특서주니어 / 2023년 9월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작가 박현숙이 쓴

천개산 들개와 인간의 공존, 진정한 반려의 이야기!

현재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천개산 패밀리> 에서는 각자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 마리의 개가 천개산 산66번지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검은 털의 파란 눈을 가진 용감한 대장, 흰 털을 가진 작은 유기견 바다.

다정하지만 자존심이 센 진돗개 번개, 똥 더미 위에 묶여 있다가 탈출한 미소,

그리고 개 농장에서 탈출한 얼룩이, 이렇게 지금은 모두 들개가 되었습니다.

텔리비전에서도 들개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책을 읽어가다 보니, 들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그들의 사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우리 사람들이 문제였습니다.

자기가 외롭다고 강아지가 귀엽다고 무작정 개를 키우기 시작했다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고 힘들다고 버려지는 수많은 강아지들..

바다처럼 낯선 곳에 차를 타고 가서 버려지기도 하고,

번개처럼 이사하면서 두고 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일 년 동안 길에 버려지는 유기견이 10만나 마리가 넘는다니, 심각하네요.

이렇게 버려진 개들은 대부분 유기동물 보호소로 가고

일부는 책 속 친구들처럼 산으로 들어가 들개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길을 떠도는 떠돌이 개가 된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ㅜ

마지막까지 책임을 질 수 없다면 처음부터 기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순간의 욕심으로 개를 기른다는 건 정말 무책임한 일임을 꼭 기억하세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 듯 합니다.

유기견들이 들개가 된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아이들도

반려동물을 선택할 때 신중함과 책임감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산에 조난을 당한 사람에게 자신들의 먹을 것을 몰래 갖다 준 친구는

과연 누구일까요? 서로의 오해를 풀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천개산 들개와 인간의 공존, 진정한 반려의 이야기를 그린

<천개산 패밀리> 시리즈를 빨리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름없는 우리

다름없는 우리 - 온전히 나답게, 젠더 갈등 ㅣ 작은 씨앗 큰 나눔
조아라 지음, 추현수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23년 9월

작은 씨앗 큰 나눔 - 젠더 갈등

이번 <다름없는 우리> 책에서는 젠더 갈등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성평등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알찬 독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아이들이 나답게,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이네요~

'젠더'란 사회에서 정한 성별입니다.

요리나 빨래는 여자가 하는 일이고, 남자는 강해야 하니까 울어서는 안 된다는 말처럼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성별로 역할과 삶의 방식을 가르는 생각이 바로 젠더랍니다.

저희도 그런 분위기에서 자라왔지만, 지금 아이들에게는 교육이 달라져야겠죠~

남자답게, 여자답게라는 틀에 맞춰 생각하는 것이 점점 불편해지고 있으니까요.

이보다는 '나답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름없는 우리> 책에서는

전교회장 후보로 나온 유리와 승우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어쩌다가 3명의 후보에서 이 둘의 남녀 대결구도 분위기로 점점 바뀌는 것인지..

유리와 승우의 사정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주인공 채현이는 유리를 도와 선거 도우미를 하게 되었고,

채현의 소꿉 친구인 준서는 상대편 승우의 선거 도우미로 활동하면서

채현과 준서 역시 서로가 대결 구도의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승우의 공약은 스포츠클럽 창단과 e-스포츠 데이였는데,

특히 남자아이들의 관심이 쏠렸죠.

그래서 유리는 여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고 강조하면서

여자아이들을 공약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승우가 세린이에게 한 일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남녀의 갈등은 커져가는데..

점점 복잡해져가는 남녀 갈등 속에서 전교회장 선거는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마지막에 기다리고 있는 반전 결과까지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어린이 미술 사전 100

어린이 미술 사전 100 - 100개의 키워드로 보는 미술의 모든 것 ㅣ 베스트 지식 그림책 10
수지 호지 지음, 마르코스 파리나 그림, 박재연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9월

어린이를 위한 첫 미술 안내서

단 100개의 핵심 키워드로 만나는 놀랍고 방대한 미술 세계!

명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 주고,

지식을 알려 주고 싶어 하는 엄마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어른들이 아무리 좋다 좋다 해도 그림이 정말 좋으냐는 말에

아이들이 고개를 젓는다면 작품을 진짜로 ‘감상’했다고 하긴 힘들어요.

이번 <어린이 미술 사전 100>에서는 미술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술의 기본 요소에서 재료, 기법, 미술 사조까지,

선사 시대 동굴 벽화에서 창의적인 현재 미술까지

넓디넓은 미술의 세계를 단 100개의 키워드 속에 담아 두었습니다.

하나의 미술 용어를 한 페이지 안에서 아주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미술 용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첫 미술 안내서, 너무 멋지네요~

~스케치~

스케치란 대상을 빠르게 간추려서 그리는 그림입니다.

예술가들은 관찰하고 생각한 것, 기억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은

아이디어나 작품의 계획을 기록하기 위해 스케치를 합니다.

연습 삼아 그리는 스케치를 '습작'이라고 하며,

스케치의 재료는 연필, 숯, 볼펜, 파스텔, 유화 물감, 구아슈, 수채화 물감 등으로 다양합니다.

~인상주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르누아르 그림의 화풍입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유행한 예술의 한 흐름으로,

인상주의 예술가들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기보다

변화하는 풍경과 스쳐 지나가는 순간을 표현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작업실이 아닌 야외로 나가 그림을 그리고 완성했는데,

그 모습을 본 비평가들은 지나가는 순간을 담아내는 그림들은 단지

'인상'에 불과하다며 비웃었다고 하네요.

한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고 온전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서양 미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막연히 미술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현대 미술은 아무리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않습니다.

아마 미술관에 갔다가 이상야릇한 추상화 앞에서 당황한 경험이 한두 번쯤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은 미술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그림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요.

어려운 수학문제도 공식을 알고 나면 술술 풀리듯이 그림도 그런 것 같습니다.

<어린이 미술 사전 100> 책에 담겨있는 그 풍성한 정보들을 하나씩 꼭꼭 씹어 삼킨다면

아이도 저도 재미있고 맛있는 미술 감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 죽기 전까지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하는 법
마리아네 코흐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9월

죽기 전까지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하는 법

92세 독일 의학박사가 전하는 노화 지연의 비밀

한 해씩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한 관심이 커져갑니다.

앞으로는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좀 더 젊게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노년은 없을 듯 한데요~

저도 40대에 접어들면서 예뻐 보이기 위한 관리보다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한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꾸준한 운동으로요.

이번 <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책을 통해서도

노화를 지연시키면서 건강하게 나이드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가고 싶습니다.

<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책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은 과연 무엇인지,

나이 들어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저자의 경험과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독일의 국민 의사인 마리아네 코흐 저자가 실천하는

노화를 늦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하니, 신뢰가 확~ 가는데요?

젊음이 아름답다는 건 인정하지만, 이제는 고령자들도 흥미진진하고

멋진 삶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전제 조건은 당연히 신체적인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인생 후반의 황금기는 거저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떄문에,

무엇보다 각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바로 자신의 몸이 특히 정신이 75세 생일 이후에도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잘 관리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그리고 나이 들어가는 것이나 나이 들었다는 사실을 한탄하지 말고,

현재를 나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로 바라보는 관점이 중요합니다.

선물과도 같은 이 시기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외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꼭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 든 사람도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노화를 늦추는 조건 네 가지>>

첫째, 높은 자존감

둘째, 건강한 식생활

셋째, 규칙적인 운동

넷째, 끝없는 배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