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 운동
오유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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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힐링 푸드와 근력 운동으로 암을 완치한 비결

암을 물리친 저자가 권하는 함암 라이프

이번에 만난 [ 매일매일 암과 멀어지는 힐링 푸드, 근력 운동] 책에서는

암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담겨 있습니다.

이번 책의 오유경 저자는 본인이 4년 전 암 진단을 받고

'암 환자를 위한 음식 클래스'와 '암 환자 전용 PT''를 열심히 찾아다니며

암을 이겨냈는데, 그녀가 암을 완치한 비결은 바로 힐링 푸드와 근력 운동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음을

자신이 아프고 나니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은 것 하나라도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자신의 운동 노하우와 항암 레시피를 이번 책에 담게 되었다고 하네요.

건강의 본질은 순환이라고 합니다.

신진대사가 제 기능을 하고 정상적으로 순환이 이뤄지기 시작하면

몸은 자연히 회복되는 것,, 이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운동이란 친구는 먼 곳에 있는 특별하고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숨을 쉬듯 그냥 내 곁에 있는 존재'라는 저자의 말이 참 와닿네요.

내가 선택한 평생의 친구, 자기주도 운동은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암의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가까이 해야 할 존재입니다.

하루 중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단 10분씩이라도 억지로 잘라내서,

걷고, 계단을 오르고, 아령을 들고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그리고 운동을 마친 나에게 마음속으로 말해주세요

'정말 잘했어, 내일 또 하는 거야!'라구요.

그리고 전이와 재발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면역 치료 다음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외식과 배달 음식을 자제하고 건강한 집밥을 먹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지금 냉장고 있거나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공장에서 만들어진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킬링 푸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킬링 푸드는 최대한 먹지 않겠다는 각오와 함께

냉장고 있는 킬링 푸드를 모두 꺼내 갖다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힐링 푸드로 채워야 하는 거죠~

책에서 알려주는 킬링 푸드와 힐링 푸드 잘 정리해 둬야겠네요.

암 환우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이 많아서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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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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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일상을 바꾸는 데일리 필사집

꿈을 주는 문장을 마음에 담아 쓰다

어휘력*표현력*문해력*문장력을 키우는 인생 명문장들이 담겨 있는

멋진 데일리 필사집을 만났습니다.

이번에 만난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의 주옥같은 문장 필사로

나의 마음 감정 상태를 정검하고, 자신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전해보아요~

정확하고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글이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번 써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읽기에만 그친다면 시간이 지나서

글이나 책의 내용이 하나둘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읽은 문장을 받아 적으면 세월이 흘러도 그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되고,

문장에 담긴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필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필사는 문장과 나를 일체화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힘들지라도 하는 만큼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을 매일 필사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을 소장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글을 눈으로 읽는 데만 그치지 않고 필사까지 하면 좋은 점!

첫째, 읽은 내용을 오래도록 정확히 기억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나만의 생각을 세우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셋째, 그 글을 쓴 작자의 생각에 동화하고 문심에 가닿아

깊이 공감하며 음미할 수 있습니다.

넷째. 어휘력과 표현력, 문해력과 문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삶은 그 자체가 깨달음이다>

깨달음은 순간순간 오기도 하고,

잘 숙성된 김치처럼 오래 생각한 끝에 오기도 한다.

삶은 그 자체가 깨달음이며 그래서 깨달음은 언제나 시작이다.

그 깨달음을 통해 삶은 아름답고 행복하게 전개되는 것이다.

<나눔의 행복>

행복한 사람은 나누는 일에 인색하지 않다.

행복은 나누는 데서 오는 즐거움과 기쁨의 파랑새이다.

행복하길 바란다면 나누는 일에 기꺼이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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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제이한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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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니체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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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제이한 지음 / 리프레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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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불안을 넘어 단단한 나를 만드는 법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끝까지 붙잡아야 하는가?'

세계적인 명사들에게 영향을 끼쳐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

니체는 19세기 후반 독일의 철학자로, 그의 사상은 전통적인 도덕, 종교,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서구 사상에 혁명적인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니체는 짧고 비유적인 표현으로 글을 썼는데, 이는 해석하기가 매우 어렵고,

얼핏 보면 모순되어 보이는 부분들도 존재합니다.

니체 스스로 '나는 읽히지 않을 것이다'라고 선언한 만큼,

니체의 철학은 특유의 난해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난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책은

니체의 철학을 단순히 해설하는 것이 아닌,

니체의 사상을 통해 현실에서 어떤 가치를 지켜야 하고,

어떤 기준에서 벗어나야 하는지를 찾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니체의 철학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은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잃어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니체의 가르침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삶의 역경을 극복하고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니체는 우리에게 '진정한 너 자신이 되어라'라고 말합니다. 외부의 환경,

지배적 이념 따위를 극복하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창조하는 초인이 되라고 말합니다.

니체의 철학에는 현대인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주옥같은 명언들이

숱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니체의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정말로 강한 존재로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삶에 지쳐 자기 무력감에 빠진 사람들이 니체의 글을 보면서

더욱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니체의 조언을 통해 나의 삶을 설계할 준비가 되었나요?

그렇다면, 이번 [니체가 말하는 버려야 할 것과 버텨야 할 것] 책을 통해 시작해봅시다.

-고독을 받아들이고, 자기 자신과 마주하라

: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은 혼자만의 길을 걷는 것을 의미하며,

니체는 대중의 가치관과 집단의 도덕에서 벗어나, 홀로 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독은 필연적이며, 고독을 피하지 말고,

오히려 그 안에서 자기 내면의 진리를 탐구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 그대가 선책하지 않은 길을 후회하지 말라

우리는ㄴ 항상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하고 후회합니다.

하지만 니체는 선택하지 않은 길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길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이죠.

후회 속에서 살 것인지, 아니면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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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모나이 히로무 지음, 안선주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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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진짜 머리 좋은 사람들의 비밀

"나이가 들수록 뇌는 정말 굳어가는 걸까?'

이번에 만난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책에서는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AI가 인류의 자리를 넘보는 불안하고도 불확실한 시대,

새로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창의적 사고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단단한 마음이 절실 때입니다. 미래 인류에게 '꺾여도 다시 일어서는 힘'이 되어줄

'뇌 지구력'을 분석한 최신 과학과 그 비결을 소개합니다.

책의 저자인 모나이 히로무는 뇌과학자로 이번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에서

IQ가 높다고 해서 머리가 좋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좋은 머리'는 뇌과학적으로 다양한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를 뿐이지,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오해라고 하는데,

우리의 미래를 바꿔놓을 뇌 최적화 안내서의 내용이 궁금하네요~

뇌는 가초대사량의 20퍼센트를 사용할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장기로,

간이나 근육의 에너지 소비량과도 비슷합니다.

특히 의식적으로 뇌를 쓰지 않는 멍한 상태일 때조차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하네요.

뇌는 단순한 세포의 집합체가 아닙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세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것이 바로 뇌가 살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자는 우리의 뇌는 고정불변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므로 섣불리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즉 인간의 지능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타인과 상호 작용하며

뇌회로를 수정해 나가면서 완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후천적 노력을 통해

얼마든지 뇌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죠.

나이가 들수록 머리가 굳어간다고 느낀다면, 연차는 쌓이는데 일머리가 늘지 않는다면,

그건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뇌를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밖으로 주의가 향하지 않고 '마음이 닫힌' 상태가 지속되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매사를 과민하게 느끼는 상태도 문제지만,

변화를 멀리해서 호기심을 자제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뇌의 유연성이 상실된다는 사실,,

에너지 절약 모드를 해제하고 지속적으로 뇌를 움직이려면 뇌 지구력이 중요합니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힘, 원활한 의사소통, 답이나 결승점이

명확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려면 뇌를 늘 움직이게 하면서도 뇌에 만성적인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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