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법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게 말하는 법 -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
김수현 지음, 보람 그림 / 데이스타 / 2024년 8월

학급 회장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말하기 수업

어린이들의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워 주는 필독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횡성수설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법을 배우고 싶어하잖아요~

학교에서도 발표 수업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법일 것입니다.

이번에 만난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고 자신있게 말하는 법] 책에서는

학급 회장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소견 발표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법을 담고 있습니다. 호감을 얻는 말하기부터 설득의 말하기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을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어서 자신에게 필요한 말하기 방법을 골라

하나씩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나의 말하기 실력도 쑥쑥 성장해 있을 것입니다.

말하기의 두려움을 물리치고 말하기 일등으로 거듭나는

마법의 순간을 이번 책을 통해 경험해 보세요~

옛날에는 요즘처럼 나를 대신해서 변호해 줄 변호사가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방법,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신뢰와 공감을

얻는 말하기 방법을 아는 게 무척 중요했습니다.​

발표에 대한 공포는 독거미와 마주했을 때나 고소 공포증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도 있듯이 생각보다 무섭고 떨리는 일입니다.

낯선 환경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점을 알고,

피하기보다는 떨리는 나를 인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선거 공약의 기본으로 말하기뿐만 아니라 말할 때의 자세, 시선, 속도 등

공식적인 말하기의 기본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말하기 비법들을 하나씩 수행하다보면,

말하기와 발표가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학급 임원이 되고 싶다면~>

첫 번째, 가장 중요한 건 진심입니다.

두 번째, 실수해도 괜찮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얼굴 습관의 힘

얼굴 습관의 힘 - 턱 운동과 코 호흡만으로도 얼굴 구조가 달라지는
산드라 칸.폴 R. 에이를리히 지음, 엄성수 옮김, 임선진 감수 / 생능북스 / 2024년 8월

세계 최고의 생태학자와 교정 전문의가 알려 주는

아이의 성장과 얼굴에 대한 모든 비밀

경험이 풍부한 치과 의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과학자이자

인간 진화 전문가인 두 과학자의 협력의 결과 탄생한

이번 [얼굴 습관의 힘] 책에서는

생활 습관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과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얼굴을 망치는 잘못된 습관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책을 읽으면서 체크해 봐야겠네요~

책에서는 구강-안면 유행병이 우리의 유전자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적인 변화들, 특히 음식 섭취 방식과 음식 종류 그리고

거주지의 변화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음식 섭취 방식과 음식의 종류 그리고 거주지 등은 석기 시대의 그것들과는

완전히 달라졌으며 사람들이 한곳에 정착해 농사를 짓기 시작할 무렵부터

그 패턴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인류의 생활 방식이 수렵*채집에서 농경으로 바뀐 모든 곳에서는

사람들의 얼굴과 턱 크기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라고

인류학자 클라크 라슨은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의 식단과 식습관, 호흡 패턴 그리고 이른바

'구강 자세'에 적절한 관심을 둔다면, 턱 유행병의 많은 측면이 개선되거나

완전히 예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몇 가지 간단한 습관을 기르면 훗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니,

자신이 평소에 어떻게 호흡하고 어떻게 씹는지,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지 않을 때

'구강 자세'가 어떤지를 잘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를 알게 되면 삶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고 보다 좋은 습관을

기르게 됨으로써 건강이 더 좋아지고 매력적으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 아이를 위한 매터링 코칭

내 아이를 위한 매터링 코칭 - 미국 교육계가 권하는 신개념 양육, 매터링의 비밀
제니퍼 월리스 지음, 조경실 옮김 / 웨일북 / 2024년 8월

자기 가치를 아는 아이가 인생을 주도적으로 바꾼다!

경쟁 교육 사회 속 지친 아이들의 태도를 바꾼

최고의 육아 바이블

이번에 만난 [내 아이를 위한 매터링 코칭] 책에서는

미국 교육계가 권하는 신개념 양육, 매터링의 비밀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이들이 겪는 우울과 불안을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디 매터링 무브먼트'의 공동설립자인 제니퍼 윌리스 저자는

아이들의 정서적 결핍에 대한 해결책으로 '매터링'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

행복한 아이의 공통점은 높은 매터링 감각이라고 말하는데요,, 저자는 매터링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교육계에서 열광한다는 매터링,,

궁금했는데 빨리 알아가고 싶네요~

'매터링'은 아이들을 괴롭히는 압박감을 이해하고, 나아가 어떻게 아이들을 지킬지

알아내는 데 직관적이고도 풍부한 뼈대를 제공합니다.

현실적으로 유용할 뿐 아니라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가치, 잠재력,

사회 참여에 관해 생각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매터링입니다.

매터링은 학업을 비롯한 수행 능력에도 도움을 주는데,

저자는 우수한 성적을 내면서도 건강한 학생의 비밀이

높은 수준의 매터링 감각이라는 사실을 이번 연구로 알아냈다고 합니다.

쳇바퀴 돌리는 삶에 지친 어른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매터링,,

학업 압박에서 아이를 구제해 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아이를 망치는 일도

피할 수 있다니, 매터링 코칭법을 제대로 배워가야겠네요~

스스로가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느낄수록 자신에게 부여하는 가치도 커비며,

이 가치가 커질수록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매터링은 우리에게 내재된 가치로 향하는 통로입니다.

매터링을 알면, 나는 나로서 충분하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매터링은 아이를 완전히 자유롭게 내버려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기준을 정하는 것은 여전히 부모의 역할입니다.

현실적인 기준을 아이에게 정해주고 '너는 엄마, 아빠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도록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지금 이 순간 그 모습 그대로도 충분하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바로 우리 부모가 해야 할 역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스웨일북]<​내 아이를 위한 매터링 코칭> 10명 ( 8/19 )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루시퍼비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 막힐 때마다 바로 써먹는 말하기 비법
기류 미노루 지음, 이경미 옮김 / 더페이지 / 2024년 8월

"말솜씨는 타고나지 않는다"

말하기 고민 해결로 10만 명의 인생을 바꾸다

말하기의 모든 것

세상에는 어려운 말을 쉽게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간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죠.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모두가 대화로 만든 성과입니다.

하지만 대화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말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하나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기 전 '말하기 체크리스트'를 먼저 해 본후

자신이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보고 필요 부분을 먼저 읽어보세요.

이번에 만난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책에서는

일본 최고 말하기 강사인 기류 미노루 저자가 공개한 특급 매뉴얼이 담겨 있습니다.

그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말하기에 서툴러서 시련을 겪은 계기로

20년이 지나 말하는 방법을 연구해 대화 울렁증을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그는 사람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총망라한 말하기 백과사전을 기획했고,

마침내 이번 [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실제 현실에서 쓸모없는 이론이나 애매모호한 표현이 아닌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노하우가 총정리 되어 있어서

지금 말하기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이번 책을 꼭 만나보길 권해드립니다.

책을 읽어가다보면 누구와도 편안하게 대화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해 대화의 포문을 여는 법>

- 잡담을 잘하는 사람은 질문을 계기로 대화를 시작한다.

: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욕구가 강한 생명체로,

우리는 질문을 받으면 답변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점점 말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함께 나누는 대화가 즐거운 사람은 이처럼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방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콕 집어 질문해 주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는 바로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물 흐르듯 대화하는 기술>

- 초면인데도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먼저 인사를 한다.

: 특히 낯을 가리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처음 만난 사람'과의 대화입니다.

절대로 미움을 사지 않는,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매우 쉽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 수 있는 팁' 바로 인사 입니다.

고작 인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말 걸기에 인사만큼 적절한 것도 없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더페이지]<말하기 고수들만 아는 대화의 기술> 5명 ( 8/23 )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루시퍼비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 - 《여록과 보유》 따라 쓰기 ㅣ 명저필사 1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 일상이상 / 2024년 8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쇼펜하우어의 <여록과 보유>,

내 손글씨로 완성하는 나만의 인생책!

이번에 만난 [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쇼펜하우어] 책은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여록과 보유>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문장들만 선별해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명문장을 읽고 하나씩 필사를 해나가다보면

그의 주옥같은 문장들과 핵심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손글씨로 쓴 필사본도 소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확하고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글이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번 써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읽기에만 그친다면 시간이 지나서

글이나 책의 내용이 하나둘 기억에서 사라지기 때문인데요,,

반면에 읽은 문장을 받아 적으면 세월이 흘러도 그 내용이 오래도록 기억되고,

문장에 담긴 뜻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하니, 

필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을 눈으로 읽는 데만 그치지 않고 필사까지 하면 좋은 점!

첫째, 언어 능력이 향상됩니다.

둘째, 눈으로 읽는 것보다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셋째,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넷째, 창의적인 문장을 쓸 수 있습니다.

다섯째,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쇼펜하우어는 평생을 고독 속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야심차게 출간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거의 팔리지 않았고,

헤겔에게 망신을 당하고 베를린 대학을 한 한기 만에 그만뒀으며,

어머니와 의절했고, 평생을 혼자 살았습니다. 이러한 고독 속에서

쇼펜하우어에게 인생은 고통이었고, 세계는 최악이었던 것,

하지만 그런 고독이 없었다면, 아마도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고독도 능력이라는 말이  정답이네요~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고통을 느낍니다.

물론 일이 잘 풀린다고 해서 삶이 반드시 행복을 향해 가는 것은 아니죠,,

행복한 염세주의자였던 쇼펜하우어를 보니,

우리는 과연 이 고통에서 잘 벗어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분명 삶은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의 끝에서 누군가는 때때로

다시는 경험할 수 없을 것 같은 만족감과 개인 혹은 집단,

나아가 인류의삶을 바꿀 수 있는 위대한 발견을 해내기도 합니다.

모두 귀찮고 불편한 일들이지만, 어쩌면 우리는 그런 행동으로 얻은 만족과 기쁨 덕분에

또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고통이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말이죠,,

실제적인 풍요, 즉 넘치는 부는 우리의 행복에는 별다른 쓸모가 없습니다.

 필요 이상의 부유함은 현실의 자연스러운 욕구를 채우는 일 외에

인간의 참된 행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과도한 재산을 유지하느라

발생하는 불필요한 수많은 근심은 만족스러운 삶에 방해물이 될 뿐입니다.

우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쾌활한 마음이라는 것,

자기 자신이 즐거운 것이 최고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출처] [서평후기관리][일상과이상]<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부처, 니체, 쇼펜하우어> 5명 ( 8/15 ) (●책세상 맘수다 체험단 공구카페(공구,국내핫딜.육아, 초등)) | 작성자 스탭 루시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