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작 워크룸 실용 총서 1
워크룸 프레스 엮음, 홍희범 옮김 / 워크룸프레스(Workroom)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에는 웃겨서 큭큭거리면서 봤는데, 테러 분위기 풍기는 공작들이 나오니까 마음이 편치 않아졌다. 누군가 다치지 않는.. 그냥 생활 공작 수준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기적 유전자 - 40주년 기념판
리처드 도킨스 지음, 홍영남.이상임 옮김 / 을유문화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사를 보니 리처드 도킨스가 에필로그에서‘이기적 유전자’가 아니라 “‘협력의 유전자’ 혹은 ‘불멸의 유전자’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반박했다고 해서 더 궁금해졌다. 이제는 미루지 말고 읽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이스트런던에서 86½년을 살았다
마틴 어스본 지음 / 클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나이드신 분들 특유의 ‘완전 엉뚱한 이야기로 튈 때‘가 종종 있지만 순수함과 인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 아직 행복을 기다리는 우리에게 곰돌이 푸 시리즈
곰돌이 푸 원작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디서 들었던 이야기들의 짜집기랄까. 니체의 철학을 담아서 이야기했다는데, 니체가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이었나.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했다가 자기를 제일 모를 수도 있다고 하고, 타인의 얘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 없다고 했다가 타인의 이야기도 들어야 한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번은, - 빔 벤더스의 사진 그리고 이야기들
빔 벤더스 지음, 이동준 옮김 / 이봄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서문 읽으면서 웬 글쓰기 천재의 등장인가 하며 깜놀 감동했는데, 본문은 일기 같기도 하고, 많이 평범했다. 용두사미랄까.. 그래도 뭐 평범의 맛이란 게 있으니. (처음에 그렇게 놀래키지만 않았어도 실망하지 않았을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