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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
김희아 지음 / 김영사on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 - "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딱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
너무 가슴이 따뜻하고 포근했던 책이였어요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라면 딱 한사람 바로 나 자신이라고 합니다

김희아
보육원에 버려진 고아, 붉은색 모반, 상악동암등으로 세상 사람들의 편견 가득한 시선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녀를 진싱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하는 남편, 두 딸과 함께 "평범한 삶"이라는
그녀만의 꿈을 이루었다고 한다
그녀는 안면장애로 받았을 갖은 냉대와 차별이 있었다고 한다
고통 또한 그녀의 곁을 지켜준 가족의힘으로 이겨냈다고 한다
자신에게 온 시련들을 감사의 마음으로 치유해 나갔다고 해요
아픔속에서도 감사와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데 작은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연하고 있는 김희아.

김희아는 생일이 7월 7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일은 슬픔이라고 해요
부모와 헤어지고 보육원에 버려졌다고 해요
그런날이 나와 보육원 아이들의 생일이라고 하네요
가슴이 너무 슬펐지만 감동을 주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예쁜아이 - 계집 희, 예쁠 아, 이름을 풀면 예쁜 여자아이라고 해요
이름 너무 이쁜 여자같아요.
자기 자신만의 상처는 있었지만
감성치유 에세이였던거같아요

하지만 희아씨를 사랑했던 상묵씨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랑한 상묵씨를 밀어냈지만 상묵씨는 희아씨를 사랑해서 보고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너무 마음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받게되었다고 합니다
마음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남자인거같아요 상묵씨.

결혼을 하고 희아씨와 상묵씨에게 행복이 전해져 왔어요
사랑하는 첫아이 예은이가 우리곁에 왔습니다라고 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부부와 그 부부에게 태어난 아이 예은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마음이 따뜻한 부부에게 한아이가 태어났던 예지.
사랑하는 딸 두아이 첫째 예은이, 둘째 예지라고하네요
마음이 따뜻한 부부에겐
사랑하는 엄마 희아씨,
사랑하는 엄마 상묵씨,
사랑하는 딸아이 예은 & 예지가 태어나서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딸 예은이와 예지는
엄마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착한 딸이라고 해요
그래서 엄마는 고맙다 전합니다
그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져 오는듯한 감동이였고 슬펐던 책이였답니다

나에게 없는 걸 찾으면 불행하다고 합니다
대신 나에게 있는걸 찾아가면 감사하다고 해요
저도 불행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요 불행한일만 가득히 생기는거같고,
나에게 있는걸 찾아간다면 저도 이런 마음을 가질수있을것같은 감사할것같은 책인거같아요.
좀더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하나씩 배워가는 그런 책이이도했어요

이분이 바로 희아씨라고 합니다
마음의 상처가 많았지만 이 상처를 이겨내고 노력하고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고
사랑하는 두딸의 엄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감동을 주는거같아요

그녀의 삶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고통스럽고 불행했을 삶을 감사와 희망의 삶으로 바꿔간 삶의 연금술사라고한다
상악동암으로 함몰된 나머지 반쪽 얼굴
그녀의 삶은 절대 긍정과 감사의힘 으로 이겨낸 승자의 기록된 책이고
우리가 삶에서 갈구하는 생존과 치유와 희망의 증거를 보여주었다

감사의 삶, 행복의 삶, 긍정의 삶이
우리가 진짜 살아가야 할 이유임을 깨닫게 해주는
감성 치유 에세이<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 라는 책이였다

<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 - 여자들의 놀이터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