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시간 손그림 일러스트 . 감성 수채화 그리기 작고 예쁜 그림 한장 이라는 책을 읽고
물로 그리는 법 배우기
1) 물감 - 물 순서로 선 그리기 2) 물 - 물감 순서로 선 그리기 3) 물감 - 물 순서로 원그리기 4) 물 - 물감 순서로 원그리기 서로 그리는 법은 다르지만 조절도 강약으로 중요하듯 그리는것도 무지 중요했었는데요. 강하게, 약하게 조절이 잘 안되기도 했고 손이 그저 후덜덜 거리기도 했던 내 마음 떨고있진 않을지 물감으로 그려본 나의 솜씨는 형편 없었지만
나름 노력해본 결과 내손은 저주가 틀림없는 손이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먼가가에 집중 할수 있다는 사실에 세삼스레 감사함을 느껴보았어요.
공원 마다 노란 들꽃 이라는 그림을 보여주는데요 나를 나로서 숨쉬게 하는 호흡을 잊지 말고 걸어갈수 있길.
보면서 그려보았지요 으악! 역시 솜씨 꽝일세!
수채화 라는 단어는 어렵기만 했고 색칠 마저도 쉽지 않고 그리는것조차도 어렵다죠 하지만 이책은 쉽게 말할수 있는 수채화 그림이기도 한데요 보면서 그린 거지만 손이 후덜덜 거리기도 하고 새삼스레 손에 수전증이 있나 할정도였다죠 컬러링북 처럼 수채화 그림으로 그릴려니 손이 덜덜 거리기도 하고 슬럼프의 고비가 있었듯이 이렇게 늦게 쓴 만큼 노력은 해야 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인걸요 그래서 작은 바램으로 그림을 보고 차근차근 붓으로 천천히 그려 나가보는데 오마낫 손이 후덜후덜 거리는게 아니겠어요 예전에 어릴때 한번씩은 있었던 일기를 훔쳐보듯 과제도 훔쳐보듯 긁적여 보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제는 선생님한테 걸리지 않게끔 손그림을 그리고 손글씨를 쓴다는건 쉽지 않는데요 갑작스레 이웃분이 생각났어요 이웃분중에서 수채화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이쁘게 색칠 하며 스티커도 만드시는 분이 있는데 돈이 있을땐 그분에게 하루에 블로그에 가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그 보물이 갑자기 생각이 스쳐가네요
한걸음더 그림으로 나를 성장 시켜보았던 <작고 예쁜 그림 한 장> 이라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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