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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오브 더 라떼아트 라는 책을 읽고
커피를 사랑하기도 하고 바리스타에 대해 공부를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고양이 카페를 일하지 않았다면 이 꿈 마저도 헛투로
돌아갈뻔했는데요
일했기 때문에 커피 타는 방법도 조금은 알기 때문에 바리스타를
꿈꿔보기로 했는데요
천천히 전문학원을 알아보면서 천천히 바리스타에 대해 알아가고 싶기도
하구요
또 다른 세상의 팁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하트 인 하트
첫번째 하트 밑 그림을 그리는 그안으로 하트 그리는
디자인이다
첫번째 하트보다 두번째 하트를 더 크게 그린다 라고
알려줍니다.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1. 손잡이 기준으로 1/3 지점에 피처를 위치시킨다
2. 피처를 위치시킨 곳에서 결 하트를 작게 하나
그린다.
3. 중심을 나누지 않고 마무리 한다.
4. 두번째 하트를 1cm 간격을 두고 뒤 쪽에서 핸들링을 하여 그린다.
5.
핸들링을 하여 피처를 앞쪽으로 이동시킨다.
6. 첫번째 만들어 놓은 하트가 두 번째 하트를 감싸 올라오면 피처를 이동을 멈춘다.
7.
첫번째 하트가 두번째 하트를 완전히 감쌀 때까지 같은 자리에서 핸들링을 하고, 다 감싸면 핸들링을 멈추고 유량을 줄인다.
8. 우유 줄기를
최소한으로 유지하여 중심 긋기를 한다.
9. 첫번째 하트가 두번째 하트를 완전히 감쌀때까지 같은 자리에서 핸들링을 하고, 다 감싸면
핸들링을 멈추고 유량을 줄인다.
10. 완성
고양이
사랑스런 고양이를 형상화한 디자인이다
1. 기본 원 형태를 만들어준 상태에서 시작하며 원의
내부에서 외부로 우유 거품을 끌어 귀 모양을 만든다.
2. 아래쪽에서도 원의 내부에서 외부로 선을 긋고 위에 그린 선과 달리 마무리
한다.
3. 반대쪽도 마찬가지로 귀 모양을 그린다.
4. 크레마 부분 거품을 떠서 하트 모양을 그린다.
5. 그려놓은 하트쪽
내부를 거품을 내서 채운다. 반대쪽 눈도 같은 방식으로 그린다.
6. 크레마 부분의 거품을 따서 에칭펜의 끝 부분만 살짝 이용하여 코를
그린다.
7. 크레마 부분의 거품을 살짝만 떠서 위에서 아래로 직선을 짧게 그린다.
8. 그려놓은 선에서 시작하여 대각선으로 직선으로
짧게 그린다.
9.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선을 그어 입 모양을 마무리한다.
10. 에칭펜의 끝부분만 살짝 이용하여 눈 아래쪽에서
시작하는 가는 수염 모양을 그린다.
11.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수염모양을 그린다.
12. 크레마 부분의 거품을 갈짝 떠서 눈썹을
작게 그린다.
13. 완성
라떼아트의 세상은 신비롭기도 하고 멋지기도 하고
이쁘기도 한 세상이다.
아까워서 어떡해 먹을수가 있을까라는 감탄사도 나오기도 한다.
라떼아트에는 원으로 시작하여, 하트가 생기게 되고 두개의 하트가
한곳에 생기거나
하나에 생기고 위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곰 그림도 있고
고양이의 그림도 있고 물결모양이 그려져 있는 그림들이 많다
한마디로 말하면 커피숍에 가면,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등이 있듯이
각자의 다른 그림이 있다
또한 이 책을 보면서 대회 규정을 보게 되었는데,
예선 - 본선 - 결선 으로 세가지로 나누어져 대회에 우승자가 될수
있다고 한다
시간초도 물론 있다고 한다 시간내에 제출해야 하고 안하면 탈락이라고
한다.
프리푸어 에칭 등 여러기술을 이용할수 있고 자신만의 라떼를 디자인
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내가 라떼아트를 배우게 되면 나만의 라떼를 만들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가득한데,
바리스타로 성공 하고싶다고 하면 언젠간 오래 걸려도 내꿈을 이룰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커피를 사랑한 나.
엄마는 커피를 너무 마신다고 잔소리를 하되,
분위기 있게 커피숍에 앉아있거나, 집에 있거나
커피를 마시며 분위기 있게 책을 보고 싶은 날들이 많다.
때론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다.
올 오브 더 라떼아트 라는 책처럼
나만의 생각과 나만의 시간을 만들수 있겠지 라며
반짝반짝 되는 순간이 다가올것이라고 믿게 되는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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