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으로 산책 - 고양이 스토커의 사뿐사뿐 도쿄 산책
아사오 하루밍 지음, 이수미 옮김 / 북노마드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고양이 눈으로 산책 ♥ 아사오 하루밍

 

 

고양이 눈으로 산책

작가
아사오 하루밍
출판
북노마드
발매
2015.06.26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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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으로 산책 >

♥ 저자 : 아사오 하루밍 * 출판 : 북노마드 * 가격 : 12,000 / 판매 : 10,800 ♥




고양이 눈으로 산책 이라는 책을 읽고
고양이 라는 단어만 들으면 솔깃 하며 홀리게 되는 고양이 묘의 매력을 느끼고 있는 나는 고양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종종 모를때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이책이 너무도 사랑스럽기만 했던게 아니였을까 고양이의 걸음은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기도 하다
하지만 사람들을 보다 보면 길고양이를 바라보는 관념이 좋지 않고 나쁜 관념도 있듯이 그 누구도 학대 없이 사랑으로 보듬어 줄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양이에게 더욱더 시선을 느낄수 있지 않을까
정말 고양이의 시선으로 산책을 하는 저로써는 조금은 지금 키우는 고양이와 좀더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아니였을까요
한번씩 이게 아니라며 버럭버럭 화내며 시큰둥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고양이 또한 무언가를 표현으로 하지만 뜬끔없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은 보통 길을 걷다가도 길고양이를 만나게 되면 아 너무 이쁘다 만져보고싶다며 가까이 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길고양이들은 겁이 많아서 숨는것도 달인이고 도망치는것도 달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서 아쉬움을 달래며 난 해치는 사람이 아닌데 가까이 오면 안될까라는 아쉬움을 뒤로 한채 집으로 가서 그자리에 사료를 들고 나가보기도 한다 하지만 그자리에 있진 않는다는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사료를 들고 나갔더라면 그아이는 배고픔에 돌아다니지 않을텐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이책을 보면 고양이에 대해 알수 있고 고양이를 키우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보는 내내 웃음을 잊을수 없듯이 씨익씨익 웃게 되었고 나의 고양이와 길 고양이들로 인해 좋은 산책을 하기도 한 계기가 아니였을까
고양이의 이야기로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고양이는 길을 잃지 않기 때문에 따라간다면 절대로 길을 해매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물론 그 구역의 고양이들은 각자 다르지만 거기 길은 누구보다도 잘 아는 고양이들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 고양이에게 귀를 귀울려준다면 귀엽기만 할터이다
고양이를 시러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책을 보다보면 사랑에 빠지게 될것이고 한걸음더 고양이의 발걸음으로 <고양이 눈으로 산책> 이라는 책이였다.


 


줄거리

 


일러스트레이터 아사오 하루밍의 산책 일기. 혼자, 혹은 자신의 고양이와, 지인들과 함께 돌아다닌 도쿄 이야기를 담았다. 산책을 기록하는 아사오 하루밍은 물론 고양이가 아니지만, ‘내 안의 고양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양이들의 동선을 주의깊게 따라가며 그야말로 ‘고양이 눈으로 산책’을 떠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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