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다, 술집 - 결심한 사람들을 위한 술집 창업 교과서
우동성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하고 싶다, 술집 ♥ 우동성

 

 

하고 싶다, 술집

작가
우동성
출판
조선앤북
발매
2015.02.1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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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다, 술집 :: * 저자 : 우동성

출판 : 조선앤북 * 가격 : 15,000  / 판매 : 13,500

 



하고싶다 술집이라는 책을 읽고
창업이나 쇼핑몰을 하고싶은 사람이 필수로 봐야하는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우리집도 내가 중학생이 끝나고 고등학교때 엄마가 하림집겸 술집을 하게되었을때 먼가가 치킨을 먹는다는 행복감이 있었는데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엄마가 운영하기엔 조금은 벅찼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음식점마다 각자 다른 매력과 배달점이라면 배달이 제일 큰문제라면 큰문제겠죠
젤첨에 첫째언니와 엄마가 운영할려고 했지만 첫째언니가 끈기가 없었던지라 조금은 서툴고 비싼 가격으로 가게를 사게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기억을 다시 하게 되니까 조금은 열받는일이 많았던거같아요
술집겸 치킨집이였지만 여자의 혼자힘으론 먼가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였습니다
손님대 손님끼리 싸우기도 하고 혼잣말을 그 옆손님이 잘못들어서 시비 붙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구요 진상은 완전 진상에 가득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책을 보면서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인맥분들도 정말 중요했지만 술집은 조금더 생각해보고 해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가득차 있던게 아닐까요
리모델링도 모두다 중요하지만 손님을 상대해본다는건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물론 술을 안먹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분은 좋게 보겠지만 술을 많이 먹고 진상은 진상을 많이 부린다면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과 배달은 여성은 잘 안하지만 저희집이 가게 할때는 제가 한번씩 배달가기도 했던지라 남성 손님이 깜짝 놀라게 했던 경험들이 많았던거같아요
아무리 창업이든, 술집이든 쉬운일은 없지만 사람을 상대한다는 점도 어려운과정이 뒤죽박죽으로 다가온 <하고싶다 술집>이라는 책이 였던거 같다



 

줄거리

 


18년 간 다양한 컨셉의 술집을 운영한 바 있는 저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가상의 인물 ‘동식’과 그의 멘토가 되어주는 ‘영민’을 통해 술집 창업 과정의 전반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로 풀어 설명한다.

강남과 홍대 일대에서 맥주 전문점, 라운지 바, 유명 스몰 비어 프랜차이즈 등 술집 10여 곳을 운영하면서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던 저자의 경험치를 책 한 권에 모두 녹였다. 술집 창업에 대한 체계적인 자료가 거의 없어서 늘 아쉬웠던 만큼, 각 단계마다 필요한 핵심 정보는 ‘창업 노트’에 따로 모아 소개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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