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다 술집이라는 책을 읽고 창업이나 쇼핑몰을 하고싶은 사람이 필수로 봐야하는 도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우리집도 내가 중학생이 끝나고 고등학교때 엄마가 하림집겸 술집을 하게되었을때 먼가가 치킨을 먹는다는 행복감이 있었는데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엄마가 운영하기엔 조금은 벅찼던게 아니였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음식점마다 각자 다른 매력과 배달점이라면 배달이 제일 큰문제라면 큰문제겠죠 젤첨에 첫째언니와 엄마가 운영할려고 했지만 첫째언니가 끈기가 없었던지라 조금은 서툴고 비싼 가격으로 가게를 사게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그 기억을 다시 하게 되니까 조금은 열받는일이 많았던거같아요 술집겸 치킨집이였지만 여자의 혼자힘으론 먼가가 안좋은거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였습니다 손님대 손님끼리 싸우기도 하고 혼잣말을 그 옆손님이 잘못들어서 시비 붙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구요 진상은 완전 진상에 가득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책을 보면서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인맥분들도 정말 중요했지만 술집은 조금더 생각해보고 해보는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가득차 있던게 아닐까요 리모델링도 모두다 중요하지만 손님을 상대해본다는건 정말 쉽지 않는 일입니다 물론 술을 안먹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분은 좋게 보겠지만 술을 많이 먹고 진상은 진상을 많이 부린다면 그것도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과 배달은 여성은 잘 안하지만 저희집이 가게 할때는 제가 한번씩 배달가기도 했던지라 남성 손님이 깜짝 놀라게 했던 경험들이 많았던거같아요 아무리 창업이든, 술집이든 쉬운일은 없지만 사람을 상대한다는 점도 어려운과정이 뒤죽박죽으로 다가온 <하고싶다 술집>이라는 책이 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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