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라는 여행 - 사랑이 지속되기 위한 소통의 기술
틱낫한 지음, 진현종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타인이라는 여행 ♥ 틱낫한

 

 

타인이라는 여행

작가
틱낫한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14.04.25
평점

리뷰보기

 ​:: 타인이라는 여행 :: * 저자 : 틱낫한
출판 : 알에치코리아 * 가격 : 13,000 / 판매 : 11,700

 

 

 

<타인이라는 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타인과의 관계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소통의 기술을 알려주는 도서이기도 하다
타인을 생각하는 사람은 몇명 없을것이다
누군가가 내마음을 알아주며 타인을 생각하면서 말하는건 누구나에게
어렵기만 하고 어떡해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되었다
이책을 보면서 나의 마음을 읽어주는듯 보는순간

치유가 되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내마음을 아는건 오직 책외에는 없는걸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괴로움과 행복은 늘 함께 다닙니다 그래서 괴로움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면 행복을 다루고 행복을 부르는 방법을 알게 될것이다 『 P,45 』

 

말하는 순간 바로 행복해지는 여섯 가지 주문
첫번째 주문 - 나는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어요

 이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두번째 주문 - 나는 당신이 함께 있음을 알기에 행복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람의 존재가 우리에게 중요함을 알려주세요
세번째 주문 - 나는 당신이 괴롭다는 것을 알기에 여기에 있어요

 상대방이 괴로워하고 있음을 알아차릴 때 그 괴로움을 줄여줍니다
네번째 주문 - 괴로우니 제발 도와주세요

 우리가 겪는 괴로움이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을때 힘들겠지만 사용해보세요
다섯번째 주문 - 지금이야말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기다리지 마세요 관심이 있는 사람과 함께 있을때 말해보세요
여섯번째 주문 - 일리 있는 말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칭찬하거나 비난할 때 이말을 해보세요

 겸손함과 정직함을 지킬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귀기울어준다면 그만큼 나에게도 관심을 주고 집중해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던거같고
여섯가지 주문을 배우면 행복이 찾아올것같아요
나에게도 꼭 필요한 타인의 배려심과 이해심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괴로움이 다가오지만 그게 행복이라고 하네요
힘들고 괴롭다면 나를 이해하면서 다독여주는 능력이 있어야 타인을 생각해주는 마음과 행복이 다가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나도 상대방을 생각하고 상대방도 나를 생각해주며 소통할수있는법을
알려주는 <타인이라는 여행>이라는 책이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도서입니다♥ > 

 

 

줄거리

 

 

관계로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틱낫한이 전하는 소박하지만 귀한 말들. 우리는 흔히 가까운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을 두고 그들과의 관계를 표현할 때 "눈빛만 봐도 알지", "내 손바닥 안에 있어" 등의 말로 상대를 아주 잘 알고, 꿰차고 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한번쯤 되물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나는 그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까?"
<타인이라는 여행>은 타인과의 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 혹은 관계를 매뉴얼처럼 생각하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소통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틱낫한 스님은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영성 지도자', '명상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의 아흔에 가까운 삶을 돌이켜보면 그는 '성자가 되어버린 투사'에 가깝다. 정치적 탄압으로 조국 베트남을 떠나 프랑스로 망명을 떠나야 했던 삶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책에서는 개인의 마음챙김에서 나아가 이제 앞에 있는 사람,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기존 그의 저서들이 명상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에 초점을 뒀다면 이 책은 타인, 더 나아가 사회와의 소통에 좀 더 비중을 뒀다. 어떻게 보면 '평화 액티비스트(activist)'로서의 그를 가장 잘 드러낸 책이라 할 수 있다.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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