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 사랑을 잃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이장수 지음, 이성표 그림 / 홍익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 이장수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작가
이장수
출판
홍익출판사
발매
2014.05.30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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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 :: * 저자 : 이장수

출판 : 홍익출판사 * 가격 : 12,000 / 판매 : 11,520

 

 

 

미워했다면 사랑한것이다 라는 책을읽고
사랑이란 자체도 누군가에게 의해 배우는 단계이고 사랑이란 단어는 사람마다 틀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사랑이라는 단어는 어렵기만 하고 쉽지 않지요
따뜻하고 감성을 느낄수 있는 파스텔 톤의 일러스트를 보면서 너무 좋았고 글을보면서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사랑이란 단어는 속삭이고 사랑으로 한걸음더 배우게 되는 단계일것이다
사람들은 사랑하는법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 사랑하는 방식은 다르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것과 누군가에게 사랑해주는 사람들로 두사람중 한사람이 사랑하는사람에게 맞춰주기도 한다
사랑을 하면서도 질투를 느끼게 되고 오해마저도 생기기 마련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나또한
누군가에게 맞춰주고 있는 사랑을 하고 있을지 아니면 누군가가 나에게 사랑을 듬뿍 주는법을 알고 사랑에 대해 가까워 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대 사람으로 남자와 여자라는 다른 생각을 하고있지만 미워하는것과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갈수있는 도서였던거같다
하지만 사랑은 부모 친구 연인 동료사이에도 미워하는법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난 사랑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독서모임을 하면서 누군가가 나의 걱정을 해주는게 걱정하고 따뜻한 말을 전하는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닐까 또한 상대방 마음을 알아가는것도 어렵기만 하지만 누군가가 걱정해주고 이해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것도 사랑하는게 아닐까
자기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은 잘 알지 못하지만 한걸음더 생각하고 말을 해준다면 그거마저도 상처받지 않고 나 또한 사랑을 받는거구나라고 느낄수 있을것이다
한걸음더 따뜻한 사랑을 되찾을수 있었던 동화 <미워했다면... 사랑한 것이다>이라는 책이다

 

 

 

줄거리

 

 

자신의 곁을 돌아볼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을 선물하는 동화.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 인기드라마를 연출한 이장수 감독이 풀어낸 이 이야기는 스토리텔링의 대가답게 어느덧 사랑을 잊고 살았던 어른들의 마음 언저리를 건드린다.

항상 서로의 존재를 미워하던 가로등과 나무벤치의 삶에 어느 날 두 남녀가 찾아온다. 그들은 늘 가로등 아래, 또는 나무벤치 위에서 만나 함께 책을 읽고, 첫 키스를 나누고, 사랑을 속삭인다. 비록 가로등과 나무벤치는 서로를 미워했지만 이들이 오지 않으면 기다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지켜주며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 그러던 어느 가을의 중턱에서, 남자와 여자는 더 이상 가로등과 나무벤치를 찾지 않는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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