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개에게 듣는 멋진 이야기
야마구치 하나 지음, 오나영 옮김 / 청림Life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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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 야마구치 하나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작가
야마구치 하나
출판
청림라이프
발매
2014.03.01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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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책을 읽고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거나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이책이 많이 감동으로 전해지는 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주인공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마음에 상처가 많이 있는 상태였는데 어느날 비오는 날에 상처받은 착한 개를 보게된후에 키우게되었던 강아지의 내용을 지니는 책이였다
여자아이는 상처가 많았고 우는법조차도 알지 못했던 아이였지만 강아지로 인해서 이걸배우고 저걸 배우게된다 또한 강아지는 버려진걸 아는 아이였고 움츠려있었고 으르렁 대는 강아지였지만 주인공을 사랑으로 잘 보살펴 줘서 강아지는 문을 열게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로 전해져온다
이책을 보니 저는 울컥울컥하거나 슬프기도 했지만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는 이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하고 행복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면서도 보게되었습니다
누군 강아지로 치유 하기도 하고 누군 고양이로 치유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강아지와 고양이는 주인이 사랑해주는걸 알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더 무섭지 않는 반려동물이 좋은 이유는 내가 버리지 않는한 배신을 때리지 않고 서로 상처를 주는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의 마음을 자세히 들어다보면 너무 똘망한 눈을 보면 약해지기도 하지요 그만큼 사랑하다 보면 나에게 없어선 안되는게 아닐까요 그러다보면 반려동물과 나는 서로 치유를 천천히 하게 되고 수많은걸 알아가게 됩니다 그만큼 함께 있을땐 행복하고 웃음이 나는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동물을 학대하는 분들을 보다보면 인간이라는 자체가 미워지기만 하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학대 하는 사람들은 머하는 분일까라는 생각도 하게되고 내가 동물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똑같이 되돌려주고싶기도 합니다
사람과 동물을 사랑하는 정을 그려서 감동으로 전해주는 책으로써는 큰감동을 주었던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되고 이런책이 많아져서 상처 받지 않는 반려동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게되고 사랑을 듬뿍주다 보면 웃음도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치유의 효과를 볼수있는 결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전해본다
작은 감동을 따뜻하게 다가오고 따뜻해지는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라는 책이다

 

 

 

줄거리

 

 

개가 사랑하는 주인에게, 주인이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보내는 감동 스토리 《나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이 책은 저자가 취재를 통해 하나하나 수집해온 감동적인 이야기로,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 있었던 눈물 나는 감동 사연’을 14편의 에피소드로 엮은 것이다. 제1장은 주인이 반려견에게 보내는 이야기이고, 제2장은 반려견이 주인에게 보내는 이야기이다. 혼자 사는 노인의 말벗이 되어주는 개, 치매 가족의 위안이 되어주는 개, 내 아이와 형제처럼 자라는 개 등 가족이라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 반려견들의 이야기를 만나며, 이를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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