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츠 홀릭의 달콤한 일본 여행
이민애 지음, 이혜진 사진 / 북하우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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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츠 홀릭의 달콤한 일본 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도쿄 고베 교토 오사카의 베스트 디저트숍이 기록되어있었던 책이였는데요 디저트솝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일본에는 어떤 디저트숍이 있는지 이쁜곳이 있는지 궁금해서 신청해보았는데요 빵예전에 엄청 많이 좋아했었는데요 지금은 빵이라고 치면 식빵에 쨈발라먹을 정도로 먹고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답니다 이책을 보니 전 커피숍이 제일 궁금해지네요 다른 나라도 커피숍 이야기도 듣고싶기도 하고 우리나라도 커피숍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책을 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나라 지역마다 커피숍은 참 많죠 하지만 그많은 커피숍에서 자기입맛에 맞는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 딱 한군데만 있다면 그곳은 제 입맛에 많고 단골이 될수있다죠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지역마다 커피숍을 소개해주고 맛이 어떻고 그런거 써서 책으로 내는 분이 있다면 한번쯤은 가서 커피를 한번정도는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커피를 사랑하는 여자이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책을 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이커피집은 이게 좋고 저게 나쁘다는걸 차근차근 알려주는 책이 있다면 이런책은 꼭옥 가지고 싶다거나 커커피숍을 가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질것같아요 대한민국도 제가 모르는 커피숍이 많겠지요 한참 제가 책을 보기전에 파리스타에 관심이 많았고 해볼까도 해봤는데요 돈도 무지 많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커피숍마다 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맛있는곳을 찾는건 사람마다 똑같은거같아요 저는 집에서도 커피를 한 많이 먹으면 네잔에서 다섯잔인데요 적으면 두잔에서 세잔인데요 많이 먹는편이긴 하지요 엄마한테 맨날 혼나면서 커피사랑은 식을줄 모르지요 그렇게 잔소리를 수백번 들어도 커피를 한없이 마시는것같아요 아무리 감기걸려도 몸이 아파도 한잔 두잔정도는 기본으로 마시는거같아요 달콤한 커피냄새를 맡으면서 분위기있게 마시거나 책을 보면서 마시는 시간이 참 여유롭고 좋은거같아요 나의 감정을 더욱더 부드럽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기도 하고 새벽에도 딱 커피 마시면서 서평쓰기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지치고 힘들지만 이시간이 제일 행복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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