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안희환 지음 / 이룸나무 / 2013년 2월
평점 :
품절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교회 담임목사였던 안희환목사님이였는데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찾아주는길을 인도해주는 목회자이다 교통사고로 왼팔을 잃어버렸던 중학교1학년 아이는 자기모습을 마저도 거울로 보기시렀던 아이였어요 하지만 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건 신앙이였다고해요 예수님은 사랑해주시고 열등감덩어리던 마음이 움직였대요 성령세례를 받고 성쳥충만한삶이 이어졌을때 아이는 상처들이 치유되었다고해요 가난해도 못배워도 많은 실패를 경험했어도 몸에 장애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속사람이 변한다면 나머지들은 얼마든지 극복할수있고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며 살수있는곳을 향해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나 사랑할수 있습니다 용서할수있습니다 행복해질수있다고 하는 책입니다 행복한 소통 변화하는 삶 거룩한 만남 3부로 나누어진 이야기였어요 7살이였던 아이는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가 부모님댁으로 간것은 초등학교 입학때문이었다고해요 아버니의 문제는 술뿐만이 아니라 화투에게도 빠졌다해요 술을 먹으면 밥상도 엎흐고 댕겼다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때리기까지 했다고해요 신문을 돌리다가 자전거를 타고 신문 지국사에 가던중에 주변에 공사현장이 있어서 덤프트럭이 많이 다녔대요 그래서 없을때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트럭이 달려와서 부딪혀서 자전거와 함께 쓰러졌다해요 트럭 아저씨는 아이 팔을 잡고 병원차를 불러달라고 애타게 울부지으면서 말했대요 그래서 병원으로 이송을 했대요

 

아픈사람들은 무엇을 하려고 발버둥을 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였어요 저에게도 괜찮다고 위로 한마디를 해주는것같았던 책인줄 알았더니 보니 교통사고 치유 신앙이야기였어요 마음을 치유해주는 기도여행을 하는듯한 책이였고 감동도 받고 울컥울컥했던 마음이 들었어요 교통사고나면 희망을 잃어버리던데 이 아이는 신앙을 하면서 치유를 하는군요 전 신앙도 사람에게도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천천히 잃어버리고 일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다시 신앙생활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글로는 쉬운 용서 노력 자신감을 가지죠 행동으로 하는건 어려운데 이책의 주인곳은 수백번 이랬겠지요 그러면서 힐링을 한거겠지요 참 쉽지 않았을텐테 모든걸 노력하고 마음의 문이 열리기 쉽지 않았을것같은데 부럽기도하고 존경스러워요 내자신마저도 많이 부끄러울 정도로 모하고 있는지 참 미스터리해요 저도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치유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그래야 다시 신앙생활을 하면서 힐링될수있을것같아요 하나씩 천천히 나에게 칭찬 응원을 하면서 내자신을 치유해야겠어요 자기자신을 낮추는 행동을 많이 했던지라 나에게도 상처받고 상대방에게도 상처 많이 받았던 나의 마음이지만 잘한다고 괜찮다고 칭찬을 해주고 응원을 해주다 보면 자기자신을 이길수있을꺼에요 좌절하지말고 긍정적인힘 긍정적인생각 필요한 나의 마음 또한 덧셈과 뺄셈이 연습이 필요했던 시간인거같더라구요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라는 책을 읽고 나를 위로해주고 감동을 주었던 슬프지만 치유하는법을 알려주었던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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