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이슬로 몸과 마음을 씻고 - 조선의 귀양터 남해 유배지를 찾아서
박진욱 지음 / 알마 / 201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바람과 이슬로 몸과 마음을 씻고 라는책을 보는 순간 책의 두께가 예사롭지 않고 페이지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저에겐 마니 어려운책이였어요.

 

바람과 이슬로 몸과 마음을 씻고는 저자는 200여년전 남해로 귀양 간 류의양의 저작 <남해문견록>을 읽고, 그 흔척을 찾아 13일간 답사한 남해의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써 유배지로 유명했던 남해에 유배객들이 남긴 다양한 모습의 흔적과 장소가 기록되어있더라구요.

 

조선의 귀양터 남해 유배지를 찾는 이야기인데 이책을 보면서 흐릿흐릿한 옛날 기억을 하면서 보았던 책인거같아요. 지금은 옛날처럼 느낄수 없기에 안좋은일도 많앗지만 이책은 즐겁고 행복했던일들만 찾아주는거같아요 저는 옛날에 시골에서 호박,나물,옥수수,송아지,닭,오리,강아지,고양이 키웠던거 같구요 쥐불놀이,눈오면 뒷동산에 포대기 들고 썰매탄 어렸을때 기억을 하게 하는책같아요 저에게 모험을 떠나게 해준 책이였던거같아요.

 

학교에서 사회로 나왔엇던 조선시대이야기 그리고 사진 그리고 수학여행 견학이 있어서 공부한 느낌이엿어요. 제겐 많이 어려운책이엿지만 너무 잼잇었던 추억을 담아주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아름다운 배경과 그리고 거기에 속한 설명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은 경험했어요

 

조금은 저에게는 어렵고, 이해력도 안갔고, 어려운 단어를 찾기에는 조금은 시간이 걸릴듯해 단어 찾지 않고 나중에 책을 읽고 국어사전으로 조금 어려운말은 찾으면서 보게된 책이에요. 어려운 책이였지만 노력하면서 본책이 저에겐 갚진 책이였던거같아요.

 

많이 도움 되었던 책 <바람과 이슬로 몸과 마음을 씻고> 조금은 많이 공부 해야댈것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지식을 쌓고, 조금은 서툴고, 어려운말들은 많지만 국어사전으로 찾아보면서 책을 봐야겠어요 나름 매력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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