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 오래된 여행자 이지상 산문집
이지상 글.사진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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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책을 읽고


여행과 현실사이 늘 세상 밖을 그리는 사람들에게 오래된 여행자가 마음으로 건네는 이야기
여행을 꿈꾸고 그리는 콩들에게는 희망찬 꿈을 소박하게 키워가자는 얘기를 전합니다


하지만 여행은 중독성이 강합니다 한번 여행을 맛을 본 사람들은 돌아온 일상에 쉽게 마음 붙잡이지 못한채 자꾸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다 그것은 지금 우리의 현실이 팍팍하기때문이기도 하고 여행이 또 그만큼 강렬한 매력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여행자의 20여간의 여행 기록, 그리고 5년후 돌아온 여행자에게 하고 싶은말 용감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낯선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책을 보면서 완전 멋진 여행지가 많고, 멋진 사진속에 설명이 상세하게 남겨지고 소소하겠지만 어려운 홀로 여행을 다니면서 우리에게 전해주는 이야기 따뜻했어요

 

사람을 만나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바람같은 인연으로 남고 싶어한다 어려가지 나라을 다니면서 멋진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의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어 많이 여행에 대해 많이 공부한거같구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들었지만 책으로 여행한듯한 느낌이였어요

 

긴 여행후 흔들림없이 잘사는 사람들도 있다 여행길 긴 휴식이나 배움 (P.65)

└ 여행을 다녀온후에 휴식을 취하고 배운다

 

자신을 너무 고집하지 말고 깨지고 상처 받으며 한걸음씩 걸어가라 (P.93)

└ 상처을 받으면 한걸음씩 걸어가야겠어요 상처를 받았다구 뒤로 숨으면 저만 겁쟁이 될것같아요 조금은 무섭지만 천천히 다가가면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지 않을까 생각해보아요

 

여행이 내게 준것들은 허허로운 자유와 이 세상에 살아도 이곳 사람이 아닌 바람 같은 존재감이었다 (P.263)

└ 여행이 나에게 준건 자유 소소하겠지만 우리 나라에서 여행을 다니고싶네요 우리나라도 유명한곳이 많다 하자나요

맛집도 많구 바닷가도 가면 좋을것같아요 나중에 계획 잡아서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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