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종이상자 만들기 - 처음 시작하는 까또나주
기타노 미키요 지음, 이수미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 이 책을 보고 DIY에 관심많은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남편과, 작은 아이까지 모든 식구가 이 책에 쏙 빠지게 됬답니다. 특히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뒷장에 모든 작품에 대해 도안을 제시해주어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특히 실물크기 도안도 꽤 있어서 정말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특히 제품 하나하나가 아주 실용적이고 쓸모가 있는 작품들이어서 꼭 만들어 보고 싶게 한답니다. 사실 아이들이 시험때이고 남편또한 시간을 낼 수 없어 아직 만들어 보진 못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어 사진도 실어보려고 했는데, 그것은 좀 나중으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후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서로 만들겠다고 별써 부터 벼르고 있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초보자도 쉽게 편리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도안이 자세한 책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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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텍스터 297번째 책이야기]

<좁은 문ㆍ전원 교향곡> - 앙드레 지드(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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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터 (
.texter.co.kr) http://www

 



◆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6월 8일 화요일 ~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6월 15일 화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7월 2일 금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좁은 문ㆍ전원 교향곡(을유문화사) / 앙드레 지드(저자)



 

20세기 프랑스의 대표 작가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이자,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좁은 문'과 '전원 교향곡'을 한 권에 담았다. 서울대 불문과 이동렬 교수가 번역했으며, 두 작품이 '프랑스 문학 전통과 닿아 있는 고전적 소설'이라는 관점에서, 정평 있는 플레이아드 판을 토대로 '지드의 최상의 자아가 녹아 있는' 작품 원문의 감동을 성실하게 재현하려 애썼다.

'좁은 문'은 여러 가지 의미에서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1909년에 「신프랑스지」에 발표되어 그 전까지 소수에게만 인정받던 앙드레 지드를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다. 소설에 등장하는 '알리사'는 문학이 창조해 낸 아름답고 신비스런 여인상의 하나로, 이 작품은 무엇보다도 신비스런 사랑의 아름다운 시적 기록이라 할 수 있다.

'전원 교향곡'은 1916년 경 앙드레 지드가 겪었던 종교적 위기를 잘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다. 스위스 산간 마을을 배경으로 신비스런 분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 소설은 관점에 따라서 슬픈 사랑의 전말로 읽힐 수도 있으며, 인간 심리의 정밀한 분석으로 읽힐 수도 있고, 한 중년 남자의 내성(內省)의 기록으로 읽힐 수도 있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좁은 문ㆍ전원 교향곡"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텍스터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 문의 : 궁금하신 점은 lovebook@texter.co.kr메일로 주시거나 텍스터 고객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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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교과서 한국사 3 : 조선 건국부터 병자호란 - 사건과 연표로 보는 만화 교과서 한국사 시리즈 3
예영 글, 김정한 그림, 박신애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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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부터 병자호란까지의 시대를 담고 있는 이 역사 만화책은 곧이 곧대로의 역사가 아닌 좀더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숨겨진 비화나 일화등을 소개하며 글을 이어가기에 전혀 지루하거나 딱딱하지 않아서 만화 가득 비교적 빽빽한 글밥임에도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하더군요. 여러번 읽더니 재미있다고 친구에게도 빌려주더라구요.
 

 4장으로 구분하여 1장,조선의 성립, 2장. 사림 세력의 성장, 3장, 임진왜란의 극복, 4장, 병자호란과 북벌운동으로 되어있어요. 조선의 성립편중 조선의 건국을 보자면 위화도 회군을 일으켜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의 주변 인물의 이해관계를 재미 있으면서도, 정확하게 이해시키고 있으며, 특히 이성계 아들들의 이권 다툼에 상세한 설명을 재미있는 만화를 통하여 보여주어 글로만 설명하는 역사책보다 훨씬 인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선명하게 드러나더군요. 특히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의 왕권에 대한 야심, 이로 인한 두 차례의 왕자의 난등을 흥미롭게 보여주며 이후 조선의 세번째 왕 태종에 이르는 일련의 사건을 아주 흥미롭고도 이해 쉽게 설명하여 시키지 않아도 우리아이들 손에서 놓치를 않으려 하네요.

 

 만화책으로 된 역사책들이 내용이 좀 부실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역사 만화책은 오히려만화를 통해 역사를 일화 중심으로 쉽게 전개시켜 오히려 더 역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정말 강추하는 역사 만화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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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며 노는 생각 놀이터 질문하는 아이 생각하는 아이 2
브누아 마르숑 지음,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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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끝도 없이 질문을 해대, 때론 답하기 어렵거나 곤란한 질문들도 수없이 쏟아 내지요. 이 경우 바로 이 책이 필요하답니다. 그냥 주먹 구구 식의 답변을 아이들은 원하지 않잖아요. 또한 교육적으로도 좋지 않고요. 그럴 때 아이들과 함께 책을 펼치고 읽어보세요.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더 돈독해 지는 것은 덤이고요. 이 책의 답변들은 참여한 작가들의 취향에 따라 진지하되, 재미 있기도, 조리 있기도 시적이기도 하며, 기본적인 내용을 담은 글이 있는가 하면, 좀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들도 있답니다. 물론 짧은 글도 있고 긴 글도 있지요. 또한 모범 답안이 아닌 아이들이 더 생각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 주는 답변이랍니다. 이 책은 가족, 감정, 생명과 죽음 사회, 세상으로 나누어 질문을 통일시킨 후 각각의 제목 안에 여러 질문을 담고 답하고 있습니다. 가령 가족이라는 분류 안에는 왜 부모님 말씀을 따라야 해요?, 부모님에게도 비밀이 있을까요?, 왜 이혼을 해요?, 등등의 질문과 답이 있답니다.

세상 편에서는, 답할 수 없는 질문도 있나요? 등 재미 있는 질문과 대답이 많이 있답니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많은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는 내실 있는 알찬 책이라는 점으로 두고두고 보기 좋은 책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정보를 주는 책이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매 장마다 흥미롭다는 점에서 ,이에 함께하는 그림 또한 사랑스럽고 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아이들의 수 많은 질문에 당황스런 경험을 해본 부모님들이시라면. 구입해 볼만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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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어린 시절
펑슈에쥔 지음, 천싱싱 그림, 유소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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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무섭게 뻗어나가고 있는 중국의 물결, 그럼에도 아직 그들의 서적에 특히 아동서적의 경우 우리에게 별로 소개된 적이 없는데 이 책은 그런 점 에서 우선 반갑더군요. 이 책은 읽어 가면 갈수록 그들의 문화에 흠뻑 젖어드는 느낌이들고 세세한 주변의 설명이 그들의 생활 방식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그림 또한 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황제의 색, 빨간색이 많이 드러나 그들 문화를 이해하는데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우리 문학작품과는 좀 다른 느낌에 술술 읽혀지지는 않고 우리 것 보다는 좀더 신경 써서 읽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끝까지 읽다 보면 어느덧 그들의 문화와 생활방식이 좋은 향기가 되어 내 가까이 다가옴을 느끼게 된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중국에 더욱 가보고 싶고 조금 더 그들의 사고 방식도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답니다. 가볍지 만은 않은 알차게 중국의 많은 것은 알 수 있는 책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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