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올해 고민했던 것들과 우연히 겹치면서 말이죠.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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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 정의와 생명을 지키는 수호신 우리 민속 설화 4
임어진 지음, 오치근 그림 / 도토리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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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책 소개 글만 읽어도 한번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처음 듣는 이야기들이 많군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같이 배우는 시간 가져야할 듯 합니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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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구슬 램프 (LED) - 태양계 구슬 램프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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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괜찮네요. 제가 리뷰에 올렸듯이, 이거다 싶었다가, 리뷰 보고 걱정 좀 했다가, 막상 받아보니 괜찮은데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아직까진 고장도 없구요. ㅎㅎ 어쨌든 이 가격에 이 정도 퀄이면 저는 좋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고장없는 경우에 한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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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구슬 램프 (LED) - 태양계 구슬 램프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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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들렀다가 반원 스탬프 태양계 구슬을 보고 사려다가, 검색을 해보니, 이 상품이 있더라구요. 가격도 비슷한 것 같고, 해당 반원을 원으로 만들어 놓은 거 아닌가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결제를 하고 나서 리뷰를 뒤늦게 봤는데, 평이 좀 엇갈려서 취소를 해야하나 어쩌나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냥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가만 놔뒀는데, 받아보니 걱정했던 것보다는 괜찮네요. 


일단 제가 읽은 앞서 리뷰들 중에, 

구슬 안에 먼지가 있는 것 같다는 라는 게 있었는데, 저도 받자 마자 열어보니 뿌연 게 있더라구요. 안경 닦는 걸로 조심스레 (구슬에 기스 안 가게) 닦았더니 괜찮아졌어요. 아마 구슬 밖에 이런 것들이 좀 묻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에도 행성과 항성 이외에 조금 잡스러운(?) 것들이 있는데 이게 원래 설정인지 아님 불량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나름 우주를 표현한 것 같아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그리고 두번째가 램프 고장과 충전에 관한 거였는데, 먼저 충전하는 불편함 (충전이 되는 정도를 알려주는 장치가 없다는 점)은 맞는 거 같아요. 보통 3시간 정도 충전해 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받자마자 켜 봤더니 잘 켜져서 바로 충전을 했습니다. 충전 후에도 이상 없이 잘 켜지네요. 참, 그리고 터치 버튼에 대한 것도 말이 좀 있던데, 이 부분은 어떤 면에선 맞고 또 어떤 면에선 좀 오바인 것 같았어요. 우선 손을 슬쩍 가져다 대도 켜지고 꺼지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아주 편해요. 다만 이걸 옮기려고 하거나, 충전하려고 하거나 할 때 그 부분을 만지게 되면 역시나 켜지고 꺼지고 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불편을 얘기한 게 아닌가 싶네요. 어쨌든 전 괜찮네요. 이 부분은. 

그리고 나머지 고장 부분인데, 이건 아직 며칠 사용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아직까진 고장이 안나서요. 

그리고 또 하나 밝기인데, 구슬을 치운 다음에 키면 눈이 부실 정도로 (바로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밝아요. 그래서 반드시 구슬을 올려 놓고 키셔야 할 듯 싶구요. 구슬 올려놓고 켜면 구슬 안의 행성과 항성들이 잘 보일 정도로 밝구요. 눈이 부시거나 그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어떤 분 말씀처럼 천장에 발게 표시되는 부분도 있었구요. 이건 저도 사진 첨부. ㅎㅎ 


어쨌든 처음 보고 이거다 싶었다가, 후기 보고 걱정했다가, 받아보고 안심한 1인 입니다. 저는 태양계를 내려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아직까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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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에 대한 생각 - 세계는 점점 더 부유해지는데 우리의 식탁은 왜 갈수록 가난해지는가
비 윌슨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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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생각이 바뀐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나의 몸이 바뀐다. 당신이 이 책에 주목하고 읽는다면 분명 무언가는 바뀐다. 지금의 당신보다 좀 더 긍적적인 방향으로 한발짝. 식사와 사고에 대한 여행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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