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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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에 모든 나라의 미래가 걸려있다.  

악인이 반지를 소유하게 될 경우,  

어마 어마한 일이 벌어진다.  

그것을 막기위해 요정계, 인간계 등이 나섰다.  

그것이 바로 반지 원정대.  

착한 마음을 가진, 반지에 전혀 욕심을 낼 것 같지 않은 프로도가 반지를 가지고 가게 된다.  

수많은 역경을 겪으면서 반지원정대가 시작됨을 알리는 1편..  

워낙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내가 아닌데..  

이 영화를 통해 판타지에 관심이 생겼다고나 할까? 

매우 퐌타스틱하고 재밌는 영화다.  

2편과 3편을 모두 섭렵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 영화.  

결국 난 3편까지 다!!!! 봤다!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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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가시 2009-03-0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지의 제왕으로 판타지에 입문하게된 사람들이 많군요!! 역시.ㅎㅎ 저는 카르세아린인데.[소설이예요.^^]
 
타이타닉 - Titanic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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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배의 이름은 타이타닉호.  

그 안에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비싼 목걸이도...  

그 목걸이를 찾기 위한 항해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현재다.  

과거 타이타닉호에 탑승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이들이 돈을 지불하고, 기대하고 고대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또한 타이타닉을 타고 떠나고 싶은 사람중에 한사람.  

그런데 표가 없었다.  

억세게 운이 좋아, 내기 도박으로 표를 구하고,  

배에 탑승하는 행운을 안는다.  

거기서 한 여자가 바다에 뛰어들려는 것을 구하게 되고,  

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에 빠지게된다.  

그리고 끝까지 배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사랑이 이루어 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략결혼을 한 그 여인의 남편감은.. 돈 맣은 졸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난한 화가.  

그 배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은 일어난다.  

워낙 크다보니 육지에서의 생활처럼 돌아다니고, 하는 것이 모두가 가능한 타이타닉호..  

그런 배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빙산의 일각을 보고, 섣불리 생각하다  

배가 침몰할 위기에 빠졌다.  

그런데 구명 보트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많은 이들이 죽었다.  

디카프리오는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고 싶었다.  

그리고 점점 추워지는 바다...  

결국 디카프리오는 물속으로 풍덩..  

여인은 "come back"을 연신 외치지만 돌아오질 않는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그 여인은 노인이 되었다.  

현재의 유일한 생존자..  

다른 사람과 결혼은 했으나, 평생 잊지 않고 가슴에 품은 그 남자...  

무한 상상력은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  

그때 알았다.  

지금 다시 봐도 멋진 영화..  

내 기억속에 아주 아름다운 영화로 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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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lane 2009-03-0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읽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어거스트 러쉬 - August Rush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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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남자와 여자.  

천재 기타리스트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어떨까?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을 섭렵하는.. 천재가 태어난다.  

첫눈에 반해 하룻밤의 사랑으로 한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는 외할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고아원으로 간다.  

그곳에서 그 아이는 부모님을 꼭 만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품고,  

풀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자란다.  

미소가 아름다운 소년은 고아원을 몰래 빠져나오고,  

그의 천재성과 이용가치를 알아본,,, 보스(?)를 만나 기타를 자유자재로 만지게 된다.  

미국의 경찰은 그런 부량아들을 보지 못한다.  

경찰로 부터 쫓기며 교회에 간 그 소년은 피아노를 알게 되고, 더 폭넓은 음악 세계에 빠진다.  

그 사이 소년의 부모는 서로를 찾아나서고,  

한곳에서 그들은 만남을 갖는다.  

소년의 지휘아래 움직이는 소리의 향연을 느끼며,,,, 

엄마와 아빠.. 그리고 소년은 만난다.  

눈빛만으로 그들은 안다. 자신의 아이가 소년이라는 것을..  

아주 간단한 내용이지만, 어거스트러쉬가 빛나는 이유는 음악이다.  

귀를 즐겁게 하는 음악.. 귀와 눈을 매료시키는 음악..  

OST를 즐기는 편이 아닌 나에게 CD를 구매하게 하는 능력을 발휘한 영화. 

아직도 음악은 귓가에 맴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선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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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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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의 남자친구 대가리가 이터널 선샤인을 보자고 했다.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보고싶었다며...  

사랑하는 한 연인이 있었다.  

 그토록 사랑했지만, 서로에게 많은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별을 한다.  

누구나 이별을 하고 나면 너무나 아프다.  

가슴이 터져버릴것처럼..  

그래서 사랑의 기억을 지우고 싶어한다.  

그들또한 사랑의 기억을 지운다.  

굉장히 정적인 영화지만, 

가슴에 아련함을 남겨주었다.  

내 옆에 연인이 있지만, 나 또한 씁쓸한 기억이 존재하기에..  

나 또한 없애고 싶을 때도 많았기에..  

하지만 어느샌가 그들은 인연이 되어 다시 만난다.  

남자의 노력이 있었지만..  

이별은 아프긴 하지만, 또다른 시작을 낳는다.  

진부하지만, 평범한 결론..  

하지만 영화의 감흥은 꽤 오래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다짐했다.  

우리는 이별을 맞게 될지라도 기억을 지우진 말자.  

좋았던 기억은 가슴에 묻어두자고 말이다.  

그게 맘같이 안되는게 약간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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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앤 더머 - Dumb & Dumber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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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참 많은 순수함을 지닌다.  

누가 친구도 끼리 끼리 사귄다고 했던가? 

그말 참 잘만들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로이드와 해리도 그렇다.  

끼리끼리 만난 친구다.  

행동 하나 하나가 웃음보를 자극한다.  

웃끼지만 한편으론 가슴 한쪽이 아려온다.  

내가 아는 천사같은 바보들이 타인에게 이렇게 비춰질까봐... 

장난삼아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약간 우스꽝스런 행동이나 말을 하는 두명의 사람을 보면  

덤앤더머라고 한다.  

이 영화가 언제 만들어졌을까? 

꽤 오래전에 본듯하다.  

세상을 이들처럼 바라보면 조금은 미소지어지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 

사랑때문에 서로 다투지만 그 모습 마저도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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