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1) 당신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을 알려 주세요.



2) 책 속에서 만난, 최고의 술친구가 되어줄 것 같은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마시멜로 이야기의 주인공 운전기사 찰리.

나와 같은 경험으로,,, 결국엔 나의 이상인 꿈을 실현한 사람.

왠지 말이 잘 통할 것 같다.

3) 읽는 동안 당신을 가장 울화통 터지게 했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냉정과 열정사이의 주인공,, 쥰세이, 아오이..

사랑하면서도 참 답답했다. 하지만 내용은 너무 섬세해서.. 나완 다른 사람이기에 10년이나 돌고 돌아 다시 사랑을 찾았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다.


4) 표지를 보고 책을 판단하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표지는 책의 얼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표지/최악의 표지는 어떤 책이었는지 알려 주세요.

최고의 표지 - 한비야(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나는 책 표지에 얼굴이 나온 것을 참 좋아한다. 이 책의 주인공 한비야는 굉장히 멋지고, 당찬 사람이다. 책에서도 그 대담함과 존경심은 밖으로 줄줄~세어나오지 않는가?

최악의 표지 - 캐스피언 왕자. 이해한다. 가장 최근에 산 책중에 가장 실망스런 표지이기 때문에 이것을 택했다. 사실 잘못구매한 탓도 있지만.. 무슨.. 고리타분한.. 의미도 부각되지 않는 표지란... 정말.. 별로였던 책. 영화를 보고 구매했다. 영어판이어야했지만.. 한글이였다..

 

 

 

5) 책에 등장하는 것들 중 가장 가지고 싶었던 물건은? (제 친구는 도라에몽이라더군요.)

6) 헌책방이나 도서관의 책에서 발견한, 전에 읽은 사람이 남긴 메모나 흔적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7) 좋아하는 책이 영화화되는 것은 기쁘면서도 섭섭할 때가 있습니다. 영화화하지 않고 나만의 세계로 남겨둘 수 있었으면 하는 책이 있나요?

리버보이.

8) 10년이 지난 뒤 다시 보아도 반가운, 당신의 친구같은 책을 가르쳐 주세요.
콘디처럼 생각하고, 힐러리처럼 행동하라
9) 나는 이 캐릭터에게 인생을 배웠다! 인생의 스승으로 여기고 싶은 인물이 등장하는 책이 있었나요?

10) 여러 모로 고단한 현실을 벗어나 가서 살고픈, 혹은 별장을 짓고픈 당신의 낙원을 발견하신 적이 있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여자, 너에게 맞는 커리어를 디자인 하라
이영희 지음 / 해냄 / 2006년 5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7년 04월 30일에 저장
품절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과는 거리가 먼 나였다.

가끔 그림 있는 책들을 섭렵하는 것 빼곤...

마시멜로 이야기라는 책을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었다.

책을 본 나는.....

나만 보는건 너무 아쉬워서 다른 사람에게 선물준 것만 5권...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픈 책이다.

인생을 다시한번 살아보고싶은가?

반성하고 싶은가?

방법을 모르겠는가?

마시멜로 이야기를 강력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해바라기 >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 강연회 참석 후기


포사다씨와 함께
 

 

 

 

 

 

 

 

 

 

 

 

 

 

 

 

 

 

내 인생의 멘토 "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와의 만남.  

이메일을 한통 받았다.  

"마시멜로 이야기" 저자와의 강연회가 있다고,,, 응모하라고... 

나는 뛸듯이 기뻤다.  

내 삶을 바꿔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 멋지고, 달콤한 책을 쓴 저자를 만난다니... 

나는 당장에 응모를 했고, 당첨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을 때 정말 횡재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3월 2일.. 모두가 출근해서 일하는 바쁜 시간.. 3시 30분.  

나는 현재 3년동안 열심히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유학길에 오르는 백조다.   

강연회가 만약 지난주였다면 절대 갈수가 없었을 것이다.  

우선,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주최측에 감사를...^^ 

 

자, 이제 강연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파란 정장을 입고, 마시멜로이야기의 표지가 여러개가 그려져 있는 넥타이를 하고,  

멋진 신사가 들어섰다.  

나는 그를 보고 미소 지을 수 밖에 없었다.  

밝은 미소와 마시멜로 이야기의 제목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회자가 그의 넥타이가 참 신기하다고 말했을때 그는 마케팅의 하나이며,  

한국에서의 마시멜로 이야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었음을 설명했다.  

그 또한 한국인에 대한 작은 배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강연회는 사회자의 질문에 저자가 답하는 식이었다.  

맨 처음 사회자는 마시멜로 이야기가 전하는 메세지에 대해 물었다.  

저자는 마시멜로 이야기에 나오는 실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성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절제라는 것! 당장의 욕구를 참음으로써 성공으로 간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쉬워보이나, 우리는 인간이기에 많이 어렵다는 것을 그는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 아주 중요한 메세지를 던져 주었다.  

"you can anything be life", "Never alow anymore" (나의 듣기실력을 믿으면서.. oh Jesus!!>_<;;)

당신은 잘하지 못해요! 라고 말하지 못하게 하라. 내 인생은 아무도 제한할 수 없다 

포사다 또한 자신의 삶에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정말 남달랐다.  

위트 넘치는 언변으로 좌중을 이끌었고, CEO로 부터 강사 제안을 받기 까지  

삶은 항상 활기로 넘쳤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것은 가장 기본인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만들어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포사다씨도 사람이기에 참기 힘든 마시멜로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자신은 뭐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빠르게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습관이 있다고 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그러하다라고 했을 때, 고개를 끄덕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할 시간이 주어졌다.  

혹시나 긴장을 할까봐 미리 질문을 적어두었었다.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아, 과감하게 손을 들고  

나는 한국어로 "나는 마시멜로 이야기로 인해 현재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당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요. 그런 당신의 삶의 목적과 인생관이 궁금합니다" 

라고 질문을 했다. 그런 그는 "I understand"라고 말하며 윙크를 해주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다시 옆에서 통역을 하시는 분이 영어로 말해주어 답을 할 수 있었다.  

나에게 위트 있는 답변을 해준데에는 많은 청중들과 호흡하면서 겪은 노하우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는 답했다.  

"많은 이들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serch for true-진실을 찾고자 함, 나의 열정을 따라가는 것이다." 

현재 가족과 떨어져 있는 그는 많은 이들에게 더 열정을 다한다고도 덧붙였다.  

그의 솔직함은 나를 더 이끌리게 만들었고,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포사다씨를 기대하며  

책에 싸인을 받고, 미소지으며 돌아설 수 있었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보면서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브로큰 하트> 초대 이벤트"

[1월 25일]누구에게나 사랑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지요. 브로큰하트... 사랑할 수 있는 권리를 어떻게 누렸을지 궁금합니다.. 당신들의 연기를 꼭 볼수 있길 희망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