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 Titanic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정말 거대한 배가 침몰하는 사건이 있었다.  

그 배의 이름은 타이타닉호.  

그 안에 사랑이 있었다.  

그리고 비싼 목걸이도...  

그 목걸이를 찾기 위한 항해가 시작되었다. 이것이 현재다.  

과거 타이타닉호에 탑승하기 위해 정말 많은 이들이 돈을 지불하고, 기대하고 고대했다.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또한 타이타닉을 타고 떠나고 싶은 사람중에 한사람.  

그런데 표가 없었다.  

억세게 운이 좋아, 내기 도박으로 표를 구하고,  

배에 탑승하는 행운을 안는다.  

거기서 한 여자가 바다에 뛰어들려는 것을 구하게 되고,  

둘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에 빠지게된다.  

그리고 끝까지 배가 목적지에 도착해서 사랑이 이루어 지면 얼마나 좋았을까? 

정략결혼을 한 그 여인의 남편감은.. 돈 맣은 졸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난한 화가.  

그 배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은 일어난다.  

워낙 크다보니 육지에서의 생활처럼 돌아다니고, 하는 것이 모두가 가능한 타이타닉호..  

그런 배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빙산의 일각을 보고, 섣불리 생각하다  

배가 침몰할 위기에 빠졌다.  

그런데 구명 보트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 

많은 이들이 죽었다.  

디카프리오는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고 싶었다.  

그리고 점점 추워지는 바다...  

결국 디카프리오는 물속으로 풍덩..  

여인은 "come back"을 연신 외치지만 돌아오질 않는다.  

그리고 현재로 돌아와.. 그 여인은 노인이 되었다.  

현재의 유일한 생존자..  

다른 사람과 결혼은 했으나, 평생 잊지 않고 가슴에 품은 그 남자...  

무한 상상력은 한편의 아름다운 영화가 나올 수 있다는 것..  

그때 알았다.  

지금 다시 봐도 멋진 영화..  

내 기억속에 아주 아름다운 영화로 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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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alane 2009-03-06 17: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을 읽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