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모멘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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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지난달에 1. 75%로 낮아지면서 우리나라는 명실공히 초저금리시대를 맞이했다. 고령화에 따라 60세 정년 제도의 도입과 임금 피크제로 고용 변화를 몰고 왔고 한국 경제를 지탱하던 중후장대형 주력 산업들은 구조조정의 파고 앞에 섰으며, 시장은 위아래로 요동쳤다.

 

금융 위기 이후의 글로벌 장기 침체는 새로운 경제 질서를 낳았다. 저성장·저금리·저물가로 대표되는 뉴 노멀의 구조적 문제에 접어들었다. 세계경제는 미국과 주요 선진국이 주도하는 경기 부양책으로 연명해 왔다. 정책적 부양에 따른 경기 회복은 이제 2016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서 진행한 현직 최고 투자 고수 18인의 생생한 명강의를 고스란히 담은 재테크 트렌드 전망서다.

 

이 책은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고령화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대비하기 위해 올해 사야 할 주식 9종목, 부동산 경기 예측, 구글이나 애플 주식을 사는 법, 연말정산 활용법 등 보다 구체적이고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준다.

 

경제의 발목을 잡는 3가지 이슈는 미국의 금리 인상, 저유가, 그리고 중국의 경착륙이라고 할 수 있다.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재테크 전략을 가지고 살아가야할까?우리나라 100억대 자산가들도 자산규모의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한다고 하는데, 2016년 전세 멸종시대. 집을 구매해도 될까, 아니면 좀 더 지켜보는 게 좋을까?

 

이 책에서 저자들은 전세금을 낼 돈만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당당히 집을 사라고 권한다. 주택은 우리의 행복을 지켜주는 든든한 재화로 한국인의 가계자산 중 73.6%가 부동산이다. 즉 주택은 의식주의 필수 재화이자 핵심자산이다. 그러므로 주거 안정과 노후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주택 구매를 고려해 봐야 한다.

 

이 책에서는 2016년에는 세가지 변화가 있을 것을 전망한다. 첫째는 중국의 변화이다. 중국은 더 이상 세계의 굴뚝이 아니라 소비로 가고 있다. 둘째는 미국의 금리인상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는 것은 미국의 달러와 자산 가치가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는 한국의 엄청난 가계부채이다. 2015년 말 현재 한국의 가계부채는 1,166조원, 100조를 넘어 1,200조까지 내달리고 있다.

 

저자는 고수익을 향해 달려갈 것이 아니라 나쁜 상황에 대비해 전체적으로 분산투자를 해야한다.”(p.161)고 하면서 “2016년에는 돈을 버는 것보다 나가는 돈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그동안 집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실수요자라면 부동산 매입을 권하지만, 투자 목적이라면 당분간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을 조언한다.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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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구원을 확신하는가? - 의심하는 당신에게 주는 존 맥아더 목사의 명쾌한 강해
존 맥아더 지음, 이지혜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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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닌지 벌써 수 십 년이 되었다. 교회에 다니는 목적은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것이다. 교회에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는 구원이라는 말일 것이다. ‘구원이란 포괄적인 개념으로 모든 악과 고난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는 설교를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구원, 즉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었는데 그렇게 구원받은 나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거듭해서 죄를 짓고 자주 넘어지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구원의 확신은 의심으로 변해 가게 된다.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구원받았습니까?’ 혹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조금 전에도 죄를 저질렀는데,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거짓말했는데 등등 주님 앞에서 부끄러운 내 모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나의 죄 때문에 은혜로 받은 구원을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 때가 있다.

 

이 책은 5대째 목회 활동을 하는 집안에서 출생해 최고의 성경 해석가로 꼽히는 존 맥아더 목사가 개신교 신자들의 영원한 고민인 구원문제를 성경 말씀에 근거해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실제로 구원이 존재하는지,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의 지속성은 무엇인지,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지를 추적해 나간다. 저자는 생일을 모른다고 해서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다면서 구원받았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다고 역설한다. 그러면서 구원에 대해 확신하면 의심하지 않고 기쁨을 누리며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해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해준다. 요한복음 20:31절에는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구원을 의심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이유들과 그 의심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알게 되었다. 또한 사도 요한의 메시지를 통해 나의 구원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들도 보게 되었다.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5:24)라고 말씀하셨다. 이 책을 통해 구원이란 무엇이며 구원에 대한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구원의 확신에 관한 문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설명했다. 그동안 어설프게 알고 있던 구원에 관한 진리를 명확하게 해주며, 초신자에게는 기초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목회자들에게는 어려운 진리를 성도들에게 쉽게 풀어서 설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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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떠나, 안도현처럼
안도현 지음 / 별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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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한 일자리와 취업난,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과 물가 등으로 2030 청년세대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세대로 불렸다. 여기에 내 집 마련과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세대’, 추가로 꿈과 희망까지 포기한 ‘7포세대’, 급기야 모든 것을 무한대로 포기한다는 ‘N포세대로까지 이어졌다.

 

또한 생활수준에 따라 생활환경이 부유한 사람들은 금수저에 속하고 그렇지 못할수록 흙수저에 가까워진다. 자신을 흙수저에 비하는 청년들 사이에서는 이미 헬조선지옥불반도와 같은 신조어가 유명하다.

 

이 책은 미국에서 경영학을, 인도에서 컴퓨터를, 한국에 돌아와서는 부동산, 교육학 등을 공부한 저자 안도현이 미국, 홍콩,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 키르기스스탄 등 세계를 다니면서 경제와 문화, 사람을 경험하며 세계의 살아있는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더 이상 헬조선에서 막막해하지 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재가 되기를 응원한다.

 

저자는 대학에 4번이나 실패하면서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젖어 있다가 자살하기 직전 깨달음을 얻고 오뚝이처럼 일어서서 세계를 누볐다. 이 책을 읽다가 보면, 회사의 간부 자리보다 정말로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동시에 여행에서 배운 세계 경제에 대한 통찰 역시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저자는 미국 유학이 끝나갈 무렵, 갑자기 오른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냥 돌아오기에는 아쉬워 50일 동안 자동차로 4km를 달리며 미국 48개 주를 횡단했다. 현지인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그곳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미국 경제와 비즈니스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얻게 되었다.

 

2014, 한국은 OECD 가입국가 중 자살률 1위다. 하루 평균 40명이 자살한다. 지난해만 해도 15000명가량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왜 이런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인가?. 불황이 지속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가정빈곤, 가정불화, 고독함, 직장퇴출, 우울증 등 다양한 형태의 원인과 이유가 있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은 것은 저자가 보통사람과 다른 점은 우수한 지능을 가졌다기 보다는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지녔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기에 앞서 몸으로 현실과 과감하게 부딪힌 점도 남달랐다.

 

저자는 네 번째 도전하던 날 잠을 제대로 못 자고 감기까지 걸려서 수능시험을 망쳐버리고 나 같은 놈은 죽어버려야 해.’라고 하면서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사로 잡혀 생을 마감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보다 더 어렵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이 많고, 인생이란 모두 같은 목적지가 있으며, 단지 속도나 가는 방법에 차이가 날 뿐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져 있으므로 조급해하거나 서두를 필요 없이 식사 한 끼에 감사하고 편안한 잠자리에 행복해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도전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김명선 강원도 기획조정 실장은 안도현은 한국형 그리스인 조르바요, 도전과 모험을 즐기는 야생마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 책을 꿈을 잃고 좌절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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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의 숨.쉼, - 순천만에서 12명의 작가들이 펼치는 삶과 힐링의 모놀로그
곽재구 외 지음, 주명덕 외 사진 / 시공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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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자리 잡아 준 자연 생태계의 보고 순천만은 갈대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며, 철새들이 떼 지어 찾아와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곳이다.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이곳 순천만은 이른 새벽에는 몽롱한 안개에 젖어 흐느적대고, 가을 오후에는 햇살을 묻혀 흩날리며, 머릿결조차 날리지 않을 미풍에도 살며시 춤을 춘다.

 

갈대밭은 이 땅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지만 순천만처럼 거창하고 우아하며 매혹적인 곳은 없다. 여름에는 초록빛의 대향연이 펼쳐지고, 겨울에는 탈색된 줄기들만이 바람에 춤을 추며, 광활한 갯벌과 주변의 산과 섬, 갯벌, 갈대 군락지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해질녁 순천만은 시시각각 색감을 변화 시킨다. 햇살에 물든 갈대꽃은 황금빛으로 빛나고, 칠면초 군락은 물결처럼 붉게 흔들린다. 서서히 땅거미가 앉아 갯벌이 어둠속으로 사라질 무렵이면 푸드득 갈대밭에서 날아오른 철새들이 하늘높이 한가로이 가로지르면 순천만의 풍경은 절정에 달한다.

 

이 책은 주명덕 구본창 조대연을 비롯한 7명의 사진작가와 신달자 신경숙 곽재구 등 5명의 작가가 수 개월 동안 전남 순천만 습지를 방문한 후 그곳에서 느끼고 배운 삶과 힐링의 메시지를 사진과 글로 담아낸 것이다.

 

이 책은 모두 사진작가와 글 작가의 순서로 구성됐다. 먼저 순천만의 사진을 감상한 뒤 글을 읽는다면 새로운 감회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책 뒤에 박종우 다큐멘터리 감독이 연출한 영상 DVD가 포함되어 있어 순천만의 갈대와 바다, 철새, 바람을 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사진작가 주명덕은 순천만은 바람, , 철새로 가득하다. 순천만은 바람이 떠난 빈 하늘, 물이 빠진 빈 갯벌 철새가 떠난 빈 들판도 있다. 자연으로 가득하기도 하고, 자연으로 텅 비어 있는 곳. 자연 그대로 자유롭게 숨 쉬는 땅이다.“(p.18) 라고 말했다. 누구나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이라도 순천만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신달자 작가는 이 책에서 순천만의 바람이 갈대를 덮친다. 갈대는 바람을 받아 준다. 거역하거나 손사래를 치지 않는다. 받아 주는 것으로는 저 깡마른 노인을 대적할 수 없다. 바람이건 비건 눈이건 물안개의 답답함까지 다 받아 준다고 하면서 모든 것은 흐르거나 떠나갔다. 아무것도 잡을 것이 없다. 아무것도 기다릴 것이 없다. 아무것도 그리워 할 것이 없다. 막막하다. 죽을 듯 침잠한다. 죽을 듯 아프다. 말하지 않았는가. 아름다움은 정면으로 바라볼 수 없다. 그것은 잔인하다. 나는 지쳐 있고 나의 정신은 그 불꽃이 잦아드는 듯하다. 그러므로 나는 여기 순천만에 왔다. 나는 도시에 살지만 내 마음은 하루에도 몇 백 번 순천만을 갔다가 오곤 한다.”(p.213)고 말했다.

 

이 책을 한자 한 장 넘기면서 작가들이 찍은 사진을 감상하다보면 마음에 근심이 다 사라진다.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고 버리는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자주 자주 읽으면 좋을 책이다. 이 책을 순천만의 습지에 가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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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대한 바른 생각 - 다가올 세상과 이 세상 사이에
최성호 지음 / 두란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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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육체적 죽음 상태에 이르렀던 사람이 사후세계 방문이나 유체이탈 등을 경험하는 이른바 임사체험을 다룬 영화와 소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은 미국에서 개봉해 관객 약 9,100만 명을 불러 모으는 흥행돌풍을 일으켰고,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이븐 알렉산더의 저서 나는 천국을 보았다나 정형외과 전문의인 메리 닐의 저서 외과의사가 다녀온 천국등도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임사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현상은 역설적이게도 첨단 의학기술의 발달과 맞물려있다. 심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끊긴 환자들이 이제는 병원에서 받는 응급 수술로 살아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임사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유체이탈이나 사후세계 방문, 어두운 터널을 통과해 눈부실 정도의 밝은 빛을 본다거나 죽은 친족과의 만남, 신과의 조우 등을 임사체험 경험으로 고백하고 있다.

 

이 책은 신학자이자 의사이며, 예평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성호 목사가 죽음의 기로에 놓였던 사람들이 깨어나 천국에 다녀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간증을 듣고 그들의 고백에서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만한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성경을 기초로 천국에서 펼쳐질 삶을 스케치해 봄으로써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 땅에서 가져야 할 삶의 가치관이 무엇이며,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밝혀준다.

 

그동안 우리는 천국은 하늘에 있으며, 그 천국은 황금보석으로 꾸며 놓은 집이라고 들어왔다. 하지만 저자는 천국은 멀리 떨어진 모호한 세계가 아니며, 의학적, 신학적으로 균형감 있게 접근하면서 반드시 올 천국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성경은 우리에게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벧전 3:15)라고 말한다. 우리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진 소망의 이유를 세상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 소망의 이유를 분명하게 파악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설명해 줄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언젠가 죽음의 계곡을 지나게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소망의 가장 확고한 근거가 아닐 수 없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죽은 자의 부활을 전제하는 첫 열매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구원의 중간 단계로서의 낙원과 최종 단계로서의 천국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데 저자는 하나님 나라라고 불리는 천국이야 말로 우리의 완벽한 삶이 펼쳐질 궁극적인 세상이다. 이에 반해 낙원은 하늘, 즉 하나님이 계신 영적인 세계의 일부분으로, 말 그대로 지극히 행복한 정원 같은 곳이다.”(p.81)라고 말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음, 부활, 영생 등과 같은 핵심 단어들이 삶 속에서 실재가 되지 못하고 교리적 개념에 머물러 있다. 그 이유는 죽음 너머의 영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확신과 정확한 성경 지식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주는 이 책은 불신자들에게는 인생에 대한 분명한 이정표를,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든든한 소망의 닻을 제공할 것이다.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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