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편

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청소년편 - 교양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ㆍ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상식, 논술ㆍ구술 대비 필독서! ㅣ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6월

세계는 지금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 변화의 원인은 과학기술의 비약적 발전이며, 변화의 방향은 세계화·정보화 시대를 지나 모든 분야에서 서로의 경계 바깥에서 존재하던 것들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며 소통하는 융복합 시대로 바뀌었다.

컴퓨터 등 정보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모든 분야에서 정보화가 이루어진 사회를 정보화 사회 또는 정보사회라고 부른다. 초고속정보통신망에 의해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고, 수많은 정보가 디지털화 되고 있는 21세기는 보다 성숙된 고도의 정보사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컴퓨터와 같은 정보통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하룻밤 사이에도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넘쳐나는 정보들 중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 즉 지식을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며,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때, 정보가 살아있고 가치 있게 된다.

이 책은 수험문화를 선도하는 1등 수험서 전문 출판 (주)시대고시기획의 상식 전문 브랜드로, 최신 이슈&상식, 공사공단 일반상식 핵심공략, 공사공단 최신기출 상식문제, 취업사생상식 500선, 꿀잼 상식퀴즈,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하루상식, 똑 일반상식, 똑 공사공단 일반상식, 똑 기업체 면접상식 등 광범위한 상식의 세계를 다양한 필요에 맞게 세분화하여 담았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신문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신문은 우리에게 수많은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므로 신문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신문을 읽고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가려내는 과정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청소년을 위한 폭넓은 시사상식으로 수능, 수시, 면접, 토론을 위한 최적의 도서이다. 둘째, 청소년 시각에 맞는 분야별 최신 시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정리했다. 셋째, 생각이 자라나는 인문학으로 상식의 폭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준다.

요즘은 모든 시험에서 서술형 평가 문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고, 대입 논술ㆍ구술에서도 배경지식이 점점 중요시되고 있다. 취업과 각종 면접을 위해서, 일상생활에서도 일반상식은 필요하다. 그러므로 꾸준히 상식을 쌓아두지 않는다면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독자가 아니라 기자라는 생각으로 신문을 읽어야 한다고 하면서 신문읽기 3단계를 설명하고 있는데 1단계는 1면에서 마지막까지 쭉 훑어보면서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의 내용만 간략하게 읽는다. 2단계는 주요한 기사들을 파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도의 경중에 따라 어디에 초점을 둬서 읽을 것인지 결정한다. 3단계는 정독하며 필요한 부분은 스크랩한다. 신문을 보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매일 신문을 읽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이 책은 신문을 읽으면 눈이 감기고,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른다는 분들은 물론 신문을 술술 읽고,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