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꾼 31일 성경통독 -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성경통독 체험하기, 개정판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을 통독하려고 한다. 성경 읽기는 성경을 알고, 예수님을 만나며,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는데 기본적인 신앙생활이다. 성경 읽기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혼자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매년 새해가 되면 새롭게 결심하는 것 중에 하나가 빠지지 않는 것이 하나 성경일독이다. 왜 그런 결심과 다짐을 할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보다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신구약 성경은 전체가 1187장으로 되어있는데, 하루에 3장씩, 그리고 주일에 5장씩만 읽어도 일 년마다 일독을 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나무에 나이테가 생기듯이 우리들의 신앙연륜에도 성경 일독의 성경태가 새겨질 것이다.

 

이 책은 지난 20여 년 동안 성서사람·성서교회·성서한국·성서나라의 모토를 가지고 한국적 성경교육 실천사역을 위한 집필과 교육, 세미나와 강의를 하고 있으며, 아울러 15년 전부터 한국적 바이블칼리지 엔크리스토성경대학을 세워 학부모와 교사, 신학생과 목회자를 말씀으로 세우는 사역을 과 꿈을주는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이대희 목사가 성경 66권을 통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북이다. 성경은 누구나 읽고 싶지만, 막상 읽으려고 하면 그리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다양한 구성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먼저 각 장의 내용을 미리 한눈으로 볼 수 있는<그림으로 전체 조망하기>를 넣어 각 장의 내용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으며,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으로 각 장의 내용을 물 흐르듯 이야기처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장의 본문을 읽으면 성경통독 범위에 대한 이해가 훨씬 빨라진다. 그리고 각 장이 서로 연결된 하나의 이야기식이라서 성경 전체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가 성경통독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저자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하면서 성경을 통독하다 보면 우리 안에 말씀이 가득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자연스럽게 우리 안에 거하게 된다. 성경을 읽기 전에는 내가 주인이었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점차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p.30)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통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31일 동안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여기서 말하는 31일은 상징적인 의미로 31, 즉 한 달이나, 31회 또는 31주 등으로 각자의 형편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성경통독 과정을 개인적으로, 또는 교회의 소그룹 단위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은 질문을 통한 성경통독 방법이다. 각 장마다 던지는 질문을 생각하며 성경을 읽다보면 성경 내용도 그냥 읽을 때보다 더욱 잘 들어오고 저자의 의도와 내용의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성경통독을 한다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성경통독의 실천이 이 책을 통해서 체험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기에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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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송 2016-02-1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