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The Power
론다 번 지음, 하윤숙 옮김 / 살림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크릿>으로 전 세계 3억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작가 론다 번은 호주의 전직 TV 프로듀서로 위대한 성공의 비밀을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최정상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인의 멘토가 됐다.

이 책은 론다 번의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후속작으로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힘에 대한 안내서다. 바로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한 <파워>에 대한 이야기다. <파워>가 없다면 당신은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파워>가 없다면 지구상에 단 한 명의 인류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발견과 발명과 창조물은 파워에서 비롯되었다. 완벽한 건강 상태, 멋진 인간관계, 당신이 좋아하는 일, 행복으로 가득한 삶,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원하는 일을 하고 원하는 것을 누리는 데 필요한 돈, 이 모든 것이 <파워>에서 생긴다. 당신이 꿈꾸던 삶은 언제나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가까이 있어 왔다. 모든 좋은 것을 갖기 위한 <파워>는 당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뭔가를 창조하고, 뭔가를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것은 오직 한 가지……. <파워>뿐이다.

<시크릿>을 통해서 우리 삶을 지배하는 가장 강력한 법칙인 ‘끌어당김의 법칙’이 드러났다. <파워>속에는 시크릿이 나온 이후 저자가 깨달은 모든 것의 진수가 들어 있다. 당신의 인간관계, 돈, 건강, 행복 일, 그리고 당신의 삶 전체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한 가지뿐이라는 사실을 <파워> 속에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이 <시크릿>의 후속작이나,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파워>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시크릿>을 읽지 않고 이 책을 읽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나는 발버둥 치며 살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고, 힘겨운 삶을 버티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고, 어쩌다 간혹 기쁨의 순간이 찾아오는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고, 일주일에 닷새나 힘겹게 일하다가 주말에 잠시 행복과 스치기 위해 태어나지도 않았다. 나는 항상 걱정하고 두려워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고, 고생만 하려고 태어난 것도 아니다.’라고 한번쯤 체념한 채로 내뱉어 봤을 한탄이다.

이 책은 만약 당신이 삶에 지쳐 “내 꿈이 정말 이뤄질까?”라고 계속 의심만 한다면 언제까지나 그렇게 의심만 할 것이라고 충고한다. 대신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파워가 당신 안에 잇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해 보라고 제안한다.

또한 이 책은 당신이 꿈꾸던 삶, 원하는 것을 모두 누릴 수 있고 기쁨과 건강, 활력과 흥분, 사랑으로 가득한 삶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창조하고 변화시키려면 '파워'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책의 내용은 ‘파워’를 이용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바꾼 비범한, 또는 평범한 사람들의 일화로 가득차 있다. ‘파워’를 얻기 위해서는 간단한 몇 단계를 따라야 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오고 싶든, 원하지 않는 것을 바꾸고 싶든지는 상관없다. 바로 ‘상상하고, 느끼고, 받는 것’이다. 이 책은 현재의 내가 싫고, 바꾸고 싶은 사람들이 적어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이끄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