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
정상곤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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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 카페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은 편하고 행복한 순간도 있고 힘든 역경의 순간도 있다. 우연히 찾아든 행복에 웃기도 하고 고된 역경 앞에서는 울기도 한다. 하지만 인생 역경이 고통과 힘겨움으로 다가올지라도, 이를 긍정적으로 다시 해석하면 역경이 곧 성장의 순간이 된다.

 

이 책은 직장인 카운슬링을 20여 년 했으며, 풍부한 실전 경력을 바탕으로 하는 커리어 컨설턴트 정상곤 저자가 힘들고 어려울 때, 갈림길에서 선택을 망설일 때, 성공을 위한 힌트를 얻고 싶은 분들에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긴 여정을 담았다.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은 반드시 극복할 수 있으며, 성공이란 자기가 설정한 꿈을 이루는 것이고, 그 핵심 비결은 노력이다. 혼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자. 이러한 인생의 큰 원칙을 잊지 않는다면, 당신도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극심한 가난을 겪은 탓에 영양실조에 걸려 빼빼 말라 친구들이 갈비라고 불렀고, 무허가 판잣집에서 살며 매일 물지게를 나르던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런 가운데서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고, 졸업 후에 대기업인 대우 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죽음의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도 하고, 창업하자마자 배신을 당했으며, 10년이나 운영했던 회사는 순간적인 말 한마디 실수로 문을 닫았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 삶의 경험으로 지금의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을 원망하거나 억울해하지 말라고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노력하다 보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으니까. 꿈을 꾸고 도전하는 데 나이를 내세우거나 환경을 탓하며 포기하는 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핑계라고 하면서 일단 해보자라는 도전 정신과 할 수 있다라는 강한 믿음으로 첫 발짝을 떼어놓으면 대부분은 성공이라는 이름의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동토에도 꽃은 핀다에서는 추운 북극의 환경인 동토에서도 꽃이 피는 것처럼 역경을 이겨내고 새 희망의 꽃을 피우는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2도전은 삶의 불꽃이다에서는 작은 도전이 이루어내는 작은 성취가 곧 성공의 불씨가 되어 결국 큰 성취를 이루어 사례들을 이야기한다. 3삶은 진검승부다에서는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의 삶, 진검승부의 자세로 삶에 임하는 내용을 이야기 한다. 4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에서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당황할 때 지혜를 가르쳐주고, 걱정과 고민이 생겼을 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생각만 해도 힘이 나는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저자는 이 책의 계란으로 바위 치기 같은 제휴 성공에서 작은 무역회사의 사장 명함을 내밀고, 일본 제1의 교육 컨설팅 기관 산노에 사업 제휴를 제안했다. 모두가 입을 모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며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성경의 마태복음’ 77절에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한 말이 생각나서 의욕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한 달쯤 지났을 때, 가타기리 부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여 팩스로 보낸 기사의 내용에 관해 막힘없이 답을 하여 성공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행복하다고 말하면 행복해진다에서 마음만 바꾸면 행복해진다.’,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해진다.’, ‘집착을 버리면 행복해진다.’, ‘내가 행복한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 바로 행복해진다.’는 말처럼 나는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주문을 외워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제목이 당신을 만나면 힘이 나요인데 힘들 때 힘과 용기를 준 사람들의 특징을 요약하면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들어 주고, 공감해주는 사람, 실질적이고 가능한 방법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 상대방이 긍정적 에너지를 얻도록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는 사람, 칭찬을 해주는 사람, 힘들 때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라는 말에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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