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월급만으로 살 수 없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들이 재테크를 하는데 그중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테크는 주식투자이다. 그런데 직장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실제로 돈을 많이 벌수는 있는 걸까?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흔히들 ‘주린이’라고 하는데, 나는 주린이로서 주식 상승장에서 주변에서 누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소식과 연일 뉴스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는 소식에 나만 뒤처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식시장에 들어가게 되었다. 주식과 경제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바로 실전 투자를 했다가 많은 손해를 봤다.
이 책은 이베스트투자증권 E-Biz영업팀에서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염승환 저자가 주식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담았다. 저자는 주식투자는 결코 이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투자자 개개인이 직접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무리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도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책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기르면서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투자라는 성은 완성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주식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담고 있지만 저자는 주식투자는 결코 이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투자자 개개인이 직접 해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관련 책을 많이 읽고 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도 손실을 볼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책을 통해 많은 지식을 쌓고 통찰력을 기르면서 수많은 선택과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투자라는 성은 완성될 수 있다. 이 책이 주식투자라는 성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조그마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린이가 가장 궁금해하는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포트폴리오가 무엇이고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의 대부분은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데, 우리는 투자를 하면서 있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두지 말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말의 참 뜻은 몰빵투자를 할 경우에 돌아오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는 뜻이다. 단일종목을 들어간다고 해도 분할매수로 들어가야 혹 투자자의 판단과 다르게 시장이 흘러가서 손절매를 해야 하는 상황이 와도 손해를 덜 보고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이다. 주식시장을 이기려고 하면 안 된다. 우리는 주린이고 개미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저자는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을 외국인 투자자들의 참여 비중이 높은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신생 기업들의 상장이 많은 특징을 보이는데, 최근에는 바이오 기업들이 주목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생 기업들이 상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같은 한국 주식시장의 특징은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되었으며, 이에 따라 한국 주식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책은 주식 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식은 물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조언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므로 국내외 주식환경 속에서 주린이의 내공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확신하면서 주린이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