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몬스터 1 : 헨젤과 그레텔 워드몬스터 1
드림판다 지음 / 드림판다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WORD MONSTER]

 




 

이 책을 받고 얼마나 좋아하던지..

사실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좀 나중에 읽자고 했는데..

어느날부터 책이 안보이는거에요..

'어디다 뒀을까? 읽었다고 했는데..' 하면 열심히 집안 정리까지 해가며 찾았는데..

ㅋㅋ

이 책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돌아가며 읽었던거 있죠..

지난 화요일(5일)에 학기말 시험이 끝났는데..

어제 가지고 왔더라구요.. 

반아이들 모두 읽었다면서요..

반응이 어땠냐고 했더니 

이책 덕분에 친구들이랑 더 친해진것 같다고..

(사실 울아들이 무지 개구장이라 여자아이들이랑은 많이 안친한데..

이참에 여자아이들과도 많이 친해졌다고 하네요^^)

 

 WORD MONSTER

1. Hansel and Gretel(헨젤과 그레텔)

이책에는

영어단어

몬스터 24마리

영어회화문장 336개

영어스토리문장 33개

읽고, 듣고, 쓰고, 말하기

만화&게임으로 마스터!!

 

아주 영어관련 자료가 풍부하네요^^

 




 


요 드림판다의 워드몬스터시리즈라면

우리아리들이 알아야 할 영어의 기본부터..

회화를 할수 있을정도의 단어는 물론 문법까지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울아들 이 시리즈 빨랑 사달라고 난리네요..

(조금만 고민해보고 결정해보려구요^^)

 




 

케릭터도 너무 귀엽고 잘 외워지지는 않지만 깜직한 워드몬들도 정말 귀엽네요.

헨젤과 그레텔의 내용을 영문으로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정리되어있는데,

음 저도 읽어봤는데 함축적이긴하나 정말 괜찮아요^^

이 책을 읽고 마지막에는 게임으로 ..

울아들 제일 하고 싶어하던거였는데..

이젠 시험이 끝났으니 해보라고 해야죠..^^

참 몬스터 카드도 있었는데..

놀이터에 나갈때, 박물관수업때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건 봤는데..

요카드도 어디다 뒀는지..

(울아들 정말 엄마를 안도와 주네요..^^ㅋㅋ)

요즘 학습만화가 많아서 뭘 봐야 할지 몰랐는데,

울아들曰 '학습만화는 다~좋아요^^'

그중에 뽑아달라고 하니 당장 손에 들고 있는 '워드몬스터'라고 하네요.

제가 문고봉사를 나가고 있는데

그곳에 아이들에게도 함 보여줘야 겠어요.

반응은 보나마나이겠지만

시리즈를 빨랑 고민후 구입하는수 밖에..ㅋㅋ

학습만화에 고민하고 계시는 맘님들~

워드몬스터 영어학습에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는 책으로

정말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둥둥이는 꿈이 많아 - EBS 아기고릴라 둥둥
삼성당 편집부 글, 써니싸이드 그림 / 삼성당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EBS TV에서 방영된걸 우연히 보게 된후에

책을 받았네요.

아이도 어린이집에 다니느라 TV를 볼시간이 없었는데

먼저 TV를 보고 책을 봐서 그런지 너무 반가워 하는거 있죠^^

 

오자마자~

잠들기 전에~

놀이터에서~

 

에궁.. 울지우공주의 성화에 엄마는 힘이 드네용^^





 

둥둥이의 꿈을 찾아~

친구들의 꿈을 쫒아 이것저것 따라쟁이처럼

해본 둥둥이..

둥둥이는 춤추는걸 가장 좋아한데요..

울 지우공주에게도 꿈을 물었는데...

처음에는 잘 못알아 듣더니 오빠랑 엄마랑의 대화를 듣고

'아~ 나는 커서 의사가 될께요^^'

하면서 저에게

'엄마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

묻는거 있죠..ㅋㅋㅋ

'저는 엄마라고 말을 해줬는데..'

울 지우공주 생각하다 힘이 들었는지..

'엄마! 내가 커서 엄마할꺼니깐... 엄마는 커서 의사해요..'

라고 얘기하는데 너무 웃겨서 한바탕 화통하게 웃었답니다.

꿈은 언제는 꿀수 있는데

간절한 바램과 노력이 있다면

꼭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우리의 꿈을 향해!!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믹 서유기전 오프라인 RPG 5 코믹 서유기전 오프라인 5
스토리이펙트 글, 김기수 그림 / 서울문화사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유쾌. 통쾌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코믹 서유기 ⑤

 

울아들 시험기간인데도 밤마다 늦은 잠자리에도 이책을 꼭 읽고 자네요^^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얘기인데..ㅎㅎ

 




 

 

등장인물부터 심상치 않은 케릭터들~

ㅋㅋ 손오공은 정말 개구장이처럼 그려졌는데..

어머머머 저팔계가 이렇게 멋지게도 보이는군..

음~ 돼지는 맞는데 날씬하고 단단해 보이는게..

반했어용^^

사오정이 여자인줄 여기서 알았네요..

홍해아, 나찰려, 우마왕등..

음.. 역시 악인은 무섭게 보여야..ㅋㅋ

 

등장인물의 소개가 끝나면

지난 줄거리와 함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울아들 시험기간에 보지 말라고 제가 다른방에다 몰래 두었는데..

울 둘째가 아주 친절하게도 오빠꺼라며 갔다주네요^^

에궁~ 만화를 좋아하는 울아들..

 

마지막장에

'四. 面. 楚. 歌'

(사. 면. 초. 가)

-사방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린다는 뜻으로,

적에게 완전히 포위되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함.

또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태를 뜻함.-

 

요~ 사면초가 나중에 쓰기랑 뜻 이야기하기 테스트를 불시에 한다는 말로

책을 마음껏 읽게 해주었어요..

시험 끝나고 테스트를 해봐야 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선생님은 공룡
로렌 리디 글.그림, 이혜선 옮김, 임종덕 감수 / 봄나무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선생님! 준비 됐어용^^

불덩이 같은 지구가 처음 만들어지던때부터~

빙하기까지 GO!GO!~

 




 

울 유민군 역사논술에서 선사시대를 끝내고 삼국시대로 넘어가는 시점인데..

복습을 할수 있는 책이구나~ 하고 즐거우했는데..

ㅎㅎㅎ 더 좋아하는 공룡책이네요~

 

겉표지만 보곤 5살 지우공주의 책이려니..

오빠꺼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했는데..

5세도 보기 쉽게 그림으로 표현이 너무 잘 되어있구요.

10살 유민이가 보기에는 쉽게 풀이된 내용들이 재미를 더하네요^^

 




 

책의 내용은 선생님이 책의 내용을 읽어주듯..

~했어, ~그랬지, ~야 등..

대회채로 친근감있게 읽어갈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그림중간중간 Q &A가 재밌게(농담) 기록되어

읽으면서도 웃음이 끊이지를 않네요^^

이책만 읽어도 무뚝뚝한 저도 유모있고 재치있는 사람이 되겠어요..ㅎㅎㅎ

그리고 '?, !' 로 표기되어있는 질문과 대답은

재미있는 수수께끼같아요~

그래서 이것 읽고 재밌는 수수께끼를 낸다면서 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웃고

즐건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ㅎ 정말 징그러워 하는 '바퀴'로

시를 지었어요^^

시가 이런거였어? 하며 울아들도 별거 아니라는듯

자기도 써보겠다고 연필과 연습장을 들고 구상하는데..

절~~대 안보여 주네요~

담에 보게되면 제가 울아들이 지은 시라고 올릴께용^^

 




 

우와~ 학습에 도움이 되라고

'지질연대표'까지~

재밌게 읽고 퀴즈도 내고 살짝 감상에도 젖었다가

한눈에 쉽게 볼수 있는 지질연대표까지

정말 깔끔하게 쏙쏙 정리될 내용들만 담겨있어요^^

 

재밌는 '우리선생님은 공룡!'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한 학습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 그거 아니? 눈높이아동문학상 23
권영이 지음, 에스더 그림 / 대교출판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5학년 여자아이 민이의 이야기..
1인칭 일기체로 민이의 이런저런 이야기들 들려준다.

아빠는 돌아가시고 엄마는 집나가시고 가난하지만 할머니와 함께 살아도
항상 씩씩하고 야무진 아이 민이..
민이의 이야기 속으로 GO~GO!!



요 위 표지에 동그란 금딱지 모이시나요?
'너 그거 아니?'는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받은 책이랍니다.
눈높이 아동문학상은 아동문학의 새로운 기틀을 다지고
역량있는 아동문학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되었다고 하네요^^



작은키에 예쁘지는 않지만 정말 씩씩하고 야무진아이 민이.
학교소풍때 엄마들이 싸준 도시락들 사이에서
할머니께서 싸주신 김치김밥^^
민이의 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소개된 김밥의 이름은 '할머니표김밥'
할머니표김밥은 삼신할머니표 젓가락을 사용해 먹어야 제맛!
ㅋㅋ 이런 영특한 생각은 어찌 했을까?
너무 빨리 철이 든 것일까?
 
이런 어린 민이에게
아직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데
기다리는 엄마는 안오시네요~
민이의 첫 생리하는 날
정말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그날도 할머니는 속상해 우시는데
우리 씩씩한 민이는 내색하지 않네요~

민이는 엄마가 떠난날을 생각하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하네요.
엄마가 집을 나간날 민이는 잠에 취해 엄마를 잡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혹시나 잠든사이에 엄마가 다녀가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앞마을에 교회가 생겨 목사님을 알게되고
할머니 모르게 두번 기도를 하기위해 교회를 간 민이는
뜻하지 않게 친구의 운동화를 신고 오게 된다. 
거기다 친구 범서에게 반지랑 프로포즈까지..ㅋㅋ
운동화도 머리 아플텐데 어린나이에 프로포즈라니..
프로포즈 받은 민이도 아직은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고 하고 끝냈지만...
운동화는 새벽에 교회에 아무도 없을때 갔다주려 했는데
굳게 닫힌 교회를 들어갈수 없어 기다리다 열감기에 걸린 민이
새벽기도시간에 도착한 목사님은 사택으로 민이를 데리고가서 
진료를 받게 해주고 
이소식을 듣고 오신 할머니는 
목산님께 민이를 어찌 홀려서 예수귀신을 씌우게 했냐고 뭐라 했지만..
곧 이해하고 풀린다.
.
.
.



누구보다도 씩씩한 아이 민이
5학년이지만, 이렇게 야무지고 똑똑한 아이에게
 빨랑 엄마가 찾아왔으면 좋겠다.
민이 곁에서 할머니도 오래 오래 사셨으면 좋겠고..
늘 곁에 좋은 사람들만 함께 하길 바란다.
마지막장 혼자서 저금통을 털어 브레지어를 산 민이
정말 찡할정도로 맘이 아프다..
옆에서 우렁각시라도 해주고 싶은 맘이랄까~
민이가 바라는 모든일들이 꼭 이뤄지길 바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