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류

류 -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
히가시야마 아키라 지음, 민경욱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6월

나름대로 잘 쓴 책, 우리나라 소설 뜨거운 피가 떠올랐다. 내가 중국인이나 대만인이였다면 정말 재미있게 읽었을 것이다.

[100자평] 비하인드 도어

비하인드 도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모모 / 2021년 12월

잘읽히고 재밌음ㅎㅎ

[100자평] 일인칭 단수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1월

Cool and easy
컬러풀한 표지와는 다르게 무채색이 된 일인칭 단수. 시시하다는 평가에도 동감이 간다. 묘한 매력이 있는 책.
원숭이 이야기가 가장 일품이었다.

[100자평] 장미의 이름은 장미

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월

새의선물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책은 아쉽다.
한국 현대 소설의 일반적 표현과 스토리. 평균적감성… 개성이없는 느낌…

[마이리뷰] 백광

백광
렌조 미키히코 지음, 양윤옥 옮김 / 모모 / 2022년 2월

인스타 광고 책은 절대 안보기러 다짐했지만, 너무궁금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 추리소설 아류가 굉장히 많지만 백광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어쨋거나 실제로 있을 법 한가? 하면 당연히 no~! 하지만 인물이 한 행동의 인과의 묘사가 묘하게 설득력 있어 나도모르게 설득되어 버렸습니다. 마지막은 너무 반전을 위한 반전이였던것 같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