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쓰려다 덜 쓴 느낌……..아름답게 쓰려한 소설이긴 한데,, 뭔가 애매함.사람들이좋아하는 주제 민주주의, 가부장제 등등을 담아 보았으나 진심으로 담긴 느낌은 아님,, 사람들이 좋아하니 깔짝 깔짝 담은 느낌..문체는 아름답고 소설 깊이도 있긴함.실망은 아니고 다음작품 기대됨. 아래는 스포주의 그리고 어떤 상황이건, 어떤 가정환경에거 자랐건 간에 불륜이 정당화가 되나????그냥 이상한 와이프. 나쁜 와이프…. 그게다임.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