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 자기긍정감 불변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지음, 민혜진 옮김 / 포텐업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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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도서협찬




마음의 기운이 옅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
사이토 히토리의 다정한 문장들이
마음의 불씨를 지펴준 거 같아
책을 읽으면서 넘 감사했어요~


텅 빈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주는
부드러운 격려.
지금 제게는 저자의 다정한 격려가
다시 한번 밝은 에너지를 내려는
원동력의 역할이 된 거 같아요~

적재적소 타이핑~^^


저자 사이트 히토리는 일본에서
누적 납세액 1위를 기록한 자산가.

그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계산이
아닌 '마음의 법칙'에 있었어요~


중졸이라는 학력에도 불구하고
오직 긍정적인 말과 운의 힘을
믿으며 즐겁게 성공한 인물입니다.


보통의 자기계발서는 강력하게
외칩니다.
"더 노력하라고~"

하지만 사이토 히토리는
지금 그대로의 당신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전달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긍정감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는 마음'
이라 정의합니다.

이는 자존감이나 자애와도 비슷하지만
이보다는 훨씬 더 무조건적인
수용을 말하기도 합니다.


자기 긍정감이 낮으면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고, 작은 실수에도
자신을 비난하며 에너지를 소모
하게 됩니다.

저자가 말하고 싶은 건
이대로도 괜찮다는 안도감이
삐죽삐죽 올라오는 저의 불안감을
정체시켜 주었어요.
아니 안정시켜주기도 했어요~

인상적이었던 건
말의 힘 (언령)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그는 상황이 나쁠 때조차
"운이 좋다"
"못할 것도 없지"
"나는 참 행복해"
라고 말할 것을 권합니다.

억지로 힘은 내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언어를 통해
뇌가 그에 맞는 행복한 증거를
찾게 만드는 '뇌의 매커니즘'을
활용하자 합니다~


어쩌면 익히 들었던 얘기였는데
, 알면 뭐 어때요~
그동안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고
감정에 치여 불만만 한가득이었는데



다시 한번 되새겨보게 됩니다
말의 힘.
내가 한 말들이 다시 나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러려면 자기긍정감을
받아들여야겠지요~

나 원래 자기긍정감이 낮은 사람은
아니었는데 새삼 내가 어떤 사람
이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 거 같아요~


막연한 긍정이 아닌,
말의 힘을 되새겨보고,
나만의 진동수를 조절하며
다시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차가워진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인생의 따뜻한
아랫목 같은 도서~
<사이토 히토리 자기긍정감
불변의 법칙>


마음의 온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 책이 도움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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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세종의 나라 1~2 세트 - 전2권 (양장)
김진명 지음 / 이타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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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았습니다





우리는 흔히 세종시대를 조선의
황금기라 말하지만, 이 소설은 그
황금기를 일궈내기까지 세종이
감내해야 했던 남모를 외로움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왕좌는 가장 높은 곳에 있었으나,
그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는 이는
없었습니다.
사대주의에 매몰된 신하들은
명나라의 눈치를 보느라 바빴고,
기득권을 쥔 양반들은 백성이 지혜를
갖는 것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했습니다.


그 거대한 장벽 앞에서 세종은 홀로
밤을 지새우며, 아무도 가보지 않은
'소리의 길'을 개척해야 했습니다.



매번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감탄하게 되는 건
역사적 공백을 설득력 있는 상상력으로
채우는 그 에너지. 그 힘을
느끼게 됩니다.


<세종의 나라>에서는
유독 더 빛을 발하는 거 같아요~

한글 창제가 단순히 집현적 학자들과의
학문적 결과물이 아니라, 당시
명나라와의 외교적 역학 관계, 그리고
조선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찾기위한
소리없는 전쟁이었음을 작가의
언어에서 과감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이라는 뼈대 위에,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와
몰입감있는 긴박한 사건을 살로
붙여 마치 그 현장에서 숨죽이며
지켜보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밖에
없는 탄탄한 구성력에

아!!!
역시 오랜 팬인 기대에
"역시 김진명!!" 소리가 나올 정도로
방대한 사료를 엮어 '한글'이라는
퍼즐을 이렇게 완성해 내심에
정말 짜릿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나서도
여운이 남는 건
왕이라는 지위는 만인의 위에 있지만
한글 창제라는 대업 앞에서는
철저히 혼자였던 세종의 외로움
때문이었습니다.


세종이 안질로 시력을 잃어가는
신체적 고통에서도 그를 포기하지
않고 버티게 한 것은 오로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글을 몰라 죄를 짓고도 변호하지 못하고
농사법을 몰라 굶주리는 백성들의
삶을 자신의 아픔으로 체화했기에
그 외로움을 견뎌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스스로 자문하게 됩니다.

모두가 아니오라고 할 때,
고독한 길을 걸어갈 용기가
나에게도 있을까.



백성을 섬기지 않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라는 그의 사자후는
6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
유효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보여지고 있는 이 글자
한 자 한 자가 세종의 눈물과
땀방울로 빚어진 귀한 보석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160
"백성이 글을 얻어야 웃음을 얻고
나라도 산다. 백성이 글을 얻어야
풍요를 알고 나라 또한 풍성해진다.

백성이 글을 얻어야 이 나라 조선은
비로소 중국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나라, 스스로 말하는
나라, 스스로 걸어가는 나라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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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꽃
이동건 지음 / 델피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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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협찬





장애가 있는 두 사람을 납치한
혐의로 한 남자가 체포됩니다.

그의 이름은 이영환.

수사가 진행될수록 밝혀진 사실.
그는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라
223명의 사람을 인체실험을
함으로써, 연쇄살인범이었고
동시에 자신이 인류의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영환의 말이 사실이라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의학정보가 밝혀질 것이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이 사라진 것입니다.


읽는 내내 끊임없이 휘몰아대는
날카로운 질문.


생명을 구하기 위해
또 다른 생명을 희생할 수 있는가.


법과 윤리적으로 이영환은
사형을 선고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영환은 질병과 장애에서
인류를 구원 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입니다.



디즈니에서 방영된 드라마
'블러디 플라워'의 원작이기도
한 이 소설은 양날의 검처럼
질문을 둘러싼 충돌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영환이 주장하는 의학정보는
진실일까요.
수많은 목숨을 상대로
인체실험을 통해 얻은 정보는
세상에 밝혀질 수 있을까요



데이터가 실제로 세상에 알려진다면
그것은 단순한 과학적 발견을 넘어
인류. 사회 전체를 흔드는
사건임에는 틀림없기에

정부에서조차 223명의 살인을
저지른 이영환을 사면하기에는
윤리적.법적 갈등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 혼란스러운 갈등에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요~



이 작품의 엔딩이 인상적인 이유는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덮고나서도 그 여운이
계속 남게 됩니다.


대부분의 범죄소설이 범인의 처벌이나
사건의 정리로 마무리 되는데
다시한번 읽는 이에게 질문을
던져줍니다.


그가 남긴 자료가 과연
세상에 나올 수 있을지.
그의 연구가 정말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지만
그 과정이 잔혹했다면,
우리는 그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어찌보면 세상은 단순한 정답으로
이류어져 있지 않다는 걸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인간은 언제나 선택을 해야하고,
그 선택의 책임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도 말이에요.




드라마보다 훨씬 더 깊고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었던
<죽음의 꽃>

몰입력중독 조심해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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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서 책으로 피어나다 - 작가가 된 워킹맘의 글쓰기 이야기
전선자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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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도서협찬

❤️브런치에서 책으로 피어나다
❤️전선자
❤️미다스북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보통 우리네 모습일거에요~

'글쓰기'라는 도구를 통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마침내 작가로 거듭나는 서사를
따뜻한 온기로 보여주고 있는
에세이입니다.



저자처럼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가슴 뛰는 일이 있었던가
나 자신을 돌이켜보게 됩니다.


2년전 생존독서를 통해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자
책에 몰입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퇴근하고 나면 옷을 갈아입기도
전에 책상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한권 한권 인스타계정에
글을 올리면서 몸을 고되었지만
마음만은 풍족했던 그 시간들.


저자는 그 시간대에 자신의
하루의 조각들을 글로써
꿈의 씨앗들을 깨우는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마음속에 숨겨두었던 글쓰기
씨앗들을 피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들이
이제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출간작가라는
저자만의 아름다운 이름을
또 하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언어의 장벽을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
한번씩 글을 배워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무조건 생각하지말고
매일 매일 써보는 것이
가장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매일 매일 독서하는 것도
쉽지않은데
매일 매일 한 편씩 글을 쓴다는 게
가능할까 ....


이런 초심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저에게 이 책은 다시 한 번
가슴뛰는 일을 알려 준 거같아
많은 공감과 호기심으로
몰입독서를 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글을 쓰고 브런치작가가 되고,
다시 한번 책을 출간할 수있는
여정과 따뜻한 설렘.

심장 뛰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
저자를 통해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자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좌충우돌의 기록을 공개함으로써,
독서와 글쓰기의 중간쯤에 있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잠들어 있는 열정에 불을 지펴주는
아주 큰 역할을 해준 거 같아요~




📖170

글은 씨앗과 같다, 바로 꽃을 피우지
않아도 흙 속에서 조용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자라난다.


📖174

시작하기에 늦은 건 없다.
그저 내일로 미루려는 나만 있을
뿐이다. 시작하기에 좋은 날은
이미 지나갔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기에 좋은 날은
오늘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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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처럼 입기 ㅣ 그늘 단편선 2
오조 지음 / 그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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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지원




이 책을 읽고 작가에 대해
더 궁금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스스로를 비장한 정신으로
개그를 꿈꾸는 사람이라 정의하듯,
그의 작품 속에는 비극적 상황을
조롱하듯 뒤트는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이 공존하는 듯 합니다.



그동안 읽었던 장르와는 달랐어요!
그래서 이 작품이 더 신선하게
다가왔는지도~



블랙 코미디는 죽음, 고통 ,고통 같은
비극적인 소재를 풍자나 유머를
통해 냉소적으로 다루는 장르입니다.

오조작가는 이 분야의 탁월한
요리사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단편집안에는 세편의 소설이
담겨있습니다
#나나처럼입기
#니나씨의 비빔밥에는 철학이 담겨있다
#사용설명서:당신의 용을 해방하라


표제작 #나나처럼입기에서
'감금'과 '신분탈취'라는 끔찍한
상황을 가져다 놓고 그 안에서
인물들이 겪는 아이러니와 허영심을
비틀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묘한 감정을 끌어냅니다.



진짜 나나가 지옥 같은 벽안에서
고통받는 동안, 계림은 나나의
가면을 쓰고 화려한 옷을 입고
나나의 말투를 흉내냅니다.


여기서 블랙코미디적 설정이
들어가죠~
주변 사람들은 계림의 연기를
눈치채지 못합니다.

오히려 환호하죠~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의 삶.


나나의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계림의 모습을 통해 그 모습이
타인의 인정을 갈구하는
우리네 모습임을 깨닫고
이내 서늘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 한번 블랙코미디의 전환!
구출된 진짜 나나는 성녀처럼
모든 걸 용서하지 않죠

나나의 자리를 차지했던 계림 역시
죄책감에 두 여자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됩니다.~


두 여자의 치밀하고도 기괴한 모의
앞에서 한정규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비극을 희극으로 끌어내는
작가의 연출력에 전복적인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각 단편마다 '이 인물이 왜 이렇게
기괴한 행동을 할까' 의문을
가졌다가 '나라면 이 뒤틀린 상황에서
어떤 가면을 쓸 것인지' 고민하며
읽어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길 수
있는 팁으로 첨부해 봅니다~



블랙코미디 좋아하는 분들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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