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질문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류한석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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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AI시대의 질문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류한석
#코리아닷컴출판사

#질문력이 곧 경쟁력이다

챗GPT가 일반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을거에요
단순히 정보검색만이 아니라
지시문(프롬프트)에 따라 다양한
대화, 글쓰기, 정보제공 등등
많은 것을 할 수 있는데요,

똑같은 주제의 질문이라도
프롬프트에 따라 더 분석적이고
더 정교한 맞춤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이런거까지 할 수 있다고?>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어요

사실 누구나 챗GPT 사용할 줄 알잖아요
사용하는 거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거
하고 다르다는 거.
정말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ㅠㅠ

AI에 질문을 던지는 것과
정교한 프롬프트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는 능력으로
사람들과의 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저처럼 그냥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을
위한 프롬프트 안내서라는 거죠~

500페이지가 넘는 정보책임에도
불구하고 지루한지 모르고 몰입하면서
또 책에 나오는 프롬프트도 실제로
챗GPT, 클로드, 재미나이에 다
대입하면서 연습해봤어요~

그래서 더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는지도 ^^

저자는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출신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입니다
마치 AI가 프롬프트 초보자를 대상으로
재미있고 무엇보다도 쉽게 지시어를
내린 것처럼 ~페르소나 패턴.
배운거 활용해야겠지요 ^^

아주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프롬프트의 다양한 활용법
✔AI응답을 위한 프롬프트 패턴
✔전략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AI와의 대화를 지배하는
프롬프트 마스터의 비밀 무기
✔AI의 잠재력을 깨우는 실전 프롬프트

바로 바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에
신기하고 바로 적용해서
제가 고민하고 있던것에 대해
#이용자 페르소나 패턴과
#뒤집힌 상호작용패턴
#CoT 기법을 이용해서
제가 원하는 답변도 알 수있었어요~

프롬프트만 잘 활용하면
AI로 나만의 맞춤형 개인교사로,
동기부여 코치로 ,
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날 수 있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게 신기하다고 느끼는 건
그간 제가 넘 몰랐던 거겠죠^^

📖들어가는 글 중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시대의
새로운 문법이다.
단어와 문장의 배열을 넘어, 의도와
맥락을 명확히 전달하는 예술이다.
질문의 힘을 믿고, 그 힘으로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자.
당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재창조하자.


#AI를 일상에서 제대로 사용하고
싶은 입문자.
#프롬프트 설계의 이해와 응용을
배우고 싶은 실무자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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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 - 하루 한 장, 시와 함께
박유녕 엮음,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그림 / 플레이풀페이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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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멍
#박유녕 #그림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
#플레이풀페이지


#영혼을 치유하는 장미의 향연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탄성이 ... 세밀하게 그려진
분홍색의 장미꽃은 오늘하루도
애썼다고 위로의 온기를 내어주네요~

이거이거 아까워서 어찌 볼까요^^
피에르 조제프 르두테의 섬세한
붓끝에서 피어나는 100송이의 장미와
시인들의 영혼이 담긴 100편의 명시가
마치 비밀의 장미정원의 문을 열어
버린 것 같은 아찔함이 올라옵니다~

오래전 어른들이 봄이오면
일부러 꽃놀이를 가고~
꽃이 피어나는 식물들을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이해를 못했는데

어쩜 좋아요~
어느순간 꽃이 주는 기쁨을
이제는 오로지 느끼는 나이가
된거 같아요~
꽃만 보면 넘 좋아요~
꽃그림도 넘 좋구요~

"꽃의 라파엘로"라 불리는 르두테의
식물화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서
예술적 아름다움을 품고 있어요~
꽃한송이 한송이의 디테일이
정말 감동입니다~

100송이의 장미가 선사하는
치유의 힘~
가시 줄기위로 고혹한 꽃잎으로
덮여있는 다양한 색상의 장미들이
일상에서의 수고스러움을
씻어내어주고 있어요~

르두테의 장미와 함께 100여편의
시들은 내 안의 감수성을 피어
오르게 하고 있네요~

'사랑' '열정' '그리움'을 주제로
윤동주, 한용운, 김소월, 김영랑, 정지용,
W.B예이츠, 라이너 마리아릴케,
윌리엄 워즈워스 등 24명의 시인들의
시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의 제목처럼 꽃을 응시하고,
또 한번 한편의 시를 음미하며
꽃멍이라는 게 뭔지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느리게 느리게~
이 책은 천천히 하루에 한장씩
시와 그림에 시선을 두고
음미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하루가 넘 짧다고 느끼면서도
숨가쁘게 하루를 보낸
나 자신에게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넘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마음의 비타민과 같은
아름다운 장미와 진정성있는 명시.
이거야말로 마음의 치유가
아닐까요~

이렇게 아름다운 책을
알게된 오늘 ~
정말로 행복합니다~

책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
하실 분들에게 꼭 이책을
추천합니다~
또, 꽃을 좋아하고 저처럼 꽃그림에
하트이신분들도 꼭 보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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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기회를 위한 변론
왕미양 지음 / 세이코리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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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두 번째 기회를 위한 변론
#왕미양
#세이코리아 출판사

살다보면 어려운 순간이 올 때가
있잖아요. 가족이 아프거나, 원치
않은 경우라도 법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아야 할 때
의사나 법조인이 가까이 있다면
어땠을까...

전문적인 분야라 그런지
그런 일을 하는 분들은 왠지
어렵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법과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어도
선뜻 변호사를 찾기보다는 SNS에서
정보를 찾거나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떻게 해야할지 전전긍긍하게 되는데...
아마도 변호사나 판사는 우리에게도
그들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가까이가기가 더 힘든 거 같아요

<두 번째 기회를 위한 변론>을 쓰신
왕미양 변호사님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그 선입견이 한꺼풀은 벗겨진 거 같아요

변호사중에서도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분이 계시기는 하는구나
어떤 말보다도 진심을 전하려고 하고,
법보다 사람을 먼저 보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왕미양 변호사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의지가 되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자는 변호사이면서 한국여성
변호사회 회장입니다.
변호사일을 하면서 아동과 여성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를 많이 했고,

2010년부터 13년동안 개인파산관재인
업무를 하면서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참가자들처럼 빚의 무게에 허덕이다 벼랑끝에몰린 2400여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 에세이에는 파산관재인업무를
하던 시기에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자가 무너지고 쓰러진 사람들의
곁에서 법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던 시간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파산으로 법원을 찾으리
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그들도 파산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는 거죠.
대기업 임원, 잘나가던 의사, 고위장교 등

이유도 다양합니다.
부동산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해서,
아들사업대출 보증을 들어서,
사업하다가 부도가 나서,
가족의 병원비를 감당못해서, 등등

돈을 함부로 쓰고 계획성 없이
살아서 파산된 게 아니라 누구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개인회생을 통해 절망이 아닌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인의 업무라고 말할 땐 정말
이런 진정성으로 도와주시는 분이
있다면 절망끝에 있는 많은 사람들도
다시 희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202
내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는 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누군가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 이런 일들이 내가 변호사
일을 계속하는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왕미양 변호사 같은 분들이
우리 사회에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고, 그들의
소리에 귀기울여주는 전문인들...

한 사람으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듯이
절망적인 순간에 진심이 묻어나는
말한마디에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부록으로 살면서 한번쯤 법의 도움이
필요할 때 유용한 정보도 실려있어요~

#<채손독>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chae_seongmo
@saykorea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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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지켜주는 교실 - 함께 알아야 하는 우리 아이 교실 풍경 좋은 습관 시리즈 56
오후야 지음 / 좋은습관연구소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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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일상을 지켜주는 교실
#오후야
#좋은습관연구소

#초등현직교사가 전달하는
우리아이 교실풍경

#초등교사로 18년간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교실풍경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기 전에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오후야 선생님의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
"선생님 ! 50페이지가 사라졌어요!"
"사...사라져?"
교과서의 50쪽이 어디로 사라졌을까
생각하며 얼른 옆으로 가서
"짠 여깄지!"하고 펴주었던 일
1학년 친구의 교과서49쪽과 52쪽을
한꺼번에 넘겨 50쪽을 찾지 못한 아이는
새로운 보물을 발견한 듯 기뻐합니다~

📖
"선생님 주형이가 욕했어요"
나는 주형이에게 가서 욕을 했는지
물어보고, 욕을 했다면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주형이의 대답은
"선생님은 신경끄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요."

📖
"저 좀 죽여주세요 "
교실에서 큰 소리로 울며 자신을 죽여
달라는 아이가 있었다 숙제를 하지
않았고 그래서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죽여달라는 6학년 13살 아이 .
수혁이는 어린 나이에 무슨 일을 겪었
기에 이렇게나 마음의 병이 들었을까.


매학년 담임을 하면서 교실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때로는 선생님을 당황하게도,
때로는 아이들의 순수한 미소로
감동과 기쁨을 받기도 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교사로서 번아웃이
오면서 마음의 병원을 다니시기도
했다고 합니다.
휴직하는 동안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
의 의미를 생각하며
좋은 교사의 모습은 되새겨봅니다.

아이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바라봐주고
성장을 응원하며, 그 자체의 귀함을
알아봐 주는 것이 좋은 교사라고...
그리고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주는
것이 교사인 내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녀로 인해 예민해지는
학부모로부터,
어느날은 동료 교사로부터
자괴감에 마음이 무너지는 날도
많았지만 어차피 떠날 수 없다면
이왕 이렇게 된 거 교실의 즐거운 점을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며 지금도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는
오후야선생님.

다정한 말을 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

사실 자녀를 학교에 보내면서
가장 걱정되는 건 우리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있을까 하는 염려가 가장
클거에요~

오후야 선생님은 말합니다.
교사는 학생의 학교생활 모습을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서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교육적
결정을 내리는 역할입니다.
학부모는 이러한 교사를 신뢰해야합니다.


아이도, 선생님도, 학부모도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선생님
책뒤에는 초임교사에게 전하고 싶은
습관10가지와, 자녀가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부모가
꼭 가져야할 습관12가지를 제시하고
있어요~

아이도, 선생님도, 부모도
함께 알아야 하는
우리 아이 교실 풍경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우리 자녀의 학교생활, 교실풍경
궁금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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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원전대로 읽는 세계문학
프란츠 카프카 지음, 김영귀 옮김 / 새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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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변신
#프란츠카프카 /#김영귀옮김
#새움출판사

고전문학중 추천순위에 꼭 들어가
있는 소설 <변신>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추천
하는지 알 것같아요.

카프카의 변신은 제목도,
내용도 , 또 그에 따른 상징과 의미도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
다른 사람의 말과 글을 통해 알고
있던거라 다시금 읽어 본 변신은
많은 생각을 안겨줍니다.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그레고어 잠자는 거대한 해충으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가족을 부양하던 성실한 직장인이었던
그레고어는 이 와중에도 회사에
늦을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동정과 걱정을 보이던
가족들도 챙김을 받아야 하는
그레고리를 짐처럼 여기고 그가
죽기를 바라게 되는 과정이
가족이라는 공동체안에서 먼저
붕괴되고 있음을..

책을 읽는 내내 가족의 말을 알아듣는
벌레의 입장에서 가족을 바라보는
그레고어를 생각하게 됩니다.

<변신>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가치가 오로지 경제적 생산성에만
평가되는 현실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그레고어는
자신이 갑자기 거대한 벌레가 되었음에도
다시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자신의 이러한 처지를 불평하지
않았을까요?

병들고 나이가 많은 부모를 위해
아직 나이가 어린 여동생을 위해
자신의 꿈보다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한 했던 그레고어.

끊임없이 직원을 감시하고 해고의
위협으로 공포에 시달리게 하며
실적을 강요하는 회사에서 일벌레로
일하던 그레고어는
벌레로 변신함으로써 그곳에서 해방
되고 오로지 자신의 내면만을 바라
볼 수 있는 시간을 원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이 책안에는 카프카가 사랑하는
<펠리체바우어에게 보내는 편지> 중
<변신>을 언급한 내용을 발췌한 편지도
실려있어요
또한 <쿠프트 볼프 출판사 앞>으로 보낸
편지도 있는데 편지를 톻해 카프카의
섬세하고 예민한 필력들이 돋보였습니다


📖93
그레고어는 조금 더 앞으로 기어가며
가능한 한 그녀의 눈빛과 마주칠 수
있도록 머리를 바닥에 바짝 밀착시켰다.
음악이 그를 이토록 사로잡는데도, 그가
동물이란 말인가? 그에게는 마치 열망
하던 미지의 자양분을 얻는 길이 그에게
나타난 것같이 생각되었다.

📖97
나는 이 괴물 앞에서 내 오빠의 이름을
말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냥 말하겠어요. 우리는 저것에서
벗어나도록 시도해야만 해요. 우리는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을, 저것을
돌보고 참아 내는 것을 시도했어요.
나는 믿어요. 그 누구도 우리를 눈곱만
큼이라도 비난할 수 없다고.



신체적 변화가 아니라 사회적 생산성을
잃은 한 개인의 완전한 소외.
가족안에서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무너질 수 있음을 ...
100여년전에 쓰인 이 소설이 내민
메세지가 지금도 똑같이 되풀이 되고
있는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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