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유란 옮김, 베아트리체 리 그림 / 오래된미래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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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베스트셀러였으며.


책을 좋아하는 내가 서점가나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고를 때마다 보이던

꾸뻬씨 씨리즈


책을 고를때마다 눈에 보여서 독서가로써 "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찾고

많이 팔리지 " 하는 호기심과 함께 읽고싶었지만

여러가지 읽지못했던 그책이다 지금은 더 많은 시리즈 가 출간되었고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있는 이책


나는 그 시리즈 중 행복 이라는 소재의 이책을 읽게되었다


혹시 행복이라는 것을 주제로 하였기 때문에 복잡한 것은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였지만 기우에 불과하였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행복 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왔고 적지않게

행복이라는 것에 수많은 미사어구를 붙힌 어려운 책들이 많았기때문이다

그래서 행복에 대한 것에 접근이 어렵다고 생각한적도 있었기때문이다.


우리는 행복을 정의할때 매우 복잡하게 생각하고 어렵게 생각하지만

이책은 행복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의했다 우리눈앞에 보이는 것들 작은

것들을 행복이라고 다시 보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이책의 주인공


정신과 의사 꾸뻬씨는 어느날 진료중 행복이라는 것에 대한 고촬을 하고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다양한 직업의 인물들을 만나며 꾸뻬씨는 그들과 행복이란 것에 대한 논의를 

하고 그곳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그리고 행복이란 그리 복잡한 것도 아니며 그리 어렵게 얻을 수 없는건 아니며

항상 우리주변에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나는 그렇게 느꼇다

마치 파랑새는 있다 를 읽었을때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행복에 대한 탐색에 대한 책이나 

어렵지 않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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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보스 탐 청소년 문학 10
우르술라 포츠난스키 지음, 김진아 옮김 / 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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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속 세상에 들어간다는것은

게임이 어느새 시대의 아이콘이자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일상화된 지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한번은 상상해본적이 있을 있을것이다.


이책은 그러한 우리의 상상을 소설화한책

즉 판타지 소설이다 누구나 한번쯤 해본 상상을  책으로 옮기다니 그래서

책에 관심이 갔고 읽어보게 되었다.

 

 이책의 주인공 닉은 게임 이라는 이책에 걸맞게 학생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친구 콜린해리스는 그에게 넌지시 컴퓨터의 존재유무와

에레보스 라는 게임을 권하게 된다 그리고 주인공 닉은 그러한 에레보스라는

현실세계와는 다른 세계관에 들어가게 되고 이책이 말하는 이야기가 시작이 되버린다.


게임속...내가 어릴적 상상하던 게임속에서의 나는 항상 강자였고

현실세계의 나 보다는 강자이며 존경을 받았다

이책의 주인공도 그런것을 바랬지만 게임속의 세상또한 약육강식의 세계였으며

게임속의 퀘스트 는 현실세계의 직장인들의 업무와 같은 일상이었다

처음에는 퀘스트라는 것 신비로움에 이러한 세계관에서 주인공은 호기심을

가졌지만 게임속또한 현실세계의 오마주 라는것을 나는 책을 보며 느끼게 되었다

거기또한 무한경쟁체제였으며 어쩌면 현실의 세계 보다는 더 냉혹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읽으면서 내가 만약


내가만약 이책의 주인공처럼 게임속 세상을 즐길수있다면 이라는 생각도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기전처럼 흥분에 휩쌓이지는 않을거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이책은 몰입도가 있었으며 재미있었다

두껍지만 그 재미도 두꺼웠고

무엇보다 내 개인적으로 어릴적 상상해오던것이 소재라서 그만큼 흥미롭고 참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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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심리학 - 남자의 본심을 1초 만에 파헤치는 표현의 기술 만사형통 萬事亨通 시리즈 8
사이토 이사무 지음, 최선임 옮김 / 스카이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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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심리학 책 

그리고 남자에 대한 심리학책이 바로 이책 사이토 이사무 저 의 남자
심리학이라는 책이다.

제목 그대로 남성에 대한 심리학책이며
전체틀은 행동과 언어에 따른 남성의 심리에 따른 답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마음은 속일수있지만 
행동에는 그 속마음이 나타낼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러한 행동에 관한 심리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남성들은 관심있어할 연예와 이성에 대한 남성입장에서의 
심리학에 관한 책도 씌어져있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으며
따분하지 않고 읽어낼수있다.
이런심리학 책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들은 주석과 연구결과
논문이 많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책은 그런것이 없다 전체적으로 보면 저자 의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지식 경험들이 주를 이루는 책이라는 느낌이 
있어서 읽기 간편하다 그만큼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항상 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것은 
특히 이렇게 성별에 따른 심리학 책을 읽으며 느낀것은
남성과 여성은 같으면서도 다르다는 것이었다.

리처드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를 보고 그런것을 크게 느꼇었으며
다양한 심리학 저서들을 보며 그책들을 보면서 그런것들을 느꼇었는데
이책은 그러한 다른 남여차이에서 올수있는 심리학적인 차이점
그리고 세부적으로 눈 과 코 머리 에 따른 이성에 대한 어필적인
심리학적인 면을 나타내주어서 참신했다

무엇보다 가볍게 읽을수있는 심리학책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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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행복한가?
강태수 지음 / 끌리는책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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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행복한가?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았다.

내 답은 " 아니요 " 였다 그리고 다시 질문을 던져보았다 

그러면 왜? 그랬더니 답은 " 모른다 그냥 다 " 였다 그렇게 내 내면이 말하는
답변에 내자신도 놀랐다

잠시더 생각해보니 내가 그리 행복한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행한것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책을 만났다

이책은 행복에 대해서 말을 해주는 책이다
더깊게 들어가보면 행복을 위해 내자신부터 내마음부터 바꾸라는 이야기
가 주를 이루고있는 책이다 그만큼 내 자신의 마음가짐이 나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다는게 이책의 저자의 생각이다

이책에서는 대부분 나 에 대해 또 나를 고쳐가는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

상대방과 나의 틀린점을 인정해야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도 편해진다는 이야기

또 책 목차에도 있는 과거는 돌아볼수있지만 미래는 만들수없다는 이야기 등등

그리고 나에게 가장 큰 감명을 준내용은
스트레스에 관한 글들이었다 스트레스를 왜 받는것일까?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있다 "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걱정하는것 " 이라고

그랬다 나또한 어떠한 일을 시작하면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한
걱정때문에 불안과 초조에 휩쌓였기때문이다 이미 시작도 하지않은 일인데
이미 머릿속에서는 그일을 함에 됨으로써 나쁜일이 생기는 순서와 상상이
내머릿속에서 일어나면 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과연 일이 잘될것이며 행복하게 할수있을까?

이뿐만 아니라 이책의 내용은 바로 내 자신을 바꾸는 마음의 움직임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주고있다
나를 이겨야 진정한 승자라고 생각하는 나이니 만큼
이책을 통해 나에대한 도전을 강하게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게 되었다.

과연 이번에는 이길수있을까? 행복할수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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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인생 완주를 위한 책읽기 - 삶에 힘을 주는 책들 70
방누수 지음 / 인더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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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때 힘이 되어준것은 책이라고 
저자는 1년동안 매일같이 책을 읽었다고 한다 길을 찾기 위해서
물론 다 기억하진 못했지만 자양분처럼 그것으로 힘을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저자가 그렇게 읽고 또 감명을 준 책들 에 대한 리뷰를 모은것이
이책이다.

이책은 우리에게 특히 제목처럼 마흔을 앞두거나 
마흔이거나 혹은 마흔이 지나가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책이다
그도 그럴것이 저자가 읽어왔던 책들을 소개하는 이책은
저자가 그러한 고민을 안고있을때 힘을 주었던 책들이었기 때문이다

마흔이라는 나이는 어떤의미일까
과거보다 수명이 길어진 100세 시대라고는 하지만 반대로
노동을 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앞으로 더 얼마나 퇴직의 연령대가 점차 짧아질지는 모르지만
현시대의 마흔은 외줄타기를 하는만큼 두렵고 힘든 나이일것이다

평균의 나이에 가정을 이끈다라고 하면 마흔의 시기에는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돈을 소비하게 되고 더많이 벌어야 하지만 그때부터
경제력이 더 필요한 시기이다 그렇게 쉬지않고 달려온 마흔...
완주까지 얼마안남았지만 지쳐 쓰러지고 물한모금 누구에게 얻어먹기 힘든
그 시기 그 시기가 마흔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마흔이 되지않았으나 이책을 통해 간접체험을 해볼수있었고
아직 오지않은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어쩌면 금방 나에게 올 마흔의 인생완주를
위한 자아실현과 발전을 미리 생각해보게 할수있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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