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참참)))
베이징에는 북방 이민족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 만든 성벽 만리장성이 있지요
성벽의 길이가 무려 만 리 (4천 킬로미터)
높이는 6~9미터에 폭은 4~9미터가 되는 어마어마한 성벽~~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걸쳐 동. 서양의 문물이 만나는 이스탄불.
오스만 제국의 영광이 깃든 튀르키예 이스탄불은 도시 자체가 하나의 유적이라 할 만큼 인류 문명의
살아 있는 박물관인데요 그중에서 가장 으뜸은 '성 소피아 사원'입니다.
비잔틴 양식 건축물 가운데 최고봉으로 콘스탄티누스 2세가 처음 지었답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목조건물로 불타 없어지고 유스티니아누스 1세가 537년에 완공한 건물이 지금의 성 소피아 사원이랍니다.
하지만 지금의 성 소피아 성당은 튀르키예 정부가 모스크로 바꾸어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었답니다.
작지만 풍요로운 도시국가 싱가포르~~
싱가포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호텔이 있죠?
바로바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55층 높이의 건물 세 개로 이루어진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객실 수가 2,561개로 52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는 점이 특이한데요 맨 꼭대기에 수영장이 있어
21세기 혁신적인 호텔로 손꼽힌답니다.
더불어 머라이언상이 있는데
반은 물고기 반은 사자의 형상을 한 전설의 동물로
높이 8.6미터 무게 70톤으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랍니다.
그 외에도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
타이완의 타이베이 101 빌딩
스웨덴의 스톡홀름 시청사 등이 있답니다.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에는
앞서 소개한 탑, 성, 성당, 호텔 외에 세계의 동상, 세계의 신전, 사원, 세계의 고대 유적, 세계의 무덤, 세계의 특별한 랜드마크가 소개되고 있어 세계사와 관련된 상식을 쌓기에 좋았어요.
과거를 알면 현재가 보이고, 현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세계사의 넓은 이야기 속에 펼쳐지는 랜드마크는
그 시대가 어떠했는지를 보여주기에 좋고 우리 아이들은 그 시대를 이해하는데 딱~~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흩어진 조각을 맞춰가는 퍼즐처럼
세계사 속에 흩어진 문화와 예술 그리고 역사를 하나하나 맞춰가면서 세계사를 익히기에 너무 흥미로웠던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
세계사에 입문하는 아이 혹은 부모님,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깊이 있는 상식을 제공하기에 좋은 도서랍니댜.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