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럼 본격적으로 수학의 바다로 풍~덩 들어가 볼까요?
수학은.......단순히 산수에 그치지 않아요.
범위를 측정할 수 없는 무한한 수학은 고대에 살던 사람들이 수량을 파악할 방법이 필요해서 숫자와 산수를 발명했대요. 그런데 고대인들은 그런 셈법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수학을 이용해 튼튼한 건물을 지을 방법을 궁리하다 기하학을 발명한 거래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이 수학은 배울때는 단순히 "연산이다. 시험이다. 어렵다. 나를 힘들게 한다"고 생각들 하지만, 알고 보면 너무도 신기하고 재밌답니다. 어떤 수학이 재밌냐구요? 음 글쎄 어떤게 재밌었더라.....난 건축에 관심이 많으니 기하학???
기하학이 뭐지? 하시는 분. 그렇다면 수학을 다루는 분야를 먼저 살펴 볼게요~^^
평평한 공간, 3차원 공간등 갖가지 공간을 연구하는 '기하학',
"빨간색 양말 두 짝, 초록색 양말 세 짝, 파란색 양말 한 짝..."이렇게 조합을 다루는 '조합수학,
"얼마나 빠른지, 얼마나 갔는지, 얼마나 달라졌는지"의 변화를 다루는 '미적분학',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호 ( 파이, 미지수를 나타내는 x, 허수인 i)를 다루는 '대수학',
가능성을 따지는 '확률과 통계학'......."휴...많다. 많아....."그 분야를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여기서 잠깐, 이렇게나 수학이 많이 다루어지는데 역사를 모르면 안되겠죠?
수학의 역사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