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메타버스'에는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초등학생 '엄지'가 등장해요.
엄지는 팬데믹이 길~어져 현실 속에서 할 수 없었던 일(패션디자이너)들을 가상현실에서 경험하게 되는데, 그런 엄지를 따라가보면
"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가상현실 속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겠더라구요~^&^
(나도 이~~쁘고, 날씬한 아바타 갖고 싶다~~~)
가상 공간속 아바타는 이제 게임. 잡담을 하는 단순한 세상에서 벗어나 스스로 음악, 미술, 영상, 곤텐츠를 만들어 내는 단계로 진화해 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가상 공간에서 배운 모든 정보를 자기 클라우드에 '저장하기"를 누르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서 볼 수 있구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메타버스는 모바일 인터넷의 후계자다. 메타버스에서는 사람들이 어울리고, 함께 있는것처럼 느끼고, 새로운 직업과 엔터테이먼트가 생길 것이다"라고 메타버스의 발전을 내다 봤는데 곧 우리에게도 이런 메타버스 세상이 도래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가상현실 세계가 꼭 좋은 것만 있는건 아니예요. 가상현실 속에도 또 다른 이면이 존재해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처럼...
익명성 속에 숨어서 사회 규범을 어길 가능이 높아져 현실보다 더 쉽게 범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대요. 또 다른 피해를 입히는 일. 그 중 해킹도 피할 수 없는 일이구요ㅜㅜ
하지만 'why?메타버스 '를 읽다보면 가상현실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등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