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어른이 갖춰야 할 좋은 심리 습관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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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어른이갖춰야할좋은심리습관》

우리는 18세기 영국의 농부가 평생동안 겪어야 할 일들을 하루에 다 겪는다 넘쳐나는 각종매체와 언론매제 뉴스,신문 ,SNS 등등 정보화 세계 홍수속에 살고 있다 이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사소한 일들을 처리 하느라 진작 중요한 나의 성장이나 자기계발에는 소홀히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물음을 느낄 때 이 책이 다가왔다 내 안의 감정을 다스리는 33가지 심리 습관으로 어제보다 학실히 더 나은 삶을 생각하며 욕심을 내려놓고 긍정의 마인드로 생각의 사고의 전환으로‘나’를 인정하고 ‘우리’를 배려와 이해로 타인을 존중 하면 자신은 물론 남과 세상까지 바꿀 수 있다고 하니 날마다 심리학을 체화하여

"내가 원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를 되풀이하자 덤으로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마리 토끼까지 잡을 수 있으니 매일매일 감사 일기를 쓰듯이 심리학을 하나씩 일상의 삶에 적용해보고 문제를 실천에 옮기고 좋은습관을 길러야 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듯이"
더 나는 자신이 되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좋았다

📚 책속으로
이 책은 베스트셀러《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의 저자 류쉬안의 최신작으로,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믿음에서부터 출발한다 물론 이러한 믿음은 ‘일상 속의 작은 성공’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 올린 자신감과 자존감에서 비롯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다섯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1.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동기 이해하라
2.변화의 의도 설정하라
3.행동을 교정하라
4.효과를 점검하라(효과가 있다고 생각된다면)
5.성공할 때까지 시도하라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일상의 삶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우고 나아가 ‘내가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자부심과 믿음을 갖도록 만들라고 말하고 있다

"you i can do it !"

익숙학 심리학 용어들 뿐만 아니라 생소한 용어들도 있어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해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

나의 마음 챙김을 연습 해보자
나 를 인정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른다면 아침이나 저녁 일상의 삶들에서 명상과 사색를 통해 사고의 전환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흘러 보내자 부정적인 생각은 잡념의 굴례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 만번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오죽하면 이런 담화도 생겼나을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감정들은 낙관적인 생각으로 극복 할 수 있다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로워져야 할 필요늕없다 그러나 분노를 지키 줄 알아야 한다-귄터 그라스

페이스북 최고 책임자 및 완벽주의인 여성 사업가 샌드버그가 한 말이다 곧 "완벽이 적이다" 우리를 붙잡는 완벽주는 자신도 동료도 아닌 바로 "완벽주의"가 우리의 진정한 적이다 우리가 목표하는 일과 시간과 에너지를 분배해 일을 시작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거나 괴로움이나 아무리 노력해도 작업에 진척이 덜디때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고 누군가에게 도움과 협조를 구해 업무를 분담해 일을 처리해 나감으로써 자기 발전이 있다는 사실에 명심을 하자 완벽주의와 '윈윈'하는 자신을 볼 수 있어면 더욱 좋다고 한다

이 책은 몸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7분 전신운동' 뿐 아니라 벤지마킹이나 연습방법 등등 한 단락이 끝나면 매일 3분 습관이라는 부분도 별도로 자리하고 있다 한단락을 읽고 핵심 요약부분만 보면 정리가 다 되었다 마지막장에 심리학용어도 따로 정리되어 심리학을 공부하거나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유용한 TiP이 될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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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80가지 습관 -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무천강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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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80가지의 습관》

나는 매월 연금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 그 적은 연금으로 저축은 꿈도 못꾼다 저축을 30%나 하라니 그러면 난 당장 소비를 줄이고 근검절약 하는 방법을 선택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적은 돈으로도 자산관리를 잘 하여 생활의 질과 양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이성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적적인 투자방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며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돈을 관리하지 않으면 돈도 당신을 관리 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을 모울줄만 알지 활용하는 법을 모른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것이다 자산관리의 개념을 명확히 알고 합리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자산관리 인것이다

매월 월급날이면 수입은 적고 지출이 많고 모안 둔 돈는 없고 왜 월말만 되면 푸어족 이 되어 신세 한탄을 할까?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월급은 늘 제자리 걸음이다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중•저소득층은 나락으로 떨질 수 밖에 없다 바로 M자형 사회구조가 형성 된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하버드에서는 자산관리을 두 개념으로 가르친다 바로 첫째 '투자'와 '소비'를 구분해야 한다 둘째 월급의 30%를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소비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말에 공감이 간다 저자는 우선 장기전의 토대를 다지고 적은 돈을 불려 나갈 수 있는 사다리, 망치, 벽돌형 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직장인들도 보험에 들거나 장기투자나 우량 주식을 보유 하면 좋다 추석이나 명절에 받은 아이의 용돈을 모아 저축통장을 만들거나 우량 주식을 사모아 장기투자를 했었다 주식시장에 큰 붐이 일어나자 목돈을 만질 수 있었다 아이의 교육비에 큰 보탬이 되어 유용하게 쓰인적인 있다 푼돈을 모아 국채나 복권을 사서 기대하지 행운도 잡을 수 있는 재미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현대인들의 자산관리는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어느 정도의 자본금을 저축해두어야 한다 자산관리는 수입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쓰고 남는 돈이 없다는 것이다 돈이 많고 적은 것과는 관계가 없다 그래야만 투자에 대해 논할 수 있다

자산관리의 최종 목적은 소비수요를 만족시키고 생활의 질과 양을 높이는 것이다
1.자신의 자산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2.안정성 수익이 기초다
3.절대 과하게 욕심을 내지 말아라

사람마다 개성이 다 다르다 생김새 언어 말 행동이 다 다르듯이 투자방식도 다 다르다 자신이 생각한 꿈의 지도를 독립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정확한 자산관리의 개념과 지식을 습득하고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어릴때 부터 유대인들은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 복리 저축의 필요성을 가르치고 돈이 돈을 낳는다는 것을 가르진다는 것이 우리와는 사뭇 다르점이다 우리도 본받아야 하겠다

자산관리도 사고방식을 바꾸어라

나는 물건을 구매 할 때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는지 이 물건이 꼭 필요한지를 알고 구매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충동구매로 소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꼭 사야되는 물건과 필요없는 것을 사지 않도록 구매전 작성목록과 가계부를 쓰고 수입과 지출을 기록해야겠다

누구나 각 가정마다 하나 쯤은 있을 금 선물 거래할 때의 주의해야 할 점
1.달러 환율 추세에 주의해야 한다
2.국제 석유가를 주의해야 한다
3.국제적으로 정치 경제 이슈를 주의 해야한다

신혼부부는 자녀 교육비 노후자금 등의 장기적인 자산관리 즉 주식형•지수형 정기펀드에 가입하여 정기투자를 지속하여 부를 축적하고 중년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하버드 지식인들이 말한 돈을 버는 자산관리 비법들은 취준생들이나 직장인 주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명언🍀
1.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 그러나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다 __빌게이츠
2.확실하게 틀린 것보다는 확실하게나 옳은 것을 선택하라_워렌버핏
3. 사람들은 언제나 돈을 저축하라고 충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나쁜 충고다 모든 돈을 저축하지는 마라 자신에게 투자하라_헨리포드
4.다 쓰고 남은 걸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하고 나서 남은 게 있으면 써라_워렌 버핏
5.비용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다 공짜를 바라지 마라 돈이 생긴 후에 공짜를 고민하라 _마윈
6.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이다 _워런 버핏
7. 돈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비전이 없는 게 문제다_샘 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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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크게 키운 고전 한마디
김재욱 지음 / 한솔수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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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크게 키운 고전 한마디》

한 아이을 올바르게 키운다는 것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부모의 욕심을 앞세워 조기교육을
시키며 아이의 적성과는 상관도 없이 남들도 보네니 안보내면 뒤쳐질것 같고 그래서 각종학원에 셋 네곳에 보내다 보면 아이는 저녁에 파김치가 되어 들어오죠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 안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요즘 아이들은 첫돌이 지나기도 전에 말을 다 한다고들 합니다 학교에 다니기도 전에 벌써 한글은 다 배우고 영어나 그밖에 음악이나 미술 공부를 하고 있어다니 우리 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풍경이죠 아이들을 바르게 잘 제대로 키위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을 알고 옛 선현들에게서 그 지혜의 혜안을 찾고자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지금 까지도 현실의 삶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옛 선현들이 자녀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지금의 부모와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실감 할 수 있었고 어린아이와 대화를 하다보면서 도로 아이에게 배우는 점을 발견 할 수 있었고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멀고도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맹모삼천지교 란 말처럼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의 모습은 본보기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아이는 공부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 친구들도 잘 사귀면 좋겠다는 부모들의 공통된 마음 일것입니다 그러나 1등이 있어면 꼴지도 있고 공부를 잘 하는 머리가 있는가 하면 손재주 좋은 아이도 있을 것입니다 부디 아이들을 잘 관찰하다 보면 아이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도록 행복지는 법을 가르쳐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러지 못한것이 한 없이 부끄럽지만 이 사회가 암기식 고육에서 벗어나 학벌이나 지연 학연을 떠나 아이들의 재능과 적성에 맞게 웃으며 공부하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 책속으로

아이들 넷이나 키우는 한문학자인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민들로
밤낮으로 마음 고생을 했을까 아이들 키우면서 그 많은 경험들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부모로서 공통퇸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슬기로운 지혜로 아이들을 키우고자 노력해왔다 부모의 욕심을 내세우기 이전에 학문학자 답게 고전에서 배우는 자녀 교육법을 한마디씩 담아내고 내고 있다

아이에게 처음부터 많은 것을 가르지치 말자 부모는 아이의 수준에 맞게 가르치고 처음부터 의욕이 앞서면 안된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괜히있는 아니었다

셋째아이를 가르치면서 부모는 성과 결과에만 생각을 했고 아이는
🌱"내 인생을 위해서 배워야 될 것 같아" 🌱배움의 그자체를 애기 했다는 점에서 어른도 아이에게 배울 점이 있다것을 느끼게 되었다

매점 아줌마의 축사에서 🌱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포기하지 마라"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시작해서 좋은 결과 얻어 것을 보면서 평생교육이라는 것을 실감을 하고 감동을 받았다 매점 마줌마의 공부에 대한 그 열정에 깊은 감동을 느겼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고 소신있게 행동하며 현 생활에 적응을 잘 해나아가면 된다

너의 소신을 지켜라 마음을 한결 같이하고 인품과 실력을 키워라 외모 보다는 내면을 보아라_유종원

입장을 바꿔 생각하라
내 생각만 고집하지 마라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라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 하니 쇠도 자를 수 있고 마음이 같은 사람이 하는 말은 그 향기가 난초와 같다
_주역

정약용, 박지원, 노자 공자등 옛 선현들에게 배우는 지혜글들 현 실생활에 적용을 해보면 많은 공감되는 내용들이라고 생각된다 저자와 딸뜰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배우게 되었다 저자의 대학 은사님과 추억도 빼놓을 수 가 없었다 저자가 잘 되기기를 바라는 스승의 그 마음 하늘병원에서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고 계실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딸아이의 대학 입시 문제와 성형수술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믿고 나아가는 모습들과 외면 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제자와 스승은 허물이 없어야 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로 생각하니 스승과 제자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한마디 씩 들려주는 옛 선현들의 문구가 가슴을 찔렸다 더욱 잘 할 것 하는 후회가 들기도 했다 옛 선현들의 말씀들이 현 세상에 까지도 살아있고 뇌리를 스치는 깊은 자아성찰과 사색과 명상으로 그 뜻을 헤하려 보다 나은 부모가 되기를 바래면서 서평을 마칩니다

한솔 수북 좋은 책을 선물로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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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숨고 싶을 때, 강릉
박시연 지음 / 난설헌출판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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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숨고 싶을 때, 강릉》

공감가는 문장

세상에는 공짜란 없다

첫장을 열면 떠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기차 여행처럼 푸른 강릉 경포 바닷가가 펼쳐진다 넘실거리는 푸른바다 생각만해도 여행의 묘미를 가져다 줄것만 같은 셀렘과 호기심 가득 강릉 여행을 떠나보자 강릉에 이렇게 많은 숨은 명소들과 맛있는 맛집들 바닷가가 바로 앞에서 환하게 보이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온다 힐링이 따라 없어 보였다 사진찍기 좋은 장소도 알려주고 있으니 다음에 오게 되면 많은 것을 담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강릉 여행지를 다시 가보게 된다면 저자가 알려준 곳을 방문해서 사진도 남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추억을 남기고픈 생각이 든다 사진 만으로도 강릉의 모든것을 담아내고 있으니 더 가고 싶어졌다

📚 책속으로
안목해변 따라 이어지는 커피거리들 그야 말로 장관이다 10월에는 커피축제도 볼 수 있다니 꼭 가보고 싶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음악회 작은 문화행사들도 열리니 볼걸리 멋거리가 가득한 강릉 여행이 될 것 같다

송강 정철하면 관동별곡이다 관동팔경 중 으뜸으로 쳤다는 경포호 호수 주변으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고 그늘이 되어 연인들이나 도시에 찌든 사람들 등등 이 산책로 길을 따라 걸으면 아름다운 호수 경치와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것만 같다

여행도 식후경이라고 했든가! 강릉에 오면 꼭 먹어야 되는 초당 순두부도 빼놓을 수 없다 간수를 바닷물로 한다니 그맛도 안 볼 수 없다 초당두부마을에서 코끝을 스치는 솔내음을 맡으며 구수한 초당부두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다음 행선지로 떠나보자 볼거리 많고 숨은 맛집들이 많은 강릉의 여행지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묘미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어 참 좋았다

저자는 싱글로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서른 넷 여자의 강릉 여행의 숨어있는 맛집들과 작가의 일상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강릉'은 누군가에게는 여행지지만 나에게는 '집'이나 다름없는 곳이고 울고 싶을 때 엄마 품에 달려가 안기듯 삶에 지칠 때 '강릉에게' 안기러 간다는 작가의 모습에서 강릉은 "엄마이자 친구" 인것 같다

강릉은 넉넉한 인심에 정 이 많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강원도 사투리인 '~했드래요' 강릉인 오지랖인은 알아줘야 할것 같다 ㅎㅎㅎ

씨마크 호텔에서 맛있는 뷔폐 음식들과 강릉의 바다를 배경삼아 즐기는 풀장의 묘미도 하루의 피로를 쏴~악 녹아내리게 할 것만 같다

작가가 첫 테이트에 떡볶이 집을 데려간 남자에게 호감이 갔을 정도로 인생 맛집이 된 그 떡볶이 집도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강릉본가를 찾을 때면 들러다는 최애 떡볶이 집 맛도 궁금해진다

금강송 소나무의 넘릅한 자태와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을 바라보면 솔향기를 맡으며 걷는 솔향수목원은 산책로는 현대인들의 피로와 심신안정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며 마음의 무거운 짐도 내려놓고 하룻밤 숲속에서 바다소리들으며 지내고픈 생각이 든다

아이를 좋아하는 작가님 결혼도 아이도 작가님의 자신의 몫 입니다
타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개척 하는 것입니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인생이란 정답이 없는 길입니다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하루를 끊임없이 노력하다 살다보면 소소한 행복이 참 행복 이지요 작가님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유학도 다녀오셨고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도 가지고 계시니 살아가시면서 주위를 둘러 보세요 나의 주변에도 풀 한포기 길 한군데 있는돌멩이도 다 쓰임이 있답니다 행복은 큰 행복이 아니라 나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관찰하면서 그속에 소소한 행복이 숨어 있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하는 작가님의 그 마음처럼 좋은 인연도 만나게 될것입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화이팅!!! 꽂 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을 전공하신 작가님의 책이라 넘 좋았다 강릉의 숨겨진 명소들을 하나하나 사진들과 소개 해주셨고 지도로도 표시가 되어 있어 누군든 강릉을 찻는 여행자 라면 이 상호들은 잊지않고 들러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길 것만 같다 인생의 좋은 추억과 행복한 사진들을 많이 남기기를 바라면서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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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인생이 삶을 바꾼다 - 출근 전 2시간 승진 준비, 퇴근 후 2시간 퇴직 준비
최수민 지음 / 더로드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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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인생이 삶을 바꾼다》

공감이 가는 문장

"직장인은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준비해야 한다"

시간 삶에는 진리가 숨어 있다

"직장에서의 위기가 인생의 ‘전화위복’ 되었다

📚 책속으로

처음 책 제목을 보는 순간 혼란을 가져왔다 어떤 책에서는 야행성 인간이 성공을 한다고 했는데 다시 아침형 인간이 삶을 바꾼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 해졌다 천천히 읽어보니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시간을 금처럼 낭비하지 마라는 이야기들이었다

우리가 한번 쯤은 들을 (빌 게이츠,워런 버핏,일런 머스크)등등 분들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독서와 원칙과 목표"가 있었다

:오늘날 나를 만든 것은 동네 도서관 이었다"_빌 케이츠

이 책은 출근 전 새벽시간 2시간, 출근 후 업무시간, 일의 효율성, 퇴근 이후의 2시간 '시간관리 방법'에 관한 내용들이 들어 있어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출근전 2시간을 나에게 투자하라 그 목적은 승진일 수 있고 퇴직이후의 삶도 될것이다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아침에 한 가지를 지속하먼 좋은 장점
1. 습관화 되기까지 66일 걸린다
2. 자신이 변화되는 것을 느낀다
3. 선순환 구조가 된다

한국의 주간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라면 비슷한 패턴 일것이다
직장인라면 자신의 발전과 승진이라는 관문과 퇴직이후의 삶을 고려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국내 명문대하교를 졸업하고 유명 S대기업에 취직 한것을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자신 또한 자랑스럽게 생각 했을것이다 그런데 왠일 입사 1년여 만에 중동으로 발령이 떨어지고 한 5년간 해외지사에 근무하다 국내에 돌아와 보니 현실은 그리 넉넉치가 않았다 바로 명퇴 되어 제 2의 인생 이막을 설계도를 그려보지도 못하고 빠른 조기 퇴직이 커다란 현실앞에 놓인 장벽 같았다 다행이도 이 친구는 1년여 만에 벤처기업에 입사하여 지금은 회사를 잘 다니고 있다

저자도 새벽시간에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전 2시간 퇴근후 2시간을 자기계발에 투자를 한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 두시간을 오로지 자신에게 투자한 결과가 눈에 선명하게 나타나 보였기 때문이다 책도 두권이나 출간 하였고 무엇보다 업무 효율성과 능률이 상승되니 헛투로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다 하루 24시간 중 일하고 식사시간 잠자는 시간을 빼면 4시간이 남는다고 한다 그 두시간을 출근전과 퇴근 후 시간에 자기계발에 투자를 하니 놀라운 성과를 보였주었으니 놀라웠다 무엇이든 처음 시도 하려면 어렵기 마련이다 그 어려움을 시행착오 끝에 잘 극복하면서 습관이 되고 실천이 되어 어느새 타인이 부러울 한 만큼 성장한 자신을 보게 된것이다 저자도 직장일과 대학원을 병행하며 낮에는 일과 밤에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무술인의 꿈도 키우고 있고 세계 무술인 세미나에도 참석하고 있다 영어외화도 남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주고 있다니 어느새 남들이 부럽워 할 만큼 성장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출근전 1시간 퇴근후 1시간이라도 자기계발을 하자 투명한 시간관리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보자 나도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다 몸이 천근만근 인날에는 책도 운동도 다 귀찮아 계속 누워있고 싶다 퇴근후 독서를 두시간 씩 하다 또 피로가 쌓여는지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책을 읽다가 그만 두었다 하루 이틀 계속 미루다 보면 작심삼일 되고 말것이다 책을 읽느라 3년을 해오고 있는데 이제 와서 그만두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이 책 덕분에 초심을 잃어버린 마음을 고쳐잡고 다시 용맹정진 하는 모습으로 다시 시작 해야 될것같다

이책은 프로방스 출판사의 도서협찬으로 성실하게 서평후기를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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