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빛내는 탐욕의 원칙
이시다 히사쓰구 지음, 이수경 옮김 / 세개의소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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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어울리는 신간 도서로 소원과 목표를 이루어지는 책이 발행되었네요. 요전에는 5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행동 과학 이론에 기초해서 이루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책은 무의식을 기초로 해서 소원을 이루며 사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네요. 믿는 대로 된다는 시크릿 같은 유형의 책입니다. 행동과학이든 무의식이든 어떤 방법으로든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인생을 빛내는 탐욕의 원칙이라는 이 책의 저자는 이시다 히사쓰구입니다. 5년 연속 베스트셀러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이라는 책의 저자라고 합니다. 이번 신간 도서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독자들에게 인생을 빛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줄지 기대가 됩니다.

 

욕망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내용으로 시작하네요. 욕망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이고 이기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그 관념을 깨라고 말하고 있네요. 욕망은 에너지이며 자신의 삶을 잘 꾸려가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에너지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긴장을 풀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욕망을 마음껏 상상하라고 하네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탐하는 자연스러운 에너지, 욕망이 자신을 꿈꾸는 세상으로 데려갈거라는 말이죠. 목표를 이루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탐욕스러운 에너지를 거침없이 상상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꾸준히 말이죠. 이 책에서는 탐욕을 고정관념 깨고 거침없이 상상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3가지로 요약하면 첫 번째는 원래의 자신감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탐욕을 원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꿈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인생을 살아간다입니다. 이 책을 통해 탐욕이라는 자연스러운 에너지를 느끼고 꿈을 이루는 삶을 살길 바래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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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당신은 -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이뤄줄 행동과학의 비밀
그레이스 로던 지음, 최소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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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당신은어떤 모습일까요? 이런저런 목표를 세워보지만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 않네요. 쉽게 이루어질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은 나 자신에 대한 잘못된 인지 편향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레 겁을 먹고 목표를 한 단계 더 낮추게 되지요. 이렇게 저렇게 현실 가능한 목표를 세우더라도 하루 이틀 실천을 하다보면 게으름을 피우거나 실천을 못할 일이 생깁니다. 목표를 위해 시간을 드려야 목표에 한 발자국씩 근접해 가는데 말이죠. 올해는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한 것 같네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또 다른 새해가 옵니다. 20220101일 그리고 음력으로는 202221일 설날. 새롭게 계획도 세우고 목표를 이룰 새날이 왔네요. 올해 2022년은 어떻게 목표를 세우고 이룰 수 있을까요?

 

“5년 후 당신은이 책은 행동과학을 통해서 목표를 이루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격차를 좁혀서 매일 매일을 실천할 수 있게 6가지 행동 단계를 알려주고 있네요. 첫 번째는 큰 목표 설정하기입니다. 5년 후 당신의 모습을 그리는 목표입니다. 1년이라는 단기기간이 아니라 5년에 비하면 1년은 단기죠.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정확히 그리기도 어려운 5년 후의 당신을 그리는 것인 만큼 목표를 크게 더 크게 상상하십시오. 두 번째는 시간 좀벌레 찾기입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24시간이 주어지지만 어떤 사람들은 하루를 48시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성과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멍 때리면서 의미 없이 보내는 좀 먹는 시간을 찾아내어 그 시간을 목표를 이루는데 쓰는 시간으로 활용하세요.

 

세 번째는 의 인지 편향 찾아내기입니다. 이것저것 못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데요.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나와 타인의 인지편향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어보세요. 네 번째는 타인의 인지 편향 찾아내기입니다. 다섯 번째는 효율적인 환경 설정하기입니다. 실패를 하는 이유는 실패하는 환경에 무의식중에 노출되어 있기도 합니다. 환경을 다시 바꿔보는 것도 방법이죠. 마지막 여섯 번째는 회복력 키우기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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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썼습니다 - 그냥 위로가 필요했을 뿐이야 / 각박한 세상에 마음 둘 곳 없는 우리들의 이야기
이현규 지음 / nobook(노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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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와 같은 형식의 짧은 에세이 글을 엮은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시를 쓴 배경에 대한 지은이의 해설이 들어있다는 점이네요. 시나 소설 같은 문학을 읽을 때 저자가 도대체 어떤 배경과 감정으로 썼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소설을 끝까지 읽었는데도 저자가 말하고 싶은 주제를 찾지 못해서 골똘히 생각할 때도 많죠. 그런데 이 책에 나온 시는 다 저자가 직접 쓴 해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만 읽었다면 반만 이해되었거나 감동을 덜 받았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작가님이 직접 작품의 배경 설명 짤막하게 넣어주니 개인적으로 문학을 이해하는 감이 떨어지는 저에게는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시와 같이 짧은 글도 깊이 이해하기에는 시간이 참 부족한 직딩이라서 그런가봐요. 출퇴근시 지하철에서 쓴 글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직딩에겐 공감되는 글이 많았습니다.

 

중독이라는 시에서 퇴근길 북새통 지하철에서 아무도 앉지 않은 빈 자리가 있었는데요. 빈 자리 옆에는 50대로 보이는 노숙자 아주머니가 중얼중얼 거리며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퇴근길에 빈자리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인데 빈자리가 있을 정도면 뭔가 꺼려지는 상황이 있더라고요. 저도 이런 경우를 경험해 봐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퇴근 할 때는 정말 다리도 후들 거리고 진짜 앉아서 가고 싶은데 선뜻 이런 자리는 앉을 수가 없더라고요. 한 자리가 귀한데 이 시에서는 노숙자분의 중얼거림에서 글감을 찾아서 글을 썼더라고요. 노숙자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글을 쓴 작가분의 애정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공감되는 상황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자 분께서 네이버 밴드 나도 지하철에서 썼습니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 책을 쓴 저자 분만이 아니라 다양한 직딩 분들이 지하철에서 글을 쓰고 이 밴드에 올리나봐요.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하면서 직장 다니는지 다른 글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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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 -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젊은 자산가의 27가지 돈 버는 시스템
레이철 리처즈 지음, 최지희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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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짧게 일하고 길게 번다책 제목 봐서는 요즘 우리나라에서 많은 나오는 재테크 서적 같다. 강남에 아파트 사고 부자 됐다는 우리나라 작가의 책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우리나라 작가의 책이 아니다. “레이철 리처즈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 같다. 아마존 투자 분야 1위를 한 책이라고 한다. 원제목은 수동수독으로 조기은퇴한다이다. 자본주의는 영국과 미국이 앞서가니 아마존에서 투자 분야 1위를 했다는 점에서 이 책을 읽는 것이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

 

나이 27살에 파이어족이 될 수 있었던 그녀의 비밀이 궁금하다. 그녀는 뻔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었다. 부동산 사고 팔고 해서 시세차익 남기고 주식 배당금 받고 뭐 이런 거 말이다. 국내 재테크 서적을 몇 권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 작가의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방법은 뻔하다. 부동산 월세 수익과 주식 배당 수익뿐이다. 이 책에서는 그것보다 쫌 특별하고 다양한 수동소득에 대한 설명을 많이 하고 있었다.

 

이 책에 나온 수동소득 아이디어를 몇 가지 나열해 보면 자동판매기 설치하기와 무인점포 운영하기가 있었다. 음료수 자판기처럼 자동 판매기는 누가 설치하나 했는데 사람의 노동력이 아니라 자동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계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었다. 이렇게 자동으로 돈 버는 기계를 어느 지역에 설치하면 좋은지? 코인 빨래방 등 어떤 업종의 기계를 놓는 것이 좋은지? 등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또 하나 수동소득으로는 당신만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것을 챙기라는 것이다. 우리는 특허, 저작권, 상표권, 등으로 로열티를 받을 수 있다. 당신의 개성과 경험이 곧 돈이 된다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해서 수익을 극대화 하고 이미지 한 장으로 돈을 벌고 SNS를 통해서 일하게 하고 세상에는 짧게 지속적으로 돈 버는 방법이 이렇게 많았나 새삼 실감나게 하는 책이었다. 인생의 시간을 출퇴근을 해서 버는 노동소득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비정기적이지만 영원 지속가능한 나만의 소득 창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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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꿈을 훔쳐 갔을까? - 진짜 내꿈을 찾아가는 내삶의 진북여행가이드북
김상경 지음 / 예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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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가 재미있어서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딩에게 꿈 타령은 가슴에 와닿지가 않아서... 대부분 직딩에게 꿈이란 로또 당첨돼서 사표 쓰고 출근 안 하고 싶다가 아닐까요? 그렇지만 인생에서 꿈이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꿈의 직장에 다니는 사람도 분명 있을 테니까요. 다른 많은 분들은 내가 꿈꾸던 곳이 직장이 되어서 사표 고민 없이 개인 성장 플러스 월급도 받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꿈에 대해서 고민해 볼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인생에서 하고 싶은 것, 꿈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목차가 재미있다고 했는데요. 1장은 갈팡질팡입니다. 2장은 빈둥빈둥, 3장 뒤척뒤척, 4장 두근두근, 5장 어우렁더우렁입니다. 각 장의 제목이 뭔가 싶으면서도 뭔가 과 매우 잘 어울리는 제목 같아요. 묘하게 어울립니다. 어떤 사람도 꿈을 한 번에 찾아서 이룬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갈팡질팡 이것저것 해보다가 이것이 내 것이었네 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저자분의 삶에 반추해서 나는 꿈을 이렇게 찾아갔다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위인전을 보면 태어날 때부터 태몽이 심상치 않고 바로 훌륭한 사람이 된 것처럼 묘사된 글을 많이 봅니다. 아마 그런 위인들도 분명 갈팡질팡, 두근두근, 꿈을 찾아갔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렇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디테일하게 묘사할 매체가 없기에 곧바로 꿈을 찾아간 듯이 보입니다. 그런 위인전의 부작용 때문일까요? 보통 사람들도 꿈이라는 것은 상서로운 기운이 감돌고 마음에 가득 와닿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남의 장단에 내 꿈이 춤을 추면서 그렇게 자신의 꿈이 시작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네요. 살다 보면 이건 내 꿈이 아니라 부모의 꿈이었구나 알게 되죠. 이 밖에도 일반인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꿈에 대해 막연히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른 사람은 이렇게도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고 말이죠.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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