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설계도 - 월급으로 부의 배수를 높이는 투자 시스템
이은경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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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자신만의 자동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여 경제적 자유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가이드북이더라고요. 월급쟁이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월급쟁이들은 중산층을 유지하기도 참 히든 것 같더라고요. 이 책에서는 평범한 월급쟁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자산 증식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었는데요. 의지가 아닌 '시스템'에 주목하라는 말은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심장하게 들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에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지'를 믿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돈을 지키는 힘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에서 나오며, 그 구조는 아주 적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하네요. 작가는 행정공제회 같은 안정적인 저축 시스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부자 근육을 키울 것을 권하고 있었는데요.이는 막연한 대박을 노리는 투기가 아니라, 내 삶의 구조를 재설계하는 과정임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구나 따라했으면 하는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고전적인 적금 풍차 돌리기기법을 현대적 자산인 금(Gold)ETF에 접목한 부분이었는데요. 5만 원이라는 소액으로 시작해 매달 적금을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은 투자자의 지루함을 덜어주고 꾸준함을 유지하는 동력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디지털 자산의 활용: 과거처럼 은행 창구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대신, '센골드' 같은 앱을 통해 매일 1만 원씩 금을 사 모으는 시스템은 금 투자를 고려하시는 분에게 2026년에 어울리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책은 부를 쌓는 과정을 건축에 비유하여 5단계로 체계화했는데요. 1장 기초 설계: 가난과 부를 가르는 결정적 생각 차이(마인드셋). 2장 토대 공사: 지출 구조 재설계 및 투자금 마련. 3장 시공 단계: 초보도 가능한 소액 자동 투자 시스템 구축. 4장 완공과 확장: 부를 지키는 인생 설계. 5장 유지 보수: 평생 성장하는 경제 독서 로드맵. 이러한 단계적 접근은 "나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가난의 유전자를 끊어내는 실전 전략으로 "월급으로 부의 배수를 높이는 투자 시스템"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현실적인 제약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월급쟁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어지네요.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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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
김지나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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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를 한 명만 보내기도 어려운데 3명이나 보냈다니 비결이 궁금해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책의 내용은 단순한 입시 성공기를 넘어, 한 가정의 독특한 문화가 아이들의 잠재력을 어떻게 꽃피우는지 보여주는 따뜻한 에세이로 느껴졌습니다. 보호보다 신뢰를 선택한 용기

책의 3장 제목인 보호보다 신뢰를 선택해야 했던 막내는 이 책이 관통하는 핵심 가치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서 사진으로 찍어봤는데요. 부모는 아이가 위험에 처하거나 실수할 것 같을 때 본능적으로 개입하여 보호하려 하잖아요. 하지만 저자는 그 본능을 억누르고 아이의 자율성과 선택을 믿어주는 신뢰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를 수동적인 존재가 아닌, 자기 삶의 주권자로 대우했음을 의미하더라고요. 이러한 부모의 믿음은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스스로 발휘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또한 둘째 아이에 대한 일화는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학교에서는 잠만 자고 집에서 밤새 책을 읽는 아이를 보며 저자는 비정상적이라 생각하고 의사를 찾아갔더라면 어땠을까?”라며 자책 섞인 회고를 하는데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저자는 아이의 독특한 학습 패턴과 동물에 대한 유별난 사랑을 있는 그대로 지켜봐줬습니다. 다섯 살 아이가 대학생 수준의 지식을 갖추고, 새를 보며 암수 구별과 이름을 척척 맞히는 장면은 부모의 강요가 아닌 몰입의 결과였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눈이 빠지도록 집중하는지를 관찰하고 이를 기이한 일로 치부하기보다 그 아이만의 특별함으로 인정해 주었습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연한 사고가 아이를 명문대 진학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적 삶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이 집안은 매주 일요일 열리는 떡볶이 의식에서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이민자 가정으로 겪는 소외감과 학업의 스트레스를 녹여줬다고 하는데요. 화려한 만찬이 아니라 지극히 한국적이고 재료비가 많이 들지 않는 떡복이 였다니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식탁은 단순한 식사 자리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아이들이 좌절의 순간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는 정서적 지지이며 강요나 경쟁이 아닌 소통과 공감이 흐르는 가족만의 따뜻한 시간더라고요. 저자는 음식을 매개로 가족 간의 결속력을 다졌고, 그 안정감 위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꿈을 향해 뻗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정한 시간 가족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만 갖아서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당장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는 손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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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불행사회
홍선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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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보다 한 30년 앞서간다는 말을 오래전에 들은 것 같긴한데 요즘에도 그 말이 통용이 될지 의문이지만 일본이 고령화 사회에 먼저 진입한 만큼 의미 읽힐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홍선기 저자는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거울삼아 한국 사회가 직면한 암울한 미래를 진단하고, 그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읽혔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적 수치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브컬처, 소비 행태, 인구 구조의 변화 등 사회 전반의 미세한 균열을 포착해 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20년 전 현실 도피가 오늘날 한국에서 재현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39페이지에 언급된 '모에()' 열풍에 대한 분석이 대표적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2005년 일본에서 폭발했던 미소녀 캐릭터 중심의 서브컬처 소비는 단순한 취향의 문제를 넘어, 저출산과 미혼율 상승이라는 사회적 결핍이 만들어낸 '현실 도피적' 결과물이더라고요. 흥미로운 점은 현재 한국의 모습인데요. 저자는 2026년 국내 서브컬처 시장 규모가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며, 일본이 겪었던 '현실에서의 로그아웃' 현상이 한국 청년층 사이에서도 똑같이 반복되고 있음을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가 그 결핍을 가상의 대상이나 개인적 취미에 투영하며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고독한 소비'의 단면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는 것이죠.

 

213페이지의 비교 표는 두 나라가 불황을 견뎌내는 방식의 차이와 공통점을 시각적으로 잘 보여주더라고요. 일본이 과거 디플레이션 시기에 가격을 올리지 못해 몰래 용량을 줄이던 '스몰 체인지' 전략을 취했다면, 한국은 최근 고물가·저성장 국면에서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이라는 현상으로 이를 재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저자는 일본의 현재를 통해 한국의 미래를 예측하며, 국가가 해결해 줄 수 없는 영역에서 개인이 어떻게 경제적, 심리적 방어선을 구축해야 하는지를 11가지 법칙으로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최소 불행'이라는 키워드는 역설적으로 가장 비참한 상황만은 면해야 한다는 절박한 생존 전략인 셈이더라고요. 생존전략을 익혀서 꼭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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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학생이 말하는 공립학교 vs 국제학교
박시우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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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교육을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과정 속에서 학생이 어떤 인간으로 성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소홀할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미래 인재를 과거 속에 가둬두고 키우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저자 박시우는 국제학교와 공립학교 모두를 경험해 봤는데요. 삶 속에서 직접 격은 경험담으로 두 학교를 차이점을 분석해서 흔히 많이 돌아다니는 단순히 두 학교 시스템의 외형적 차이를 비교하는 분석서와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생체실험을 하듯이 한 청소년이 교육 환경의 변화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자아를 발견해 나갔는지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이 책에 담아 있어서 다른 어떤 책보다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대목은 틀림이 실패가 아니라 성장의 일부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는 고백인데요. 한국의 일반적인 공립 교육 환경에서 틀림은 곧 감점이자 탈락을 의미하잖아요. 정답만을 강요받는 시스템 안에서 학생들은 정답이 아닌 것을 말하기를 두려워하게 되잖아요. 그러나 저자는 국제학교에서의 경험을 통해 평가의 기준이 결과에서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배우고 있으며, 생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새로운 시도를 했는지가 더 중요한 가치가 될 때, 학생은 비로소 정답의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이는 교육이 지향해야 할 본질적인 방향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저자는 선생님을 단순한 채점자가 아니라, 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로 정의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잘했지만, 여기선 이렇게 생각해 보면 더 좋을 거야라는 식의 피드백은 학생의 가능성을 닫아버리는 판결문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열쇠가 되더라고요. 이러한 선생님과의 관계 변화는 공부의 목적을 획기적으로 바꿔놓는 것 같습니다. 공부는 더 이상 점수를 맞추기 위한 기계적인 행위가 아니라, “조금씩 더 넓은 세상과 깊은 생각을 만나고, 나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되는 거죠. 타인의 기준에 맞추는 삶이 아닌, 주체적인 관찰자이자 발화자로서의 자아를 확립하게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은 큰 교훈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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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수에서 억대 연봉 콜센터 팀장이 된 비결 - 개정판
김우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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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에서 근무해도 억대연봉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에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억대연봉은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콜센터 근무로 평균적으로 월 이천만원은 문난히 벌 수 있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콜센터 업무가 감정 노동의 집약체이자 이직률이 높은 기피 직종으로 여겨지지만 저자분인 김우창님은 콜센터다 단순한 상담 창구가 아닌 인생 역전의 비즈니스 현장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콘센터는 블루오션을 넘어선 황금 시장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요.

 

일반적인 영업직이 고객을 찾아 발로 뛰며 문전박대를 당할 때, 콜센터 상담원은 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하루에도 수십 명의 잠재 고객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특히 저자는 "버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그렇게 벌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강조하고 있더라고요. 외부 영업은 기복이 심하지만, 보험 콜센터와 같은 환경은 데이터베이스 유입이 꾸준하기에 열두 달 내내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이는 막연한 열정을 강요하는 자기계발서와 달리, 철저히 효율성과 시스템에 근거한 현실적인 조언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더욱이 책 속의 '노하우 박스'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제가 찍어본 노하우 박스는 이직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었는데요. 이직 시 주의사항으로 첫 직장은 무조건 '인바운드'로 시작할 것, 경력이 쌓인 후 높은 수수료의 '아웃바운드''POM(기계약관리)'으로 진출할 것 등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 꽤 쓸모 있어 보였습니다. 이는 초보자가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실전 지침서 역할을 하니깐 말이죠. 백수 시절을 거쳐 팀장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저자가 겪었을 수많은 거절과 좌절의 무게가 글귀에 묻어 있어서 동종업종에 종사하는 분이나 그 업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일독해보시길 권유해 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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