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소설 - 일본 소설 - 판타지 소설 [추억 수리 공장]

추억 수리 공장
이시이 도모히코 지음, 양지연 옮김 / 김영사 / 2020년 9월

추억 수리 공장 | 이시이 도모히코 소설가님 지음 , 양지연 번역가님 옮김 | 김영사 | 2020. 09. 25

소설 - 일본 소설 - 판타지 소설

도서 제목 : 추억 수리 공장

1판 1쇄 인쇄 2020. 9. 22.

1판 1쇄 발행 2020. 9. 25.

지은이 · 이시이 도모히코 소설가님 지음 , 양지연 번역가님 옮김

출판 : 김영사

별점 : ★★★★★

이번 도서는 이시이 도모히코 소설가님의 장편소설 [추억 수리 공장]을 읽은 후 이미예 작가님께서 쓰셨던 장편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비슷한 소설이었습니다.

★

솜씨 좋으신 장인님들께서 아프시고 슬프신 추억들을 수리해주시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만들어드리는 내용이었습니다.

p15 :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인형, 태블릿으로 조종하는 거야."

p79 :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큰일 나거든. 집중력이 필요해."

p84 : "자, 하루의 마지막 일은 일기를 쓰는 거야.

★

창의적인 맣을 하려면 잠을 충분히 자야 하고, 휴식도 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피피가 저녁 식사도 하지 않고 침실로 향하는 글을 읽었을 때는 제 모습과 같아서 너무 공감되었습니다.

또 매일 저녁에 잠들기 전 그날 배운 것, 생각한 것들을 정리하며 일기장에 솔직하게 적고 있는 제게 정말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완독 후 이쪽 세계와 저쪽 세계 사람들이란 말에 얼마 전 종영한 SBS 금, 토 드라마 [앨리스]가 떠올랐습니다.

[추억 수리 공장] 서평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 유아(0~7세) - 유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가을의 스웨터]

가을의 스웨터 ㅣ 그림책 도서관
이시이 무쓰미 지음, 후카와 아이코 그림, 김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9월

가을의 스웨터 | 이시이 무쓰미 작가님 지음 , 김숙 번역가님 옮김 , 후카와 아이코 작가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0. 09. 01

유아(0~7세) - 유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도서 제목 : 가을의 스웨터

1판 1쇄 인쇄 2020. 8. 1.

1판 1쇄 발행 2020. 9. 1.

지은이 · 이시이 무쓰미 작가님 지음 , 김숙 번역가님 옮김 , 후카와 아이코 작가님 그림

출판 : 주니어김영사

별점 : ★★★★★

이번 그림책에서는 가을 스웨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하여 계절감을 표현하신 그림책이었고, 책 속에서 다람쥐 수리가 훌쩍 자라 스웨터가 작아져 친구 사키와 밖으로 놀러 나가 양장점을 하시는 미코 아줌마네 집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스웨터를 새로 뜨려면 수리가 어떤 스웨터를 입고 싶은지, 수리의 마음을 먼저 알아야 했을 때 스웨터가 그릇으로 비유해보았는데, 자기 자신의 마음 또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고 싶고, 더 넓게 바라보고 싶으면 그릇을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서 참 교훈을 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가을의 스웨터] 서평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 국내 도서 - 가정/육아 - 육아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오은영 지음, 차상미 그림 / 김영사 / 2020년 10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 박사님 , 일러스트레이터 차성미 작가님 | 김영사 | 2020. 10. 25

국내 도서 - 가정/육아 - 육아

도서 제목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1판 1쇄 인쇄 2020. 10. 15.

1판 1쇄 발행 2020. 10. 25.

지은이 · 오은영 박사님 , 일러스트레이터 차성미 작가님

출판 : 김영사

별점 : ★★★★★

오은영 박사님께서 쓰시고, 일러스트레이터 차성미 작가님께서 그리신 도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에 대한 서평입니다.

아이가 바른 행동으로 잘할 수 있도록 성장하고 싶어하시는 부모님께 추천드립니다.

p7 :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들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것

★

이번 도서에는 부모의 말과 행동의 중요성이 돋보였습니다.

p20 : "네가 있어서 정말 행복해"

p42 : "오늘은 많이 힘들었지?

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어. 참 잘했어."

p94 : "이건 꼭! 꼭! 기억해!"

- 그리고 열심히 보다 꾸준히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p175 : "네가 열심히 하면 꽤 잘하네."

p274 : 진심을 담은 자연스러운 조언

p337 :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삶에는 유연성이 필요해요.

p352 : 꿈은 인생의 나침반이나 등대 같은 거예요.

p386 : 마음이 편안해야 적응도 잘합니다.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서평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 국내 도서 -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 문장의 왕국 조선을 풍미한 명문장을 찾아서
백승종 지음 / 김영사 / 2020년 9월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 백승종 대학교수님 지음 | 김영사 | 2020. 9. 25

국내 도서 - 역사/문화 - 한국사 - 조선시대

도서 제목 :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1판 1쇄 인쇄 2020. 9. 18.

1판 1쇄 발행 2020. 9. 25.

지은이 · 백승종 대학교수님 지음

출판 : 김영사

별점 : ★★★★★

이색 학자님, 박팽년 학자님, 김종직 학자님, 허균 학자님, 이익 학자님, 최한기 학자님

문장이 시대를 이끄는가, 시대가 문장을 이끄는가

시대가 썼었던 문장과 문장이 그린 세상에 관하여 보여주시는 백승종 대학교수님의 도서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에 대한 서평입니다.

★

정말 문장가님들이 존재하시지 않으셨으면 지금의 문장, 한글이 없었을 거예요.

이 분들 덕분에 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깨달았습니다.

p48 : 권근은 정도전의 학식과 판단력을 추어올리고 왕조 창건에 이바지한 정도전의 업적을 칭찬하였다.

p63 : 15세기 전반, 집현전 출신 문장가들은 왕을 도와 실용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문화를 개척하였다.

p66 : 세종은 조선왕조의 정치적 안정성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는 뜻도 된다.

p73 : 우리에게도 문장 역시 희망이다.

p114 : 자신이 선 자리에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살 수 있는 세상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란다.

p181 : "큰 강에 띄운 뗏목은 제 갈 길 아는 법"

[문장의 시대, 시대의 문장] 서평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평 · 국내 도서 - 가정/육아 - 자녀교육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김승호 지음 / 김영사 / 2020년 10월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 김승호 작가님 지음 | 김영사 | 2020. 10. 05

국내 도서 - 가정/육아 - 자녀교육

도서 제목 :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1판 1쇄 발행 2020. 9. 25.

1판 1쇄 발행 2020. 10. 5.

지은이 · 김승호 작가님 지음

출판 : 김영사

별점 : ★★★★★

대한민국 1%가 찾으시는 운 경영의 대가 초운 김승호 작가님의 도서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에 대한 서평입니다.

실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운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보여주는 도서였습니다.

p21 : "훌륭한 부모 밑에서 훌륭한 아이가 자란다.

자녀의 운은 부모의 성품과 교육에 따라 달라진다."

p24 :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 그리고 부모님의 사람은 필요하지만 너무 지나치신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들께 이번 도서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p34 : "아이와의 약속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랃 지켜야 한다.

사람의 존경은 먼저 신용에서 시작한다.

신뢰가 무너지면 좋은 운을 갖기 어렵다."

- 또 부모님께서 행복해하셔야 아이도 행복해합니다.

자주 칭찬하시며 자녀에게 사랑을 듬뿍 주셔야 영혼이 행복한 아이로 자라실 수 있으십니다.

p116 : 부모 자신부터 나쁜 점을 고치라.

p157 : 운이란 다른 영혼과 소통할 때 비로소 살아난다."

p235 : 사람은 사람을 만나며 발전하는 법이다.

p292 : 자기를 돕는 것이 바로 자신의 운도 일으키는 것이다.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서평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