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 드라마에서 영화, 소설, 웹툰, 게임까지 스토리텔링의 감각을 키우는 글쓰기 워크북
마루야마 무쿠 지음, 송경원 옮김 / 지금이책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 마루야마 무쿠 작가님 지음 | 송경원 번역가님 옮김 | 지금이책 | 2020.04.30


인문 - 독서/글쓰기


제목 :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초판 1쇄 인쇄 2020년 4월 25일

초판 1쇄 발행 2020년 4월 30일


지은이 · 마라무야 무쿠 작가님 | 송경원 번역가님 옮김

출판 : 지금이책


- 드라마에서부터 영화, 소설, 웹툰, 게임까지 스토리텔링의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글쓰기 워크북


별점 : ★★★★★


작가님이시자 글쓰기 전문 강사님이신 마루야마 무쿠 작가님께서 쓰신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에 대한 서평입니다.


배운 점 : 이 도서에는 기본적으로 나 자신이 글을 쓸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시고 계시는 초보 작가님을 위한 작법서였으며, 기성 작가님들께서도 활용하시고 응용하실 수 있으신 다양하신 아이디어와 기법도 역시 함께 있으며,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실 힘과 정말 다양하신 창작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저는 이 도서를 처음 표지부터 읽어보았을 때 '사로잡는'이라는 글에서 김이나 작사가님께서 쓰셨던 '김이나의 작사법'이 떠올라서 제 가슴속에 와닿았습니다. 그 시/에세이 도서 속에서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너무 공감갔습니다.


그리고 플롯이란 많은 것들을 하나로 이야기를 정리하여 완결하기 위해서 그 세계에서 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과정으로 통하여 결말에 다다르는지에 따라 보여주는 스토리라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p17 :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기호가 있고, 수많은 작품에서 추출된 여러분의 기호는 여러분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또 장르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깊이 배워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서평 1


p29 : '전기소설' 혹은 '전기물'은 원래는 주로 중국 당나라 때 크게 번성한 문어체 소설을 가리키는 말이지만, 요즘은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상하고 신기한 일이나 괴이한 사건을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라면 현대 작품이라 하더라도 '전기물'이라고 칭해지는 것 같습니다.


- 쯔꾸르 게임 중 괴이 증후군 시리즈, 류타로 전기 시리즈와 비슷하여 정말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제가 템플릿을 원하는 대로 플롯을 연출할 수 있는 법을 찾았습니다.


작품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독자님께서 제대로 이해하시게 해야 하고, 작품 안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하여 독자님을 감동하시게 할 것이 바로 독자님께서 작가님께서 만드신 이야기를 '재미있어요'라고 느끼시려면 최소한 충족하셔야 하실 조건 두 가지입니다.


인문 도서를 완독 후에는 SBS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MBC 드라마 '투깝스', 영화 '일본 침몰', '해운대',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 '다이스(DICE)', '저세상 클라스!',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싸우자 귀신아'',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웹툰 '기억흔적', '킬링타임', '너에게만 보이는', '냄새를 보는 소녀', 영화 '빅 히어로', 애니메이션 '샤를로트' 등 수많은 플롯들이 제 눈에 보이는 것 같아 제게 많은 공감과 도움, 창작을 더 잘할 수 있게 지지해 준 지침서였습니다.


'대중을 사로잡는 장르별 플롯' 서평 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