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시작하는 생성형 AI 프로젝트 수업 - 인공지능 활용수업 어떻게 제대로 할까? 프로젝트 수업설계 가이드와 초중고 수업사례
김용성 외 지음 / 테크빌교육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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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T로 시작하는 생성형 AI 프로젝트 수업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방향인 자기 주도적 학습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이다. 특히 탐구 기반 학습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의적인 학습 파트너로 인식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AI 활용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많은 교사들이 AI 교육을 생각하면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을 떠올리지만, 이 책은 그러한 부담을 덜어주며 AI를 직접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GPT를 활용하여 태양계를 여행하는 가상의 상품을 기획하거나, 공익광고를 제작하는 등 실제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용성과 적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이다. 원론적인 설명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수업 설계와 사례를 통해 AI 활용 수업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AI를 잘 모르는 교사라도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활용법을 익히고, 실제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AI의 한계를 인식하고 비판적으로 활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AI가 제공하는 정보가 항상 정확하거나 객관적이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정보의 출처를 평가하고 오류를 탐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역량인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결과적으로, GPT로 시작하는 생성형 AI 프로젝트 수업AI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에게 강력한 도구가 될 만한 책이다. ··고등학교에서 AI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AI를 단순한 정보 제공 수단이 아닌 협력적 문제 해결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AI를 처음 접하는 교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며, 탐구 기반 학습을 강화하는 데 있어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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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문해력 미래 세대를 위한 상상력 12
임완수.배성호 지음 / 철수와영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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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세대를 위한 과학 기술 문해력》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과학 기술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는 책이다. 이 책은 소셜 미디어, 디지털 격차, 개인 정보 보호, 농업 기술, 유전자 기술, 인공 지능, 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과학 기술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부작용까지도 면밀히 분석한다.

 저자는 과학 기술이 단순한 도구일 뿐이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는 전적으로 인간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기술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지만, 동시에 오용될 경우 환경오염,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불평등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은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했지만,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불러왔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은 정보의 접근성을 높였지만, 중독 문제와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키기도 했다.

 책은 또한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의존이 지나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경고한다. 기술 오류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할 능력이 부족하다면, 사회 전체가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이 멈추면 생산이 중단되고, 교통 시스템이 마비되면 도시 기능이 정지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유전자 기술에 대한 논의는 흥미롭다. 저자는 유전자 조작 기술이 농업과 의학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인간의 자연스러운 발달과 진화 과정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유전자 기술의 발전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윤리적 고민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과학 기술이 단순한 편리함을 넘어 윤리적, 사회적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탐구하도록 이끈다. 독자들은 기술 발전의 명과 암을 균형 있게 바라보며, 주체적인 사고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현대 사회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바로 ‘과학 기술 문해력’임을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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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편집할 수 없으니 영상을 편집할 밖에 - 캡컷(CAPCUT)으로 배우는 왕초보 영상 편집
신장우, 임상현, 김성민, 정동욱, 최서희 지음 / 부크크(bookk)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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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인생을 편집할 수 없으니 영상을 편집할 밖에는 영상 편집의 입문서로, 영상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가이드입니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살려 친근하고 쉽게 설명해 주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실제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습을 통해, 독자는 자연스럽게 영상 편집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캡컷(CapCut)’이라는 무료 앱을 사용하여,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편집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기본적인 편집 과정은 물론, 자막 추가, 배경음악 넣기, 효과적인 촬영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며,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와 같은 숏폼 콘텐츠 제작법까지 다룹니다. 이를 통해, 트렌디한 영상 제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은 또한 영상 편집을 넘어서, 영상의 감정과 몰입도를 높이는 법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메라 각도나 샷 사이즈만으로도 영상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음을 배우며, 영상미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편집 방법도 소개되어, 최신 기술을 반영한 미래적인 편집 기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AI의 윤리적 문제까지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다만, 이 책은 영상 편집에 어느 정도 기초가 있는 사람에게는 다소 기본적인 내용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고급 편집 기술보다는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설명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를 다지고 싶은 사람에게 최적의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생을 편집할 수 없으니 영상을 편집할 밖에는 영상 편집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입문서이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손쉬운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책을 덮고 나면, “완벽한 영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 영상 편집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가볍게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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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 - 혼자서도 척척! 길벗 주니어 IT 8
박재찬.김은별.심원지 지음 / 길벗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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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에서 캔바를 자주 활용하는 편이다. 발표 자료 제작, 썸네일 디자인, 협업,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작업을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초등학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약 1년 반 동안 캔바를 활용한 후, <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캔바를 얼마나 단편적으로 사용했는지 깨달았고, 더 일찍 알았더라면 수업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작이라고 하니, 이제라도 이 책을 통해 캔바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익히고 활용해 보려고 한다.


<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는 총 3개의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마당: 준비! 캔바와 만나기에서는 캔바 가입 방법부터 기본 기능 및 AI 활용법까지 캔바의 기초를 친절히 소개한다.

둘째 마당: 캔바와 친해지기에서는 다양한 요소 추가와 수정 방법, 애니메이션 효과 적용, 결과물 공유 방법 등 캔바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여기에 꿀팁과 배경 지식이 함께 제공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셋째 마당: 캔바로 나만의 콘텐츠 만들기에서는 교실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로고 제작, 섬네일 디자인, 카드뉴스 제작 등 실제적인 활용법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제목에 '초등학생을 위한'이라고 적혀 있지만, 초등 교사에게도 매우 유용한 자료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으며 특히 기억에 남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목업 기능이다. 나는 그동안 목업(mockup)이 한자어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어 단어라는 사실에 놀랐다. 더불어 캔바의 목업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하게 다가왔다.

두 번째는 요소 추가하기에서 '더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요소를 제작한 사람의 콘텐츠를 더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비슷한 유형의 요소를 자주 활용하는 나에게는 검색 과정을 줄이고 원하는 요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훌륭한 기능이었다.

세 번째는 JPG와 PNG 파일 형식의 차이다. 나는 그동안 두 파일 형식을 자주 사용하면서도 차이를 몰랐는데, PNG는 배경을 투명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어 특정 상황에서 더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는 캔바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책이다. 초등학생뿐 아니라 캔바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캔바를 수업에 활용하는 교사들에게 매우 좋은 교보재가 될 수 있어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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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가 침투했다, 면역 세포 출동! 한울림 별똥별 그림책
플라비오 알테르툼 지음, 페르난도 빌렐라 그림, 라미파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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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비오 알테으툼이 집필하고 페르난도 빌렐라가 그림을 맡은 『박테리아가 침투했다, 면역 세포 출동!』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과학적 사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낸 초등 과학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적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면역 시스템의 복잡한 과정을 한 편의 대서사시로 그려내며 독자의 몰입감을 극대화합니다.

 

 이 책은 최근 밝혀진 면역 체계의 단계적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단순히 면역 세포의 역할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박테리아와 면역 세포 간의 치열한 전쟁을 생생하게 묘사합니다. 주인공 다니엘의 몸속에서 벌어지는 1차, 2차, 3차 전투는 면역 시스템이 얼마나 치열하게 작동하는지 보여줍니다. 책 속 황색포도상구균은 빠르게 증식하며 독성을 퍼뜨리고, 이에 맞서 싸우는 대식 세포와 면역 세포 병사들의 분투는 실제 면역 반응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페르난도 빌렐라의 판화 기법과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채 사용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입니다. 특히 박테리아를 지문으로 표현한 점은 독창적이고 재미있어 어린 독자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또한, 세균과 면역 세포 간의 전투 장면은 긴박함과 역동성을 극대화하여 이야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면역 시스템의 원리를 설명하는 것을 넘어, 과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피부 위에 남아있는 박테리아의 존재를 언급하며 독자에게 추가적인 질문과 상상을 이끌어냅니다. "다음 전투는 언제일까?"라는 생각은 어린 독자들에게 면역 시스템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책은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 어린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박테리아의 침투로 시작된 긴박한 상황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면역 세포들의 활약은 자연스레 응원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과학 이론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박테리아가 침투했다, 면역 세포 출동!』은 과학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입니다. 다니엘의 몸속에서 벌어지는 면역 전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과학을 이야기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면역 시스템의 역할을 이해하기 어려운 어린 독자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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