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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스텐 텀블러 aladiner`s only - 화이트

평점 :
절판


검은 색, 선물도 하고 구입도 했는데, ... 완전 스텐, 소리 심하게 나고 .... 아름다운 가게에서 2년 전엔가 산 텀블러보다 조금 싼데, 딱 그만큼입니다. 물론 싸디싼 플라스틱하고는 비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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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알라딘 다이어리 - 양장(daily diary) - pink
알라딘
평점 :
품절


무겁다...집에 모셔놓고 써야 한다. 하긴, 요즘은 스마트 폰에 다들 메모하니까...나는 개인적으로 가벼운 다이어리를 너덜너덜 하게 들고 다니는 걸 좋아한다. 이렇게 딱딱하고 무거우면, 비싼 공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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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태 2012-12-2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깔끔하고 좋네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스마트폰 세대의 압박감을 벗어나보기!!
 
숨 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LG생활건강
평점 :
단종


에센스..라는 이름의 선입견을 톡, 깨면서 너는 비밀스럽게 투명했고

머물지 않고 흘렀어.

그러니까 물같은 제형의 무색의 에센스라는 이야기.

화장솜에 묻혀야 되는 것인지 그냥 조금씩 얼굴에 떨어뜨려 두드려야 하는지 고민했지

이렇게 물처럼 생긴 것을 그냥 바르는 일은 그다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알다시피 화장솜을 사용하면 쓰임새가 헤퍼지니까.

만만하지 않은 가격을 생각하면 한 방울이 아쉽다는 건 다 아는 사실.

그래서 나는 조금씩 얼굴에 떨어뜨리며 두드리면서 흡수시키는 쪽을 선택했고....그러느라 세안 후의 관리 시간이 1분쯤은 더 추가 되었을 듯.

보기보더 촉촉하다.

그렇다고 찐득찐득한 에센스 종류들의 번들거리는 촉촉함을 생각하면 안된다.

유분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당기지 않는다. 그리고 약간 쫀득한 느낌까지 준다. 아 물론 요즘같은 겨울에 이거 하나로 버틴다? 미친짓이다. 유분기가 있는 조금 더 막을 형성해 줄 수 있는 크림제형의 뭔가를 발라줘야 한다.

참고로, 미샤에서 나온 그 퍼스트 에센스도 발라봤는데 그것보다 낫다. 가격의 차이인가..

하지만, 모든 화장품이 다 그렇듯이 이것이 얼마나 효과를 내는지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특별하게 달라진 것 없는 간소한 나의 화장품 생활과 스페셜한 스킨케어가 없이 사는 나의 피부 생활에서 변화라고는 이것 뿐인데 두어달 만에 만난 사람이, 얼굴이 좋아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런 말을 몇 번 들었는데, 그냥, 잠을 잘 자고 일어난 정도?..

과하게 하루아침에 와~~~하지는 않는다.

화장품으로 피부과의 레이저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 그것만 명심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 근데 아무리 그래도 좀 비싸다.

이보다 더 비싼 화장품 류들은 안쓴다. 선물받으면 몰라도. 물론 몇십만원하는 것도 별 거 없었다는 걸 경험해보기도 했다. 화장품에게 목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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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UV 쉴드 SPF50/PA+++ - 30ml
디올
평점 :
단종



사진에서 구별이 잘 안될 만큼 바르고 나면 문제가 없다 

약간 피부의 톤이 살짝 환해진 듯한 느낌 정도. 

사진속 손의 아랫쪽이 바른 쪽이다. 

눈이 좋으신 분들은 잘 들여다 보시라. 살짝 달라보일것이다 

발림성이라고 해야하나 ,,, 

어차피 선크림은 두들기면서 발라야하므로 

바르자마자 싹~~스며들어요..이런 건 아니다  

그런 걸 원하신다면 이건 좀..

두드려주면 잘 발리고, 그닥 밀리지도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공들이게 하는 선크림이 좋다.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건, 약간 매트한 느낌이 있다 

그게 좋은 사람이라면 , 사면, 잘 샀다 싶을 것이다 

게다가 현재 피부과 치료중이라 얼굴이 많이 민감한데 

이건, 민감한 피부에도 반응이 없어, 그것 또한 좋다 

정리하자면 

순하면서도 오일리 하지 않은 제품을 원한다면 값어치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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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레인 라이스 리페어 브라이트닝 마스크 - 120ml
쏘내추럴
평점 :
단종


일단, 양이 좀 적어서 별하나 뺀다

그리고, 트리레인 홈에 가면 이거 적립금이 270원인데, 알라딘에는 2700원준다. 당연, 알라딘 구입....

맛사지 샵에 가는 일이 없는 나는,

스스로 집에서 무엇으로 , 피부를 관리해야하나를,  나름대로 많이 연구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저것 난리를 치는 스타일도 아니기 때문에 (내 피부가 임상실험용이 아니기 때문에....전, 소중하니까요)

뭔가를 내가 쓰기 전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주위에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나보다 먼저 써보길 종용해보고, 그 후기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좀 그런 편인데,

이 물건은 , 나름대로 트리레인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약간의 편견으로, 첨부터 호감이 갔고, 그 이후에 열심히 알아본 결과, 다른 필링보다 좋겠다, 싶어 큰 돈 주고 샀다.

어제 도착해서 밤에 해 본 결과, 우선 화학성분이 끈적끈적하게 들어가 있는 다른 필링젤들을 싫어하는 나는 딱이다... 쌀을 깔아서 되직한 쌀뜨물과 함께 얼굴에 바르는 느낌이라고 할까....얼굴에 골고루 펴 바르기가 쉽지는 않다...하지만, 잘 하면, 된다. 그리고, 나는,  볼과 눈밑에 좀 많이 발랐다.

그 다음, 5분정도 그대로 두고, 손가락에 물을 조금씩 묻혀가면서,,,,,,, 맛사지를 했다, 좀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 그걸, 물의 농도조절과 손가락의 힘의 조절로 잘 문질러주면, 아주 좋아진다

그 다음 세수를 한다.

매끈하고 깔끔한 느낌..... 느껴보시라. 다른 필링젤이나 맛사지들은, 하고 나면, 어딘가모르게 화학성분이 입혀진 것같은 그런 매끈함이 있는데, 이건 아니다..피부 같은 느낌...

필링과 미백을 한꺼번에 원하다면, 사실, 한번 써봐서 미백은 잘 모름....

이거 한번 써보시라...비싼만큼 효과를 내주길 바라면서, 깔끔한 느낌은 정말 좋다..기분 업.

미백은 한 두어달 지나면, 다시 글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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