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랑스문학은 나름 활발한데,,,) 독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등등과 웅남미 문학에도 빠져들었으면,,,, 한가지 아쉬운점은 영미문학이나 프랑스문학과 달리 번역하는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
254쪽 "나는 지려야 질수 없는 판이었다고" 문맥상 내용상 "나는 질래야 질 수 없는 판이었다고"가 아닌가?? 해서요,,,,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달리다가 가끔씩 멈춘답니다 자신의 영혼이 뒤쳐지지 않도록 기다리는 거라는 말이 기억에 남음
책을 소중히 여겨서 깨끗하게 일어야 한다는 강박감보다 더 강하게 와닿은 글귀에 마음을 뺏겨서 밑줄을 긋게 되었다